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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급한 지자체 고육책 ”공무원 휴가, 13%씩 나눠서 가라“
강원도 강릉시가 피서철을 맞아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하는 등 각 지자체들이 방역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수도권 풍선효과 등의 여파로 전국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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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불만ㆍ우려ㆍ걱정 이어진 한 주…(5~9일)
7월 첫째 주(5~9일)는 불만ㆍ우려ㆍ걱정이 이어진 한 주였다. 1인당 25만원씩의 재난지원금을 소득 하위 80%에게만 선별 지급하기로 하면서 상위 20%의 불만이 이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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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꺼진 노래방서 야밤에 술판…잡고 보니 보령경찰서 간부
충남 보령경찰서에서 근무하는 경찰 간부가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밤늦게까지 노래방에서 술을 마시다 적발돼 조사를 받고 있다. 방역당국은 조사가 끝나는 대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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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가는 우리 농식품 공기업 시리즈 ③ 농축산식품]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 위한 ‘공익직불제’정착에 역량 집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노수현 원장이 지난해 11월 농업회사법인 ㈜동부팜의 GAP인증 및 관리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지난 5월부터 ‘농업·농촌 공익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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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규확진 0명, 경북 연쇄감염 대응팀 가동…희비교차
14일 오후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방호복을 착용한 의료진이 병동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 추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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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 16명 살해…강제북송 된 北어민 엽기 살인 미스터리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이 김연철 통일부 장관에게 질의하면서 보고 있는 청와대 관계자의 문자 사진. 북한 주민은 이날 오후 3시 판문점을 통해 추방됐다. [연합뉴스] 정부가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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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6명 해상 살해' 북한 20대 2명 강제추방
9월 20일 오전 9시께 강원 고성군 죽왕면 문암항 동방 약 2㎞ 해상에서 북한 어선으로 추정되는 목선이 해경경비정에 의해 모처로 예인되고 있다.[연합뉴스] 정부가 7일 동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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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 5년간 인력 70% 물갈이…경찰, 특별 인사관리구역 지정
경찰청이 유착비리 근절을 위한 종합대책을 내놨다. [뉴스1]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을 비롯해 최근 경찰-유흥업소 간 검은 커넥션이 잇따라 드러나자 경찰청이 이를 근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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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평양 리포트] 하노이 ‘노딜’ 이후 北·美 샅바 싸움의 행로
2006년 BDA 사태로 ‘돈줄’ 죄 본 볼턴이 선박 제재 주도 어니스트호-푸에블로호 맞교환하면 교착 국면 타개 가능 김성 유엔주재 북한대사(오른쪽)가 5월 21일(현지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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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줄었는데 오토바이 사고만 급증…"배달 앱 인기 영향"
지난 3월 횡단보도를 건너 운전하던 오토바이가 맞은 편 차와 부딪혀 오토바이 운전자 19살 B씨가 사망했다. 사진은 횡단보도를 질주하는 배달 오토바이. [중앙포토] 지난 1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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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김학의·장자연 기한 연장" 김부겸 "버닝썬 철저 수사"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왼쪽)과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과거사위원회 활동 및 버닝썬 수사 관련 법무부-행안부 합동 브리핑에 입장해 인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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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정준영 단톡방서 '경찰총장'이 걱정말라더라 언급"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 및 메신저 단체 대화방 등을 통해 공유한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입국하고 있다. [중앙포토] “정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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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기간 ‘가짜뉴스’, 검찰이 24시간 잡는다…전담반 설치
다가오는 6ㆍ13 지방선거를 대비해 법무부가 선거 관련 범죄 ‘24시간 전담반’을 전국 검찰청에 설치하기로 했다. 특히 특정 후보나 정당에 대한 악의적인 가짜뉴스를 퍼트릴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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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없다고 갓길운행·끼어들기 … 드론에 딱 걸렸다
한국도로공사가 띄운 드론이 30일 호남고속도로 상공에서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하고 있다. 드론은 전용차로 위반, 끼어들기, 갓길운행 등을 촬영했다. [사진 전남지방경찰청]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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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자 없어 과속했다가···'드론 순찰'에 딱 걸렸네
운전자들, 순찰차 없는 것만 보고 교통법규 위반 드론이 30일 호남고속도로 상공에서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하고 있다. [사진 전남경찰청] 30일 오전 10시40분쯤 전남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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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자격 다시 따져봐야”
오정현 목사 서울 강남의 대형교회인 사랑의교회 오정현(사진) 담임목사가 소속 교단 헌법이 정한 목사 자격 요건을 갖추었는지 고법에서 다시 심리하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오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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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5013달러시대...드디어 빼든 '규제 칼' 은행이 가상화폐거래 실명인증해야
정부가 처음으로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규제의 칼’을 빼 들었다. 다만, 규제의 칼날이 가상화폐나 가상화폐 거래소를 직접 향하지는 않았다. 아직 가상화폐에 대한 법적 정의조차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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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사태' 경찰이 나섰다
LA경찰국(LAPD)이 노숙자 대응 정책을 단속에서 연민으로 바꾸고 전담반을 가동중이다. LA한인타운에서 LAPD 홈리스지원팀이 노숙자를 조사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셸터로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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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까지 간 한인 성매매…한·미 경찰 합동 검거작전
미국 뉴욕시에서 13일(현지시간) 스파시설로 위장한 한인 성매매업소 적발에 나선 한·미 합동단속반. 업주와 직원, 한국인 성매매 여성 등 11명이 현장에서 적발됐다. [뉴욕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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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분석] 닻 올린 김수남호(號) ‘특수단’의 행로
공공비리와 혈세낭비 등 부패범죄 색출에 주력 예고… 베테랑 특수·공안통 전국에 배치, 총선 전후로 사정 확대검찰이 부패범죄에 대한 강도 높은 사정에 나섰다. ‘중수부의 부활’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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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 후보 이인영 … '양강' 문재인·박지원과 3파전
새정치민주연합은 7일 국회에서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을 열어 당 대표 후보로 박지원·문재인·이인영 의원(왼쪽부터)을 확정했다. [김상선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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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손님 위장해 적발 … 성매매 여성 투신 사망
손님으로 위장한 경찰의 성매매 단속에 적발된 20대 여성이 모텔에서 뛰어내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함정 단속’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경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5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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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손님 위장 단속에 성매매 여성 투신
경찰이 손님으로 위장해 성매매 단속을 벌이던 과정에 20대 여성이 모텔에서 뛰어내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함정 단속'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경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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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검사 6명, 숙명여대서 강의 듣는 까닭
“식품첨가물 중에서 정량을 절대 넘기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13일 오후 6시30분. ‘금남의 구역’인 숙명여대 약대 210호에서 남학생들이 잇따라 질문을 쏟아냈다. 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