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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당 제시 투표 지
김 검찰총장은 투표를 앞둔 요즘의 정세가『일부 몇몇 정치인이 전국적인 규모로 국민의 정치적 신경을 자극, 선동하여 투표분위기를 혼란으로 유도하려는 사례가 있는가 하면 허위사실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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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행돼 쓴 각서 등 무효화 「양심선언」운동"
민주회복국민회의는 3일 당국의 압력에 의한 진술서나 각서를 무효화하고 미리 그것이 무효라는 것을 밝혀두기 위한 방법으로 각자가 개인별로 할 수 있는 「양심선언운동」을 전개하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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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도지휘탑…부산한 선거위
선거와 투표 때만 본격활동을 하는 선관위. 국민투표 10여일을 앞둔 선관위는 비판과 구설수의 표적이 될 때도 있지만 계몽업무·명부작성·질의해석 등 고유업무처리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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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투표 거부"결의
【대구】천주교 정의구현 전국사제단 대구 대교구주최로 27일 하오 대구 계산 성당에서 인권과 민주회복을 위한 기도회가 끝난데 이어 함세웅 신부를 비롯, 춘천 청주 광주 부산 전주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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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끌다 두리뭉수리 해석
○…『…저촉되는 것으로 사료되는데 귀견여하?』 -『…저촉되는 것이라면 이는 국민 투표법 상 위법된 행위라고 할 것인바…』 김영삼 신민당 총재와 함세웅 신부의 22일 발언에 대해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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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본부질의·선위 답변
◇질의=①다음 사항을 질의하오니 유권해석을 조속 회보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②사안 ㉮75년1월22일자 중앙일보 석간에「저지투쟁 전개하겠다」라는 제하 기사에서 김영삼→신민당총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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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 선동행위는 엄단
김치열 검찰총장은 24일『일부 정당·사회단체의 국민투표「보이코트」의 형태가 조직적, 계획적으로 전개되어 기권종용 등으로 정족수에 미달되도록 유도하는 것은 부결 또는 반대에 결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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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신민 총재 발언 등 법 저촉여부를 질의 치안본부, 선관위에
치안본부는 22일 하오 김영삼 신민당총재가 미국에서 국민투표에 대해 발표한 성명내용과 이날 상오 민주회복 국민회의 대변인 함세웅 신부가 발표한 성명서 내용이 국민투표법에 위반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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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실현에 큰 관심 가진 신부
민주 회복 국민회의의 입으로 임명된 함세웅 신부(35)는 윤형중 상임 대표에 의해 처음부터 대변인으로 지명이 예상됐으나 교계에서는 아직은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 인물. 「가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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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대변인에 함세웅 신부를 임명
윤형중 민주 회복 국민회의 상임 대표위원은 18일일 함세웅 신부를 국민회의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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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행 사태 중지를
민주 회복 국민회의 상임 대표위원인 윤형중 신부는 18일 상오 서울 중구 명동 명동성당에서 기자 회견, 『당국이 민주 회복을 위해 일하는 인사를 연행하는 등 계속 귀찮게 하면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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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많아 대표직 등 미결로
「민주 회복 국민 회의」의 실무 집행 기구 책임자인 사무국장에는 그 동안 한모 변호사·함모 신부 등이 물망에 오르다가 본인들의 사양으로 10일 대표 위원회에서 홍성우 변호사로 낙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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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천여곳서|지부 결성 추진|민주회복|국민회의
민주회복 국민회의에는 전국 50여 시·군에서 지부결성을 하겠다는 통고가 와있다고 국민회의 대표위원인 양일동 통일당 당수가 10일 밝혔다. 이날 하오 명동 성당안의 대주교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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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바뀌어도 퇴보 없다
『우리 민족에겐 지도자가 적었는데 굳이 따지자면 흥선대원군이 있었고, 그 다음이 박정희 대통령이라고 봅니다…박 대통령은 지모도 있고 용단도 있는 분인데 지금 그 지모와 용단을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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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민주 회복 요구 「일부」로 여부를 가리자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사제단 주최로 「인권 회복을 위한 기도회」가 서울 명동성당에서 4일 하오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열렸다. 전주교구 부주교 김종옥 신부의 집전으로 열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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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회복 위해 기도
서울서대문지구 성년기도회가 26일 하오2시 서대문구 연희동 성당에서 4백여 명의 신도가 참석한 가운데 서대문지구 사제단의 공동 집전으로 2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기도회서 신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