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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떼, 2024 봄/여름 컬렉션 ‘빛의 하모니(The Harmony of Light)’ 공개
프레떼, 2024 봄/여름 컬렉션 ‘빛의 하모니(The Harmony of Light)’ 공개 럭셔리 리넨과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해 온 프레떼(FRETTE, 이하 프레떼)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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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내장재의 에르메스’ 알칸타라…이탈리아 장인정신에 친환경 더했다
취재진들이 이탈리아 테르니시의 네타 몬토로에 위치한 공장에서 알칸타라 소재가 쓰인 럭셔리 카 브랜드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알칸타라] “‘메이드 인 이탈리아’라는 특유의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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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장인정신에 친환경 기술 더했다…페라리가 선택한 이유
안드레아 보라뇨 알칸타라 회장. 사진 알칸타라 “‘메이드 인 이탈리아’라는 특유의 장인 장신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았다면, 지금의 알칸타라를 관통하는 사업 철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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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공장 지어 美에 뺏겼다…‘안방재벌’ SK 눈물의 수난사 유료 전용
2017년 3월 미국의 ‘석유 공룡’ 엑슨모빌이 싱가포르 주롱아모마틱콤플렉스(JAC)의 새 주인이 됐다. JAC는 주롱섬 내 55만㎡ 규모로 지어진 현지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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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의 행복한 북카페] 옷의 바다 속에서
김겨울 작가·북 유튜버 본격적인 추위가 들이닥치는 요즘, 카카오톡과 애플리케이션 알림도 질세라 함께 들이닥친다. 겨울맞이 패딩 세일, 블랙프라이데이 니트 세일, 방한용 이너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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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잊혔던 직물 '소창'…친환경 바람 타고 100년 전 인기 되찾을까
최근 환경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삼 껍질에서 뽑아낸 삼실로 짠 천인 삼베로 만든 수세미, 옥수수 전분이 원료인 싱크대 거름망, 해조류 부산물로 만든 식품용기 등 재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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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 비싸기만 하면 좋다? 진짜 '하이엔드' 침구의 조건 [더 하이엔드]
후덥지근한 장마에 쾌적한 수면 환경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코로나 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며 좋은 집(공간)을 꾸미기 위해, 건강을 위해 최고의 수면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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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너도밤나무서 추출…면보다 부드러운 여름 속옷 소재
━ [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91) 요즘 나오는 통기성 좋은 기능성 원단은 여름에 몸을 시원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사진 flickr] 온도가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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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여름철 발에 땀 많이 난다면 양모 양말을
━ [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73) 우리가 입는 옷은 직물로 이루어져 있는데, 여름철 어떤 직물로 만든 옷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조금 더 시원한 하루를 보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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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을 살려라 자연을 담아라 동양을 주목하라
지난 1월 말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소비재 박람회 ‘호미 밀라노’(HOMI Milanoㆍ이하 호미)가 글로벌 트렌드 조사기업 WGSN과 함께 연구한 올해의 리빙 트렌드 전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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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중앙일보 시사매거진·헬스미디어… ‘2018 올해의 히트 상품’ 22개 선정
이코노미스트·포브스코리아·월간중앙·뉴스위크한국판 4개의 중앙일보 대표 시사매거진과 중앙일보 헬스미디어가 ‘2018 올해의 히트 상품’을 발표했다. 올 한 해 각 매체에 나왔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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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택한 ‘메이드 인 이탈리아’ 명품···안드레아 보라뇨 알칸타라 회장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안드레아 보라뇨 회장을 만났다. 알칸타라 소재는 100% 합성소재이면서 천연가죽이 지배하는 명품 시장을 노리고 있었다. 그는 ‘메이드 인 이탈리아’가 지닌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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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하지만 궁금한 스타일 지식] 내 몸에 맞는 체크 따로 있다
중후한 느낌의 건클럽 체크무늬 가디건과 머플러. 따뜻한 느낌이 나는 건클럽 체크 패턴은 가을겨울에 특히 활용도가 높다.[사진 로로피아나]평소 패션에 대해 '왜 그럴까' 궁금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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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첨단기술 혁명은 신기루, 경제 태평성대는 다시 오지 않는다
미국의 성장은 끝났는가로버트 J 고든 지음이경남 옮김, 생각의힘 우리나라 경제의 고성장기는 대략 1973년에 끝났다. 그후 우리는 중성장기를 거쳐 저성장기에 접어들었다. 국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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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1970년은 인류 역사 이례적인 고성장기…경제 태평성대는 다시 오지 않는다
『미국의 성장은 끝났는가』 미국의 성장은 끝났는가 로버트 J 고든 지음이경남 옮김 생각의힘 김환영 논설위원 whanyung@joongang.co.kr 우리나라 경제의 고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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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내주고 유럽서 빼앗고 … 수성 힘든 세계 1등 제품
한국 기업이 만든 세계 1등 제품이 5년째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중국에 1위 자리를 대거 내줬기 때문이다. 또 힘겹게 1등 지위를 지키고 있는 제품 중 25%는 중국이 턱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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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개성공단 310개 품목도 '한국산'… 열려라 중국
1077쪽. 25일 한국과 중국 정부가 가서명한 자유무역협정(FTA)의 분량이다. 기본 협정문만 307조, 195쪽에 상품 양허표 468쪽, 서비스 양허표 116쪽, 품목별 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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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오줌·돼지털도 당당한 수출 일꾼
올해 우리 수출업계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3년 연속 1조 달러 달성, 사상 최대 수출, 사상 최대 무역흑자다. 1946년 수출액이 고작 3500만 달러에 불과했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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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부터 다른 유기농 화장품 … 화학성분·인공향 쓰지않아
먹을거리에만 집중됐던 유기농 제품이 화장품·섬유·종자(씨앗)로 확대되고 있다.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는 것이 친환경적인 제품이라는 개념을 접목하면서부터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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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따뜻하면 좋아, 예쁘면 더 좋아
따뜻한 게 우선? 조금 춥더라도 예뻐보이는 게 우선? 겨울철에 사용되는 모든 제품은 보온 기능이 우선돼야 한다. 하지만 에스키모 옷에도 디자인이 있고, 에베레스트를 오르는 등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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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카펫 있어 따스한 겨울
한겨울 실내에 들어섰을 때 누구나 바라는 건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다. 특히 집에서는 대부분 맨발로 있기 때문에 발끝에 닿는 촉감이 중요하다. 온돌문화가 점차 사라지는 요즘,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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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펫 : 실내온도 UP·분위기 UP '거실 캔버스'
이틀 후면 입동. 겨울의 시작이다. ‘은행털이’ 아줌마들의 발길 끊긴 가로수 길 풍경이 창백하다. 따뜻함이 그리운 계절. 주부들의 손길도 겨울나기 준비로 분주할 때다. 가장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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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 1위 품목 59개
2005년 현재 세계 수출시장에서 우리나라가 점유율 1위를 차지한 품목은 59개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가 유엔 무역통계를 분석해 19일 내놓은 자료를 보면 한국의 점유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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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우리 섬유제품 수입제한조치 철회
제 목아르헨티나, 우리 섬유제품에 대한 수입제한조치 철회·완화조치기 관외교통상부구 분기타첨부화일1. 아르헨티나 정부는 우리나라로부터 수입되는 합성섬유 3종에 대해 지난 199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