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만원 넘어도 '딸기뷔페' 꽉 찼다…고물가에도 '딸기가 좋아'
식품업계의 매출 올려주는 효자로 사랑받는 딸기 카페 딸기 음료·케이크 인기 만점 10만원대 호텔 뷔페도 예약 폭주 편의점 샌드위치는 스테디셀러로 봄·겨울 매출 견인 아이템
-
금딸기여도 포기 못해! 매출 견인하는 '딸기' 잡아라 [쿠킹]
1970년대 ‘딸기팅’이란 것이 있었다. 말 그대로 ‘딸기밭에 하는 미팅’이다. 당시 딸기의 제철은 5월이었는데, 대학 축제 기간과 맞물려 당시 경기도 수원, 서울 은평구 불광동
-
새벽 4시 줄 서고도 못샀다···스벅 뺨친 던킨 '캠핑 폴딩 박스'
“새벽 4시에 집에서 나왔는데 바로 앞에서 끝났어요.” 스타벅스 ‘레디백’ 대란이 끝나자 이번엔 던킨도너츠다. 던킨도너츠가 덴마크 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와 협업해 출시한
-
“희소 아이템 갖고 말겠다” 어른도 빠져든 스벅가방 열풍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올여름의 ‘스타벅스’ 굿즈. 특히 소형 캐리어 ‘서머 레디백’은 리셀 시장에서 거래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사진 각 브랜드] “물건 받고 싶다면 무조건
-
"갖고 싶은데, 이거 구했어?" 명품처럼 '스벅 가방' 열망하는 이유
“물건 받고 싶다면 무조건 아침에 오셔야 해요. 적어도 10시 전엔요. 오후엔 절대 받을 수 없어요.” 지난 29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스타벅스 매장의 직원이 한 말이다. 여기
-
[라이프 트렌드] 감성 자극하는 이것 챙겨 가세요, 여름휴가 즐거움이 두 배
━ 눈길 끄는 이색 굿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마음은 벌써 여름휴가 준비로 들썩이고 있다. 핵심 소비층으로 떠오른 밀레니얼 세대(1980~2000년 출생)는 ‘휴가템’
-
[라이프 트렌드] 밥 먹고 카페 가니? 난 카페서 밥 먹어
━ ‘카페식(食)’ 즐기는 2030세대 지난 21일 서울 광화문의 한 카페 내 콘센트가 설치된 좌석에서 30대 여성들이 식사하고 있다. 이 카페의 140개석 중 절반에서
-
[라이프 트렌드] 브로콜리수프·얼큰우동·호떡만두 든든한 ‘방한 푸드’ 성찬
━ 추위 이기는 간편식 찬 바람에 코끝이 시리고 어느새 양 볼이 빨개지는 계절이다.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이 지나면서 기온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더불어 식품업계도 겨울
-
색깔 입은 빙수 맛깔나겠네
왼쪽부터 파리바게뜨의 꽃빙수, 투썸플레이스의 레몬 셔벗 오미자와 콜드브루 케이크 빙수, 파크 하얏트 서울의 당근 초콜릿 빙수. [사진 각 사] 여름철 대표 디저트로 꼽히던 빙수가
-
빙수의 주인공은 나야나…올해 빙수는 얼음 경쟁
여름철 대표 디저트로 꼽히던 빙수가 철을 잊었다. 출시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여기에 올해는 ‘얼음 경쟁’까지 눈에 띈다. 파리바게뜨는 올해 3월 초부터 빙수를 내놨다.
-
[라이프 트렌드] 성탄 선물로 주얼리, 연말연시 파티엔 장식품·와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인테리어 제품으로 구성된 H&M 홈의 ‘홀리데이 컬렉션’ ━ 패션개성 있는 시계·가방·의류 패션업계 역시 연말 각종 모임에서 빛나게 해줄 화려한
-
성탄 선물로 주얼리, 연말연시 파티엔 장식품·와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인테리어 제품으로 구성된 H&M 홈의 ‘홀리데이 컬렉션’ 패션개성 있는 시계·가방·의류패션업계 역시 연말 각종 모임에서 빛나게 해줄 화려한 제품과
-
[맛있는 월요일] 구수하고 진하네…‘콜드브루’ 커피 떴다
“15년간 일하면서 20대 여성이 멀리서 나를 보고는 ‘잠깐만요~’ 하고 외치면서 뛰어오는 일은 극히 드문데 요즘 종종 겪어요.”최근 서울시청 앞에서 만난 야쿠르트 아줌마 신영자(
-
[경제 브리핑] 할리스 신제품 콜드브루 커피 출시
할리스커피가 콜롬비아와 에티오피아 원두를 블렌딩 해 저온 추출한 ‘콜드브루 커피’를 출시했다. 할리스 콜드브루는 일반 콜드브루 커피에 비해 맛이 진하고 목넘김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
-
[비즈 칼럼] 원두 수입해 ‘카페 문화’ 수출하는 커피 한류
신현대월드커피 리더스포럼조직위원장 올해 한국 커피 시장은 또 하나의 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한국이 커피를 수입한 이래로 가장 많은 양이 수입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관세청의
-
[2014 가을 외식 트렌드] 부드러운 치즈의 맛으로 고객 입맛 사로잡다!
늘 새로운 음식과 맛을 추구하는 외식업계에 '치즈' 열풍이 거세다. 올 가을, 외식업계에서 고객들의 지지를 열렬히 받는 메뉴의 공통점은 '치즈'를 활용했다는 점이다. 주로 서양 음
-
할리스커피클럽 연 신상철 대표 "16년 노하우 담아 고급커피 대중화 길 열겠다"
국내 첫 토종 커피 프랜차이즈 ‘할리스(HOLLYS)커피’가 고급 커피문화 전도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신상철(47·사진) 할리스커피 대표는 17일 창립 16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
잠자는 식품(?)의 콧털을 건드려라
만약 '기무치'가 우리나라 가정 내 식탁을 점령한다면? 토종 외식 프랜차이즈들이 원조와의 경쟁을 두려워하지 않고 '리터치 인 코리아(Retouch in korea)'를 앞세워 글로
-
[J Report] 단언컨대, 낯선 만남이 더 강렬합니다
스마트폰+컵라면 스마트폰 업체와 라면 회사가 손잡고 패러디 광고 마케팅을 펼치는 등 예전에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이질적인 업종 간 협업이 성행하고 있다. 팬택의 스마트폰 ‘베가 아이
-
드롭탑도 도전장 … 캔·병 커피 시장 후끈
프리미엄커피 음료(RTD) 시장에 커피전문점과 식품업체 간 합종연횡이 활발하다. 커피전문점 드롭탑의 정유성 대표(왼쪽)와 광동제약 김현식 부사장은 지난달 초 협약식을 맺고 커피음료
-
커피전문점선 커피 안 들어간 음료 ‘불티’
커피전문점에선 ‘커피 없는’ 음료의 인기가 올라가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올 상반기 커피가 들어가지 않은 음료 매출이 전체의 40%를 차지했다. 지난해(20%)의 두 배다. 지난해
-
할리스커피…갈아낸 지 1시간 내의 원두만 씁니다
?로맨틱 스페이스? 컨셉트로 내부를 꾸민 할리스커피 신논현역점.할리스커피가 ‘2012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커피전문점부문 수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할리스커피는 1998년 국내 첫 에
-
한국 시장 노리는 외국계 수제버거 관심 주목
본의 햄버거인 ‘모스버거’가 5일 서울 서초동 강남역 인근에 국내 1호 점포인 강남본점을 오픈했다. 모스버거는 일본 토종 햄버거 브랜드로, 일본 내에서 매출은 맥도날드에 이어 2
-
MY 푸드 뉴스
‘스노우밸리 뉴질랜드 그린홍합’ 출시 오뚜기가 ‘스노우밸리 뉴질랜드 그린홍합’을 출시했다. 홍합 중에서도 맛과 품질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뉴질랜드산 그린홍합을 손질된 상태로 포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