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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7이닝 2실점 10K, SK 두산 이어 두번째 30승 고지
SK 와이번스 투수 메릴 켈리 6연패 뒤 4연승. 프로야구 SK가 30승 고지에 오르며 단독 2위를 굳게 지켰다. SK는 2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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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차우찬, 기세등등 독수리 잠재웠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전 6연패에서 벗어났다. 연패의 ‘스토퍼’는 선발 투수 차우찬(31)이었다. LG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한화에 6-2로 승리, 지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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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차우찬, LG 한화전 6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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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성+유강남 홈런포' 7회에만 7점 뽑은 LG, 신바람 4연승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7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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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 한화 울린 넥센 로저스
지난달 24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한화전에서 최재훈의 머리를 글러브로 툭 치는 로저스. [연합뉴스] ‘한화 대 로저스’ 2라운드 대결의 승자는 넥센의 로저스였다. 프로야구 넥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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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VS 로저스' 2라운드, 9이닝 1실점 로저스 완투승
넥센 외국인투수 에스밀 로저스. [뉴스1] 태도 논란 이후 펼쳐진 '한화 VS 로저스' 2라운드 승자도 로저스였다. 넥센이 로저스의 완투에 힘입어 4연승을 달렸다. 로저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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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택근, 필요할 때 한 방으로 넥센 3연승 견인
넥센 이택근 역시 베테랑 이택근(38)이었다. 타격감이 떨어진 가운데에서도 단 한 방으로 넥센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넥센-한화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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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의 장외 홈런, 괴력의 로맥
SK 제이미 로맥. [일간스포츠]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33)이 괴력의 홈런쇼를 펼쳤다. 로맥은 1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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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유니폼 입고 돌아온 니퍼트
KT 니퍼트와 김진욱 감독 프로야구 최장수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37·미국)가 돌아왔다. 두산 베어스 유니폼이 아닌 KT 위즈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정규리그에 첫 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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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 '2'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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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은 KIA? 두산? 경우의 수를 따져보자
KIA 타이거즈? 두산 베어스?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 트로피는 어느 팀에 안길까. 27일 현재 KIA는 139경기를 치러 83승1무55패(승률 0.601)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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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다저스 7연패 늪에 빠진 이유
메이저리그 1위팀인 LA 다저스가 최근 7연패를 기록하며 심각한 부진에 빠졌다.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마저 무너졌다. 경기 막판까지 포기 하지 않는 ‘끈끈한 야구’가 사라졌고,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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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붕괴' 선두 KIA...김기태 감독 "선수들 스스로 이겨내야 한다"
[포토]김기태 감독, 불펜이 불편해 "우리 선수들 격려도 좀 해주세요." 6일 서울 잠실 LG전을 앞두고 김기태 KIA 감독은 '불펜진의 부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선수들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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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휴가 떠난 롯데 레일리 "큰 공백 아니야"
[포토] 레일리 '칼날 피칭 무섭다아이가' [일간스포츠] "그렇게 큰 공백은 아니다." 프로야구 롯데 외국인 투수 브룩스 레일리(29)가 아내의 출산 때문에 지난 4일 미국으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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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의 원샷 야구] 경기를 훔치는 사나이...'신스틸러' 롯데 나경민
━ [김원의 원샷 야구] 여섯 번째 이야기 2017 KBO리그 '신스틸러' 나경민. 김원 기자 '원샷--.' 신스틸러(scene stealer). 직역하면 '장면을 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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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 호투'+'이대호 홈런' 롯데의 가장 '이상적인' 승리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바라는, 가장 이상적인 승리가 나왔다. 야구선수, 롯데 린드블럼. 롯데는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선발투수 조시 린드블럼의 7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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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승 넥센 최원태 "3승만 하자 생각했는데"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전에서 역투하고 있는 최원태. 정시종 기자프로야구 넥센이 새로운 영건을 얻었다. 우완 최원태(20)가 풀타임 선발 첫 해 10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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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4안타 폭발 한화, 두산에 12-6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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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문승원 8이닝 무실점, SK 2연패 탈출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넥센 히어로즈 전이 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진행됐다. SK 문승원이 역투하고 있다.인천=양광삼 기자yang.g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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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7안타 박민우 "수비를 더 잘하고 싶어"
NC 다이노스 박민우 '마산 아이돌'이 다시 힘차게 달리기 시작했다. 프로야구 NC가 박민우(24)의 활약을 앞세워 후반기 2연승을 질주했다. NC는 19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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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식 7K 호투, 프로야구 NC 6연승
NC 투수 장현식의 지난해 9월 모습 [중앙포토] 이가 없어도 잇몸으로 악물었다. 프로야구 NC가 주력 선수들의 대거 이탈을 이겨내고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김경문 NC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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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 11개’ 우규민 호투 … 삼성, kt전 6연패 탈출
프로야구 삼성이 잠수함 투수 우규민(32)의 호투에 힘입어 kt전 6연패를 탈출했다. 우규민은 25일 대구 kt전에서 4회까지 안타를 하나도 내주지 않는 빼어난 피칭을 했다.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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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이 최고' 두산, LG 꺾고 3위 도약
두산 에반스. 잠실=양광삼 기자 "홈런 많이 치면 최고죠."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전을 앞둔 김태형 두산 감독은 싱긋 웃으며 말했다. 국내 최대 규모인 잠실구장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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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정 10호 홈런 … ‘맨쉽 호투’ NC는 7연승 질주
SK 최정은 LG전에서 9회 솔로포를 쏘아올리며 홈런 선두(10개)를 유지했다.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SK 외국인 다이아몬드는 시즌 첫 승을 거뒀다. NC는 외국인 선발 맨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