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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주 사장님' 박재범, 베트남 사절단 합류…연예인으론 유일
박재범 원스피리츠 대표가 지난해 12월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서울에서 열린 팝업스토어에서 원소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박재범 원스피리츠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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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홍보 치중, 재생에너지 부족해 ‘RE100’ 달성 의문
━ 김경식의 실전 ESG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의 중국 창저우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 공장 전경. 지난해 RE100에 가입한 SKIET는 창저우 공장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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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 일가 관계사에 87억 부당지원…검찰, 한화솔루션 기소
한화솔루션. [중앙포토] 한화그룹 계열사인 한화솔루션이 총수 일가가 대주주로 있는 물류회사에 일감을 몰아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고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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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힘이다!] ESG 캠페인 시행, 신재생에너지 시장 선도
한화그룹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생산능력으로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선도하며, 그린수소 에너지 기술과 친환경 플라스틱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화큐셀 독일 기술혁신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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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뉴 한화’…그룹 지원 총괄에 권혁웅 사장
김동관 한화그룹이 그룹 내 종합 케미칼·에너지 기업인 한화토탈의 권혁웅(59·사장) 대표를 최근 그룹 핵심인 ㈜한화 지원부문 총괄로 전진 배치했다. 13일 한화그룹 관계자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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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화 지원총괄에 권혁웅…'뉴 한화' 살림 전반 살펴
한화그룹이 그룹 내 종합 케미칼ㆍ에너지 기업인 한화토탈의 권혁웅(59ㆍ사장) 대표를 최근 그룹 핵심인 ㈜한화 지원부문 총괄로 전진배치했다. 13일 한화그룹 관계자는 “그룹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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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3세 경영 신호탄···김동관 입사 10년만에 사내이사로
김동관 한화솔루션 전략부문장 부사장. 사진 한화솔루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37) 부사장이 한화솔루션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한화 3세 경영의 신호탄으로 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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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실리콘밸리 실험’…임원 성과급 대신 7~10년 뒤 주식준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 1월2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화그룹 신년하례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 한화] 한화가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주요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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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옆자리에 ‘그분 자녀’…2년내내 구내식당 도장 찍더라
아모레퍼시픽 #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의 장녀 서민정(29)씨는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의 뷰티영업전략팀에서 일한다. 직급은 ‘프로페셔널’로 과장급 팀원이다.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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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백 눈길 끈 '그분 자녀'···2년내내 구내식당 도장 찍더라
66만6163개. 국내에 있는 기업체 수(2017년 기준)입니다. 국민의 대다수가 회사에서 일하는 직장인인 셈입니다. 매일 출근하고 퇴근하기 전까지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직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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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심층취재] “현 정부에서 정보시장 더 내밀해졌다”
청와대·총리실·5大 사정기관 기류 감지에 총력…대관 담당 증언, “정보는 돈에 정비례” 기업 정보맨인 대관 담당들은 ‘음지에서 양지를 지향하는’ 삶을 산다. 최순실 국정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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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일감 몰아주기 논란 없앤다
한화그룹이 일감 몰아주기 논란을 해소하기 위한 지배구조 개편 방안을 31일 발표했다. 한화그룹 내 전산 시스템 구축 일감을 받아 온 정보기술(IT) 서비스 회사 한화S&C와 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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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일감 몰아주기' 해소 나섰다…한화S&C·한화시스템 합병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앞줄 가운데)이 8일 경기도 용인 한화생명 연수원을 방문해 1박2일 연수 중인 재무설계사(FP) 200여 명을 격려했다. 김 회장은 "여러분들은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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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모태’ 화약 대표에 삼성전자 출신 옥경석
왼쪽부터 차남규 부회장, 김창범 부회장, 옥경석 사장, 박윤식 사장. 한화그룹이 ‘2018년 사장단 인사’를 실시했다. 한화그룹은 내년도 사업계획의 조기 수립을 위해 11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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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사장단 인사 ‘순혈주의’ 타파
한화그룹이 ‘2018년 사장단 인사’를 실시했다. 한화그룹은 내년도 사업계획의 조기 수립을 위해 11월 중에 계열사 사장단 인사와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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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윤호영 카카오뱅크 공동대표 기존 은행 따라온다? “우린 또 다른 길 간다”
출범 2개월 차에 들어간 인터넷 은행 카카오뱅크가 한국 금융계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실적을 올리면서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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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수 김상조의 ‘한화 편법상속 소송’ 7년 만에 판정패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이끌었던 경제개혁연대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계열사 주식을 자녀에게 헐값에 팔아 경영권을 승계하게 했다”며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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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뛰는 영업으로 사상 최대 실적 이끌어…김동관 한화 큐셀 전무
태양광 산업은 2010년을 기점으로 침체기에 빠졌다. 공급 과잉으로 태양광 기초 원료인 폴리실리콘 가격이 급락하면서 수많은 기업이 도산했다. 위기에도 끊임없는 투자를 계속한 한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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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광고회사 오리콤이 만든 추억의 광고
한국의 첫 종합광고대행사 오리콤이 50주년을 맞았다. 오리콤은 1967년 합동통신사 광고기획실에서 출발한 국내 ‘최고령’ 광고 회사다. 오리콤50주년기념 엠블럼 최초 광고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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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1차 청문회] 한화증권 사장 “조폭 분위기로 누구라도 거역시 응징” 폭로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이 합병해 이른바 통합 삼성물산이 출범하는 과정에서 반대 의견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가 해직된 것으로 알려진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사장이 삼성그룹과 한화그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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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으로 흑자 전환 성공시킨 ‘태양광 전도사’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는 한국의 태양광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한화그룹의 김승연 회장의 장남이면서, ‘태양광 전도사’라 불릴 정도로 그룹의 태양광 사업을 사실상 주도해 오고 있다.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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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때마다 한 달 쉰다…한화, 기업문화 바꾸기 ‘점화’
김승연 회장한화그룹이 연말 사장단 인사를 2개월 앞당겨 실시했다. 잇단 인수합병(M&A)으로 피로한 조직 분위기를 다잡고 2017년 사업계획을 조기에 수립하기 위해서다. ‘유연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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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장으로 간 김승연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현장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 김 회장(왼쪽 첫번째)은 5일 충북 진천 한화큐셀 공장을 방문해 생산 시설을 살펴보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김 회장과 금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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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봉덕씨 外
▶김봉덕씨 별세, 고규홍(전 중앙일보 기자)·경애씨(강화고려인삼영농조합 전무)모친상, 윤갑용씨(한국전력 강화지사 실장)장모상, 한이심씨(인천 부개여고 교사)시어머니상=4일 오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