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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창시자, "이더리움 채굴업자 1년 뒤 도태될 것”
“인류는 그동안 외계인을 찾기 위해 천문학적인 돈을 써왔잖아요. 그런데 오늘 이 자리에 외계인 한 명이 와 있습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매체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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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크라이' 유사 '페트야 랜섬웨어' 확산…감염시 PC부팅 불가
페트야 랜섬웨어가 유럽을 중심으로 전 세계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워너크라이' 랜섬웨어와 유사한 페트야 랜섬웨어는 윈도 SMB 취약점을 공략해 감염시킨다. 감염시 출력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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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앱, 주차, 참기름 … 틈새 창업 현장에 답 있다
중고차 딜러의 필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꼽히는 게 있다. 차량 번호만 입력하면 모델·연식·색상부터 휠·에어컨·에어백 유무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오토업’이다. 이 앱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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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경영 신시장 개척하다] 짙어지는 경기 침체 … 글로벌 시장 공략으로 뚫는다
지난달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가전박람회(IFA) 2016’에서 화제를 모은 LG전자의 ‘올레드 터널’. 곡면 형태의 55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 216장을 이용해 4억5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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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혁신경영, 신시장 개척 … 기업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총력
한국 대표 기업들이 차세대 먹거리 발굴에 나서고 있다. SK하이닉스는 모바일·서버용 D램, 고성능 낸드플래시 솔루션 등 메모리 반도체 제품 경쟁력을 높여 신시장 개척에 나섰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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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도 축구도 9등, 시련의 삼성 왕국
#장면1: 프로축구 수원 삼성 팬들은 지난 2일 울산 현대와의 경기가 끝난 뒤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구단 버스를 가로막았다. 후반 추가시간 두 골을 내주며 1-2로 역전패를 당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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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와 중기] 빅데이터로 불량품·재고관리…공장이 똑똑해진다
2012년 독일에서 도입된 ‘산업 4.0(Industry 4.0)’ 전략은 제조업에서 완전한 자동생산체계 구축과 생산과정 최적화가 목표다. 자국 내 기존 공장을 사물인터넷(I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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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취재-한일 양국 경쟁력 비교연구] 인공지능(AI), 선후발 주자의 무한경쟁 개시
2021년 도쿄대 입학을 목표로 삼는 인공지능 프로그램 ‘도로보군’의 진화… 한국에서는 저성장 시대 새로운 성장동력 분야로 급부상 인공지능과 로봇이 결합된 새로운 산업분야는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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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공격적 투자로 '성장 DNA' 살린다
19세기 독일 낭만주의 화가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의 ‘안개바다 위의 방랑자.’ 근대 유럽의 불안한 모습을 상징적으로 그려냈다. 최근 우리 기업들이 놓인 상황은 이 그림 속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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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엔 기업 규모 관계 없죠, 청년실업 해결 앞장서는 강소기업들
서울산업진흥원과 서울시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하이서울브랜드 참여 기업 중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들이 소개됐다. 사진은 전 직원의 34%가 연구개발 인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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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실외기 공간 40% 줄이고, 외딴섬 전력 원격 관리하고
이건창호가 선보인 이중 진공유리. 열 손실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사진 이건창호]세계 최초의 원형구조 시스템 에어컨, 접을 수 있는 모바일 전지,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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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은행 인가권 3파전 압축
최대 두 곳을 뽑는 인터넷전문은행 인가권을 둘러싼 경쟁 구도가 3파전으로 압축됐다. 카카오뱅크, 인터파크뱅크그랜드, KT 등 3개 컨소시엄은 1일 금융위원회에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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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멘터’, 중국투자회사인 ‘후아메이홀딩스’와 손잡고 중국진출 계약체결
제일건설 풍경채의 IT 자회사인 주식회사 ‘디멘터(김민수 대표)’와, 중국 내 유명 언론사인 항저우데일리의 자회사이며 투자회사인 ‘후아메이홀딩스(Jeffrey 대표)’가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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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회항’ 분노는 심리적 계약 위반에 대한 乙의 저항
일러스트 강일구 관련기사 “직원 마음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기업의 운명 결정” #인수합병(M&A)으로 몸집을 키워온 A사는 연 매출 규모가 조(兆) 단위를 넘어서면서 대외협력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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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회항' 분노 폭발은 심리적 계약 위반에 대한 저항
#인수·합병(M&A)으로 몸집을 키워온 A사는 연 매출 규모가 조(兆) 단위를 넘어서면서 대외협력 전담 부서를 신설했다. 50대 팀장 B씨가 조직 신설과 업무 계획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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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스마트 교통 시스템 등 특화 솔루션 남미 수출
콜롬비아 보고타 시민들이 LG CNS가 구축한 지하철 교통카드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LG CNS는 오는 2020년까지 해외 매출 비중을 50%까지 올릴 계획이다. [사진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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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원활 레이, 가속력 굿 스파크, 넓은 실내 SM3 … 불꽃 튀는 ‘안방싸움’
국내 자동차시장에도 전기차 시대가 열리고 있다. 세계적인 친환경 자동차 개발 추세 속에서 국내 자동차업체들이 속속 전기차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핵심부품을 국산화하고 성능 향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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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가지 않던 길 개척 … 틀 깨는 창조 경영 이끈다
삼성전자 창의개발연구소가 장애인들을 위해 개발한 안구마우스 ‘아이캔(eyeCan)’을 시연하고 있는 모습. 전신마비로 눈동자만 움직일 수 있는 사람들이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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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태양광 산업 수직계열화, 세계 3위 우뚝
독일 작센-안할트주 비터펠트-볼펜시에 자리한 한화큐셀 독일 본사 전경. 독일 큐셀을 한화가 인수했다. 인수 1년 만에 20~30%에 불과하던 공장 가동률이 80% 이상 올라오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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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반도체 못 찾으면?또… 태평성대 속 치열한 개발 경쟁
2007년부터 시작된 D램 분야의 ‘치킨게임’이 끝나면서 메모리 반도체 업계는 ‘태평성대’다. 세계 시장에서 이 분야 선두인 한국 업체에 대항해 미국 마이크론, 일본 엘피다,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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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웃 공포 …‘스마트그리드’ 관련주 뜬다
전력 성수기를 맞아 ‘블랙아웃(대규모 정전 사태)’이 주식시장을 달구는 ‘뜨거운 테마’가 되고 있다. 21일엔 블랙아웃에 대비해 대규모 훈련도 했다. 때이른 여름 더위가 찾아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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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형 사업 손 떼고 2000억 규모 동반성장펀드 운영
한화는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지어주는 ?해피 선샤인?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대전 성우보육원에서 발전설비를 설치한 한화 임직원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풍선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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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 금융상품] 동부-순환분할매수펀드 外
일정 수익 나면 주식비중 낮춰 분할매수 동부-순환분할매수펀드 동부자산운용은 ‘동부스마트초이스-순환분할매수증권투자신탁제1호[주식혼합]’을 선보였다. ‘분할매수’란 펀드매니저가 주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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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이상 장기 투자해 연 6~8% 수익 목표”
안정형 상품은 채권 등 안전자산 투자 비중은 높고, 위험자산인 주식 투자 비중은 낮게 만들어졌다. 수익률은 연평균 6~8%가 목표다. 물론 항상 일정한 수익을 안겨주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