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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브래드 피트와 앤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42)와 앤젤리나 졸리(30).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 스타인 동시에 요즘 파파라치들이 군침 삼키는 최고의 표적이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아무 상관없던 그들 유부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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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아카데미상] 75세 클린트 이스트우드 두 손에 '축배'
▶ 각각 남녀 주연상을 받은 제이미 폭스(左)와 힐러리 스왱크. [로스앤젤레스 AP=연합] 아카데미상은 올해도 잔인했다. 적어도 마틴 스코시즈(63)감독에게는-. 50여년 전 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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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키드먼, 멜 깁슨 인명사전 '후즈 후'에 올라
호주 출신의 할리우드 스타 니콜 키드먼(사진)이 세계적 인명사전인 '후즈후' 2005년판에 등재됐다. 국제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인정받아서다. 키드먼 외에 이번에 '후즈후'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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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스텝포드 와이프' 주연 니콜 키드먼 인터뷰
▶ 실생활에서는 완벽주의자와 거리가 멀다고 밝힌 니콜 키드먼. 그러나 연기만큼은 완벽하다. 영화 ‘스텝포드 와이프’에서 그는 성공한 커리어 우먼에서 살림 솜씨 만점인 아내로 돌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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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별들 러브스토리도 "별의 별"
할리우드 톱스타들은 과연 어떻게 서로 만나 사랑을 하게 됐을까. 베일에 가려져 있던 그들의 '러브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미국 연예 잡지 가 해소했다. 만남의 유형을 10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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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키드먼 보자" 칸영화제 인파
할리우드 톱스타 니콜 키드먼(36)이 프랑스 휴양도시 칸을 찾았다. 대회 중반에 접어든 제56회 칸영화제(14~25일)에서 키드먼은 단연 각광을 받았다. 키드먼 주연의 영화 '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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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먼 '칸'도 정복할까
니콜 키드먼이 칸영화제도 정복할까. '디 아워스'로 올 베를린 영화제와 아카데미상에서 여우 주연상을 휩쓸었던 키드먼이 다음달 14~25일 열리는 제56회 칸영화제에 도전한다.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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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6부문 석권 뮤지컬 살아났다
안정과 파격-. 제75회 아카데미상은 이 두 단어 사이에서 교묘한 줄타기를 했다. 6천여명의 아카데미상 회원들은 뮤지컬 영화 '시카고'에 오스카 트로피를 여섯개나 몰아주었는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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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전쟁] 주말 전세계 수백만 "NO WAR"
이라크 전역이 전화로 물들고 희생자가 속출하면서 반전 시위의 물결도 거세졌다. 참전국인 미국.영국은 물론 아시아.아랍권.남미 등 전세계에서 지난 주말 수백만명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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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수출길 청신호
지난달 말 미국 서부 해안의 휴양도시 산타 모니카에서 아메리칸 필름 마켓(AFM)이 열렸다. AFM은 5월의 프랑스 칸, 10월의 이탈리아 밀라노와 더불어 세계 3대 영화 시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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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키드먼, 내 팔자 賞팔자 될 때까지 고!
이번에도 낙방? 다음달 23일 열릴 제75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을 가장 초조하게 기다리는 배우는 아마도 니콜 키드먼(39)이 아닐까. 키드먼은 스티븐 달드리 감독의 '디 아워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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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의 봄…21일 외국 영화 5편 개봉
어떤 영화를 골라 볼까. 오는 21일은 영화팬에게 즐거운 날이 될 것 같다. 각기 다른 색깔의 외국영화 다섯 편이 개봉된다. 평소 코미디 위주의 한국영화에 질려 다양한 영화를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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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터치] '여배우' 없는 충무로
'동갑내기 과외하기'가 인기다. 개봉 열흘만에 전국 관객 2백만명에 근접했다. 김하늘의 변신도 화제다. 청초한 여성에서 통닭집 칼을 쓱쓱 가는 터프한 여대생으로 바뀌었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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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여주인공의 가상 수다]
시인 박인환은 한잔의 술을 마시고 영국 소설가 버지니아 울프(1882~1941)의 생애를 이야기했다. '목마와 숙녀'에서 "모든 것이 떠나든 죽든/ 그저 가슴은 남은 희미한 의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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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신작 '다크니스 폴스' 새로운 1위!
1월 24일부터 26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신작 호러물 '다크니스 폴스(Darkness Falls)'가 2,837개 극장으로부터 1,202만불을 벌어들이며 1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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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해 할리우드 주무를 여배우는?
수많은 스타들이 뜨고 지는 할리우드에서 올해의 '퍼스트 레이디'는 누가 될까? 우선 리즈 위더스푼(26)이 첫 손가락에 꼽힌다. 미국 연예 전문 주간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흥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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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영화 '시카고' 휴먼드라마 '세월' 내년 오스카상 '투톱'
2003년 오스카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내년 아카데미의 향배를 놓고 할리우드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후보작은 2월 18일 발표되고 시상식은 3월 23일 열리지만 벌써부터 영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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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키드먼 등 피플誌서 베스트 드레서 선정
니콜 키드먼(사진)·줄리아 로버츠·할리 베리 등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들이 미 주간지 '피플'이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드레서에 뽑혔다. 피플 최신호는 헤어스타일·파티복 등 각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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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배우 윌 윤 리 피플誌 '가장 아름다운 50人'에
미 주간지 '피플'이 1989년부터 해마다 선정해 온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에 한국계 배우 윌 윤 리(27·한국명 이상원·(上))가 뽑혔다. 리는 UC 버클리를 졸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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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의 벽 넘어선 아름다운 충격
아카데미상 역사에서 가장 극적인 순간이 연속적으로 펼쳐졌다. 24일 밤(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74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트레이닝 데이'의 덴절 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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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상의 주인을 누가 알까?
폴 타타라는 영화 '트레이닝 데이'에서 부패한 경찰역을 맡은 덴젤 워싱턴이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인정할건 인정하자. 2001년은 이례적으로 수준 높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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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 속에서 살펴보는 오스카 향배
숀 펜은 영화 '나는 샘이다'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지만 클린턴은 그의 수상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이다. 지난해 헐리우드 영화시장은 박스 오피스 수입 80억 달러를 기록하며 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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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 예측불허 접전
'남반구에서 몰려오는 오스카 폭풍' 호주와 뉴질랜드 출신들이 만든 굵직한 영화들이 최우수 작품상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게 한다. 최근 몇년간 아카데미상 수상작을 예상하기는 어렵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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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13개 부문 후보 선정
'반지의 제왕'에서 '프로도 배긴스'로 분한 엘리야 우드. 이 작품은 제74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다인 1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독특한 상상력의 세계를 보여주며 2001년 흥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