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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커플스 우승 "파란"|조니워커 선수권
○…미국의 프레드 커플스(32)가 올시즌을 마감하는 세계 최고 상금의 조니워커 세계골프선수권대회에서 예상을 뒤엎고 우승을 차지했다. 커플스는 세계톱랭커 26명이 출전, 23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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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개인·단체 선두
한국이 21일 필리핀 마닐라 왁왁CC에서 벌어진 제15회 아시아-태평양 아마팀 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 경기에서도 6오버파 2백22타를 기록, 합계 10오버파 4백42타로 선두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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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북경아시안게임 2관왕 원재숙에 이어 국내 아마여자골퍼랭킹1위 신소라(단국대1)도 일본프로 진출을 노리고 있다. 올여름 라일앤스콧대회에서 프로들을 제치고 우승, 국내정상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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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벽" 확인한 「로마 월드컵」
골프의 세계벽은 역시 두터웠다. 국내프로 랭킹 1, 2위 최상호 박남신이 참가, 지난달 31일부터 로마 레퀴에르체CC에서 4일동안 벌어진 제37회 월드컵대회(총상금 1백1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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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숙 일본 여자 오픈서 12위 마크
원재숙(22)이 일본 여자 오픈골프 선수권 대회에서 1위를 마크했다. 대회첫날 4언더파 68타로 2위에 랭크됐던 원은 30일 히로시마의 삿포로와추 CC(파73)에서 끝난 마지막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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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옥희, 막판 난조로 일 대회 우승 놓쳐
구옥희가 90메이지 유업 컵 일본 여자 프로골프대회(총 상금4천만엔)에서 최종 라운드에 약한 징크스를 재연, 모처럼 우승기회를 허무하게 날려 버렸다. 25일 지바켄 오크스힐스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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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대학부 패권
제7회 회장기 쟁탈 대학 대항 골프대회(19∼22일·도고CC)에서 경희대가 합계 8백81타로 세종대(9백10타)를 크게 따돌리고 패권을 잡았다. 또 남자 개인전에서도 경희대의 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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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화 올 3관왕 눈 앞에
3개 대회 연속석권을 노리는 샛별 이은화(25)가 제1회 중경배 한국여자 프로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경기(17일·뉴서울CC 남코스)에서 1오버파 73타(37-36)를 마크, 합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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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철상 세번째 우승 샷
조철상 (32)이 제9회 팬덤 오픈 골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 2천만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4일 88CC에서 끝난 최종 4라운드 경기에서 조는 2언더파 70타를 마크, 합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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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하 역전우승
봉태하 (봉태하) 가 2일 막을 내린 제14회 쾌남오픈골프선수권대회(88CC)에서 플레이오프 끝에 줄곧선두를 달리던 최광수(최광수)를 물리치고 극적인 역전우승을 차지했다. 봉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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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대회서 상위권 ″독식〃
○…한국국가대표 아마골퍼들이 올 첫 국제대회에서 상위권을 휩쓸어 북경아시안게임의 전망을 밝게 했다. 11일 싱가포르 타나메라CC에서 끝난 싱가포르 레이디스 오픈대회에서 전지훈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