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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家 막내딸' 조현민, 갑질논란 딛고 사내이사 선임…보수는
조현민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총괄 사장. 연합뉴스 조현민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이 사내이사에 선임됐다. 한진은 23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 본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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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 건 LG가 세 모녀, 그 뒤엔 75년 '가부장 전통' 있었다
서울 여의도 LG전자 사옥의 모습. 연합뉴스 최근 불거진 LG그룹의 상속재산 분쟁은 75년간 ‘장자(長子) 승계’를 원칙으로 장남에게 대(代)를 이어 경영권을 맡겨오던 LG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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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생 ‘회장·부회장’ 50명…사장 4명중 1명은 MZ세대
정의선 현대차 회장(왼쪽)과 구광모 LG 회장. [중앙포토] 국내 재계의 세대교체 바람이 거세다. 1970년 이후 태어나 회장·부회장에 오른 주요 기업의 오너 2~4세 경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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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조현민, 한진 부사장 승진 1년 만에 사장으로 승진
조현민 한진그룹 총수일가 3세인 조현민(사진) 한진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12일 한진그룹은 지주회사와 그룹계열사에 대한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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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가 3세' 조현민, 한진 사장 됐다…부사장 승진 1년만
조현민 한진 신임 사장. [사진 한진그룹] 한진그룹 총수일가 3세인 조현민 한진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12일 한진그룹은 지주회사와 그룹계열사에 대한 2022년 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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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조현민 한진 마케팅 총괄 부사장 승진
조현민 한진은 30일 정기 임원인사에서 조현민(37·사진) 전무를 미래 성장전략과 마케팅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조 부사장은 한진칼과 토파스여행정보의 임원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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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한진 부사장으로 승진…한진칼 임원직은 내려놓았다
조현민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 사진 ㈜한진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동생인 조현민(37) ㈜한진 마케팅 총괄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KDB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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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삼성그룹 外
◆삼성그룹 ◆삼성전자〈세트부문〉▶부사장 고승환 김경환 김이태 김학상 성일경 윤장현 이강협 이기수 이병준 이준희 장성재 정현준 주창훈 최방섭 최승범 홍두희 Joseph Stin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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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딥톡] “구조조정 책임은 왜 직원만 집니까”···‘블라인드’로 살펴 본 직장인 요즘 속내
66만6163개. 국내에 있는 기업체 수(2017년 기준)입니다. 국민의 대다수가 회사에서 일하는 직장인인 셈입니다. 매일 출근하고 퇴근하기 전까지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직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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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조현아와는 다른 조현민의 계산법
조원태 체제서 역할 잃은 조현아… ‘정석기업’ 쥔 조현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왼쪽)과 조현민 한진칼 전무 “대한항공을 비롯한 한진그룹의 현재 경영상황이 심각한 위기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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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남매의 난'…그 시작은 조현아 라인 제거한 11월 인사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있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왼쪽)이 동생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그룹 운영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조 전 부사장은 23일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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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회장 세대교체, 임원 20% 축소···조현아 복귀 안했다
━ 한진그룹 29일 임원 인사 조원태 한진그룹회장이 미국 뉴욕에서 한극특파원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 한진그룹]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회장직에 오른 이후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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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열, 410억 받고 떠났다···오너들 이상한 퇴직금 셈법
━ 이웅열 회장 사례로 본 재벌 퇴직금 계산법 이웅열 전 코오롱 회장 퇴임식. 그는 '금수저를 물고 있느라 이에 금이 갔다'고 말했다. [중앙포토] 410억원 vs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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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의혹’ 조현민은 ‘국내 최연소 대기업 임원’…낙하산 논란 당시 한 말
2014년 방송에 출연한 조현민. [사진 SBS]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물을 뿌렸다는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조현민(35)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는 국내 최연소로 대기업 임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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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갑질 의혹 후 SNS에 “휴가갑니다, 나를 찾지마”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물을 뿌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갑질 논란이 불거진 조현민(35) 대한항공 여객마케팅 전무가 현재 휴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민 칼호텔네트워크 대표이사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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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조현민, 광고대행사 직원에 물 뿌려” 갑질 의혹
조현민 대한항공 여객마케팅 전무. [중앙포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차녀 조현민 대한항공 여객마케팅 전무(35)가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물병을 던지고 물을 뿌렸다는 의혹이 제기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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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칼날 피해? 한진 '일감 몰아주기' 회사 지분 정리
한진그룹이 ‘일감 몰아주기’ 고리를 차단하기 위한 내부정리 작업에 착수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취임 직후 이뤄진 조치라 향후 다른 대기업들의 움직임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진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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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 설계와 생산 나눈다
삼성전자가 12일 기존 시스템LSI사업부에서 반도체를 위탁 생산해주는 파운드리(Foundry) 사업을 분리하는 내용의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시스템LSI사업부엔 반도체를 설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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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기업 임원 승진자 중 여성은 2.4%
[중앙포토] 대기업 임원 승진자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2.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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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6년 만에 최소폭 인사, R&D 부문은 약진
‘조용하지만 연구개발(R&D)에 방점을 찍은 인사’.6일 현대차그룹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관통하는 키워드다. 조용하다는 건 떠들석한 ‘승진 잔치’ 대신 최소한의 승진 인원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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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에…한진, 임원 53명 승진
조양호(68) 한진그룹 회장의 장남인 조원태(42·사진) 대한항공 총괄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한진그룹은 이 같은 내용의 그룹 정기 임원 인사를 6일 발표했다. 인사는 1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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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조양호 차녀 조현민, 진에어 부사장 승진
대한항공 계열 저비용항공사 진에어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막내딸인 조현민(33·사진) 마케팅본부장(전무)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8일 밝혔다. 조 신임 부사장은 2012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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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3.0시대 (5)호텔업계] 성장에 목마른 경영자들 호텔을 탐하다
[포브스] 제조업·내수 부진 타개 돌파구… 시설 업그레이드·서비스 차별화가 관건 국내 호텔업계의 화두는 단연 비즈니스호텔이다. 특급호텔들의 속도감 있는 시장 진입과 함께 자사 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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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임원에 오른 재계 3세들 - 아버지 그늘 벗어난 독자 행보가 관건
[이코노미스트] (왼쪽부터)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 이태성 세아홀딩스 전무. / 김동관 한화큐셀 상무. /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태양광 전문업체 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