-
국민의당 원내대표 친안철수 김성식 vs 호남 중진 주승용
김성식(左), 주승용(右)안철수 전 대표 vs 호남 중진.오는 29일 국민의당이 새 원내대표를 뽑는다. 선거구도를 요약하면 이렇게 양 세력의 대결로 압축된다.국민의당 원내대표 경선
-
유승민 "내가 대통령 사랑받아? 어떤 핍박 받았는지 잘 아시는 분이…"
새누리당 탈당과 함께 보수신당 창당 추진을 선언한 유승민 의원은 21일 "(대선 전) 새누리당으로 돌아갈 가능성은 굉장히 낮다"고 말했다.당내 비주류 의원 30여 명이 분당에 동참
-
[뉴스분석] 보수 분열, 26년 만에 4당체제
새누리당 비주류 의원들이 21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마치고 자리를 떠나고 있다. 비주류 모임의 대변인 격인 황영철 의원은 이날 “12월 27일 분당을 결행한다”
-
비박·국민의당·반기문 단일후보 성사가 최대 변수
새누리당 비박계의 집단탈당 선언으로 대선 지형의 틀이 흔들리고 있다. 1987년 대선 이후 처음으로 신(新)4당 체제가 예고되면서다.내년 대선 지형도는 어떻게 구성될까. 87년처럼
-
안희정, "이재명 시장, 머슴발언 유감… 정치는 거래 아니다"
더불어민주당 안희정 충남지사가 12일 이재명 성남시장의 ‘문재인을 제외한 안희정·김부겸과 머슴 팀을 만들어야 한다’는 발언에 대해 “대의도 명분도 없는 합종연횡은 구태정치”라는 입
-
합종연횡 앞두고 손학규·안철수 주도권 잡기 신경전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20일 정계 복귀를 선언했다. 그는 최근 펴낸 저서에서 “(지난 8월 안철수 전 대표와 만나) 힘을 합쳐 10년 이상 갈 수 있는 정권 교체를
-
6개 정파 합종연횡, 1대1 대결 ‘경우의 수’ 31가지
2002년 대선에서 후보 단일화로 물러난 국민통합21 정몽준 후보(오른쪽)가 민주당 노무현 후보의 손을 번쩍 들어 축하하고 있다. [중앙포토] 19대 대통령 선거를 14개월 앞둔
-
[정치부 팀장들이 풀어 쓴 대선주자 이야기] 반기문 측 “11~12월 고민 많을 듯” 김무성 “내달 출마 공식화” 유승민 “적극적 활동할 것”
새누리당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새누리당 대선 경선에 뛰어들지 관심이다. 작은사진 왼쪽부터 유승민 의원, 김무성 전 대표. 서승욱새누리당 팀장조용하던 호수에 작은 파문이 생겼다.
-
[심층취재] 여권 헤쳐모여 시나리오의 실체
정두언 의원 등 보수 일각, 안철수·손학규와 새누리당 비박계 간 연합론 ‘솔솔’... 새 질서 구축에 목마른 보수인사들이 집권전략 제시하는 후보 민다는 전망도박근혜 대통령이 5월
-
“민병두·우상호·우원식 3파전” … 당 대표급 추대론도
더불어민주당의 원내대표 경선에 ‘초선(初選) 변수’가 부상하고 있다. 20대 총선에서 더민주 당선자 123명 중 초선은 57명(46.3%)에 달한다. 이들의 선택에 따라 다음달 4
-
TK에 결선투표 폭탄 … “친박이 현역 물갈이용으로 쓸 것”
대구·경북(TK) 지역에 ‘결선투표 폭탄’이 떨어졌다. 새누리당이 내년 총선 후보를 정하는 당내 경선 때 결선투표제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지역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다. 김무성 대표
-
[속보] 새정치련 공천혁신안, 당 중앙위원회 통과
‘혁신위발(發) 공천 물갈이’의 신호탄이다. 16일 새정치민주연합 중앙위원회를 통과한 공천혁신안(당헌 개정안)은 ‘현역 교체’가 제도적으로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공천물갈이의 기
-
호남은 왜 새정치민주연합에 등돌렸나
압도적 지지에도 불구 친노 패권주의와 ‘오발탄 공천’ 등으로 반발 자초… “이대론 안 된다” 위기감 속에서 당 안팎에서 신당 결성 움직임 가속화해 호남은 새정치민주연합의 심장부다.
-
문재인 "12월 중순 이전에 출마여부 결심"
새정치민주연합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내년 2월8일 전당대회에서 유력한 대표 후보로 거론되는 문재인 의원은 20일 "12월 중순 이전에는 전당대회 출마 여부를 결심해야 할 것"이라고
-
문·정·박 당권 3파전 … 김부겸 도전 여부 변수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비상대책위원이 19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아래 왼쪽은 정세균 비대위원, 오른쪽은 우윤근 원내대표. [뉴스1]새정치민주연합이 새로운 당 대표를 뽑
-
[심층진단] 새정치민주연합 이대로 침몰하나 - '고질병' 계파정치가 당도 선거도 망쳤다!
새정치민주연합이 7·30 재보선 참패 이후 깊은 수렁에 빠졌다. 마치 브라질월드컵에서 참패한 국가대표팀을 보는 듯하다. 김한길-안철수 ‘투톱’이 사퇴하고 박영선 원내대표가 비대위원
-
[심층진단] 새정치민주연합 이대로 침몰하나 - '고질병' 계파정치가 당도 선거도 망쳤다!
새정치민주연합이 7·30 재보선 참패 이후 깊은 수렁에 빠졌다. 마치 브라질월드컵에서 참패한 국가대표팀을 보는 듯하다. 김한길-안철수 ‘투톱’이 사퇴하고 박영선 원내대표가 비대위원
-
전면에 나선 486, 박영선 밀어주고 박원순과 연대 모색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국민공감혁신위원장)으로 추대된 박영선 원내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새정치민주연합 내부에서
-
전면에 나선 486, 박영선 밀어주고 박원순과 연대 모색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국민공감혁신위원장)으로 추대된 박영선 원내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관련기사 “계파 이너서
-
김기춘 책임론 … 서청원 "문제 없다" 김무성 "문책해야"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의 거취 문제가 새누리당 전당대회의 중대 변수로 떠올랐다. 총리 후보자가 연거푸 낙마한 인사실패의 책임을 놓고 당내 주류인 서청원·홍문종 의원은 김 실장에
-
정치 불신 업고 돌풍… 인기는 잠깐, 조직 열세로 쓴 맛
1987년 대통령 직선제 도입 후 한국 대선사의 공통된 특징은 제3후보가 끊임없이 등장했다는 것이다. 기존 정당에 대한 국민 불신을 기반으로 한 이들은 15~20%가량 득표율로
-
정치 불신 업고 돌풍… 인기는 잠깐, 조직 열세로 쓴 맛
1987년 대통령 직선제 도입 후 한국 대선사의 공통된 특징은 제3후보가 끊임없이 등장했다는 것이다. 기존 정당에 대한 국민 불신을 기반으로 한 이들은 15~20%가량 득표율로
-
결선 땐 정세균·박준영에 달렸다
민주통합당은 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본선 진출자 5명을 발표했다. 31일 본선에 진출한 문재인·손학규·김두관·정세균·박준영 후보(왼쪽부터)가 기자회견 등을 열어 지지를 호소하고
-
호남 박준영 컷오프 통과 … ‘영남표 분산’ 걱정 던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 ‘톱 5’가 결정됐다. 민주당은 30일 문재인·손학규·김두관·정세균·박준영 후보가 컷오프(예비경선)를 통과해 본선에 진출했다고 발표했다. 순위는 본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