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전 120기’ 노승희…“축하 처음 받아봐요”
2020년 투어에 입문한 노승희가 120경기 만에 처음 정상에 오른 뒤 우승컵에 입을 맞추고 있다. [사진 DB그룹 한국여자오픈 조직위] 프로 5년 차의 노승희(23)가 16일
-
노승희 18년 만에 한국여자오픈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노승희가 우승컵에 입을 맞추고 있다. 사진 DB그룹 한국여자오픈 대회조직위 노승희(23)가 16일 충북 음성의 레인보우힐스 골프장에서 끝난 DB그룹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
-
김주형 올림픽 티켓 확보, 안병훈 안정권, 김시우 기적 노려
김주형인 US오픈 2라운드에서 경기하고 있다. 김주형은 중간합계 1언더파 공동 9위다. AFP=연합뉴스 김주형이 올해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확정했다. 안병훈도 사실상 출전권을 확
-
그때 그 홀 무사히 넘긴 윤이나 “해냈구나”
윤이나는 2년 전 오구 플레이 논란을 빚은 장소에서 파를 기록하며 부담을 털어냈다. [사진 KGA] 13일 한국여자오픈 골프 대회 1라운드 경기가 열린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
그때 그 홀로 돌아온 윤이나 “2년 전 생각이 많이 났다”
윤이나가 13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 15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2년 전 오구플레이가 나왔던 그 홀이다. 음성=고봉준 기자 오
-
단일 대회 4연패…박민지, KLPGA 역사됐다
박민지가 셀트리온 퀸즈마스터즈 4연패 달성 후 우승 트로피에 입 맞추고 있다. [사진 KLPGA] 박민지(26)가 단일 대회 4연패를 이뤄내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
캐디 거친 의지의 사나이 전가람 KPGA 선수권 우승
전가람. 사진 KPGA 전가람(29)이 9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 골프장(파71)에서 벌어진 KPGA 선수권(총상금 16억원)에서 우승했다. 전가람은 최종라운드 보기 없이 버디 6
-
최상호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김한별에게 준 지혜
KPGA 선수권 1라운드에서 고군택과 최상호, 김한별(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KPGA 최상호(69)는 지난 7일 경남 양산의 에이원 골프장에서 벌어진 KPGA
-
이예원 올해도 독주…KLPGA 3승 고지 올랐다
2일 Sh수협은행 MBN여자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이예원. 노보기 플레이로 올 시즌 3승째를 거뒀다. [사진 KLPGA]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대상
-
[골프소식] 유비매니지먼트 김민규·김찬우·김용태와 계약 체결 등
유비매니지먼트그룹 계약 선수인 김용태, 김민규, 김찬우. 사진 유비매니지먼트그룹 유비매니지먼트그룹 김민규·김찬우·김용태와 매니지먼트계약 체결 유비매니지먼트그룹은 KPGA 투어
-
최경주 12년 만에 우승할까...SK텔레콤 오픈 5타 차 선두
최경주. 사진 KPGA 최경주가 18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3라운드에서 1오버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6언더
-
5년 만에 톱 10 눈앞 김경태 "몇백번 그만둘 생각했다"
김경태. 중앙포토 김경태가 오랜만에 기자실에 들어왔다. 김경태는 18일 제주 핀크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SK텔레콤 오픈 3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이븐파로 6
-
머그샷 찍고나와 5언더파…'세계 1위' 셰플러 체포 소동 무슨 일
셰플러가 경찰서에서 찍은 머그샷.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 2라운드를 앞둔 17일(현지시간) 경찰에 체포됐다. 셰플러는 경찰관 2급 폭행
-
최경주, 아들 뻘 선수들에 6타 차 선두...SK텔레콤 오픈
최경주. 사진 KPGA 최경주가 17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
-
‘루키’ 이소미 LPGA 아메리카스 오픈 1R 단독 선두…6언더파 66타
올 시즌 LPGA 무대에 도전장을 낸 이소미가 아메리카스 오픈 1라운드 단독 선두에 나섰다. 8번 홀에서 어프로치 샷을 앞두고 목표 지점을 점검하는 이소미. AP=연합뉴스 올 시
-
‘데뷔전 우승’ 로즈 장, 두 번째 정상은 11개월 걸렸다
로즈 장이 지난해 데뷔전 우승 이후 LPGA 투어 무대에서 11개월 만에 두번째 정상에 올랐다. 13일 파운더스컵 우승 직후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활짝 웃는 로즈 장. [AP=연
-
이예원 천하 계속되나…윤이나 꺾고 시즌 2승
장타자 윤이나의 추격에도 흔들리지 않고 올 시즌 2승째를 거둔 이예원. [사진 KLPGA] 2022년 데뷔와 함께 신인왕을 차지했다. 이듬해인 2023년에는 3승을 거두며 대상과
-
지난해 대상·상금왕 이예원, 동기생 윤이나 추격 뿌리치고 2승 달성
이예원. 사진 KLPGA 2022년 데뷔와 함께 신인왕을 차지했다. 이듬해에는 3승을 휩쓸며 대상과 상금왕을 거머쥐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대세가 된 이예원(2
-
‘스크린골프 제왕’ 김홍택, 7년만에 필드도 접수
스크린골프의 제왕으로 불리는 김홍택이 5일 끝난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하면서 초록빛 필드도 정복했다.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김홍택. [사진 대한골프협회]
-
필드 접수한 '스크린 황제'…김홍택, 7년 묵은 우승 갈증 풀었다
김홍택이 5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골프장에서 열린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정상을 밟은 뒤 우승 트로피와 입을 맞추고 있다. 대회조직위원회 ‘스크린골프의 제왕
-
한국 15세 이효송, 일본 메이저 살롱파스컵 골프 우승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폰독인다 GC에서 열린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2023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이효송(오른쪽)과 김민솔.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대회조직위원회 여자 골
-
이정민, 15년만에 ‘메이저 퀸’…“기대 안했는데, 우승 좋네요”
이정민이 28일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에 입 맞추며 기뻐하고 있다. 이정민의 데뷔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이다. [사진 KLPG
-
클래스 다른 임성재, 국내서는 적수가 없네
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임성재가 28일 KPGA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티샷을 고 있다. 그는 이날 3타를 줄여 2년 연속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KPGA
-
새로운 10승의 시작은 메이저 대회로…이정민, 마침내 ‘메이저 퀸’ 됐다
(서울=뉴스1) = 28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린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정민이 우승 트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