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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필리핀서 한인 피격 사망 … 경찰 "청부살해" 外
사회 필리핀서 한인 피격 사망 … 경찰 "청부살해” 필리핀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명이 지난 12일 괴한에게 납치돼 한 명이 총격으로 사망 했다. 필리핀 경찰은 사건 발생 이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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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위원장에 성낙인 교수
정부는 지난 31일 경찰위원회를 열고 성낙인(61·사진) 서울대 법대 교수를 임기 3년의 제8대 경찰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성 위원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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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찰위 상임위원에 한진희 임명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경찰위원회 상임위원(차관급)에 한진희(60) 전 경찰대학장을 임명했다. 한 위원은 충북 영동 출신으로 성광고와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간부 후보 29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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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정감 4명 승진 인사 … 김석기 유임? 교체?
어청수 경찰청장의 퇴임식이 막 끝난 29일 정오쯤 정부는 치안정감 4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서울경찰청장에 주상용 대구청장을 내정한 것을 비롯, 경찰청 차장에 이길범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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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희 서울경찰청장 갑작스러운 교체
경찰청은 22일 한진희(57) 서울지방경찰청장을 경찰대학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석기(54·사진) 경찰청 차장은 서울경찰청장으로, 임재식(53) 경찰대학장은 경찰청 차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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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반대’ 주중 집회 점차 약화
7일 오후 7시 서울시청 앞 광장. 광우병 기독교대책회의가 주최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전날처럼 경찰은 광장 둘레에 차벽을 설치해 시위대의 가두 진출을 원천 봉쇄했다. 집회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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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렬 시위자는 끝까지 검거”
27일 밤 시위 때 경찰은 이전과 다르게 공세적 작전을 폈다. 전날까지 경찰은 세종로네거리에서 청와대 쪽 진출을 막기 위해 차벽을 설치했으나 이날은 서울시청 앞 광장 쪽으로 이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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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대책회의 상대로 손배소”
촛불시위에 ‘인내 기조’를 강조하던 경찰이 ‘엄정 대처’로 입장을 선회했다. 촛불시위 주최 단체인 광우병 국민대책회의에 대해선 민·형사상 조치를 추진키로 했다. 최근 촛불시위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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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갑 “촛불집회 무조건 나쁘다고 할 수 없어”
10일 시청 앞 광장에서 ‘맞불집회’를 주도한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이 "촛불집회를 무조건 나쁘다고 볼 수는 없다"고 말했다. 한진희(왼쪽) 서울지방경찰청장이 10일 서울시청광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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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촛불집회서 5명 연행 '엄정 사법처리' 방침
서울지방경찰청(청장 한진희)은 7일 새벽 촛불집회에서 경찰버스를 파손하고 경찰에 폭력을 행사한 5명을 엄정하게 사법처리할 방침임을 밝혔다. 이송범 서울청 경비부장은 "어제 촛불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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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극렬 폭력 아니면 물대포 자제”
경찰이 거리시위 해산 과정에서 폭력을 행사했다는 비난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대책회의는 3일 촛불집회 시위대를 과잉 진압했다며 어청수 경찰청장에 대한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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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 이틀째 도로 불법점거
서울 도심 도로를 점거하고 밤샘 시위를 벌이던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25일 새벽 경찰에 연행됐다. 이에 맞서 시위대 수천 명이 도심 곳곳에서 게릴라성 불법 시위를 이어갔다. 연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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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국산 쇠고기 반대 촛불집회 정치집회 변질 땐 관련자 사법처리”
서울지방경찰청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6일 개최할 예정인 촛불집회와 관련, “개최는 허용하되 정치적 집회로 성격이 변질될 경우 관련자들을 사법처리할 것”이라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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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도시 되려면 법질서 확립해야”
서울시내에서 벌어지는 각종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해 민·관·경이 공동 참여하는 지역사회협의체가 출범했다. 서울시는 24일 시청에서 경찰, 학교, 관청, 종교 및 시민단체, 민간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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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정감·치안감 28명 승진·전보
정부는 4일 서울경찰청장(치안정감)에 한진희(57) 경찰청 경무기획국장을 발령하는 등 치안정감·치안감 승진 내정자를 발표했다. 치안정감인 경찰청 차장에 김석기(54) 경찰종합학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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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로비에 경찰수사 무력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보복폭행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최기문 전 경찰청장을 앞세운 한화그룹의 전방위 로비에 맥없이 무너진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이 경찰청의 수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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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추억'은 잊어주세요
영화 '살인의 추억'의 무대인 경기도 화성에 경찰서가 생긴다. 이택순 경찰청장은 5일 기자간담회에서 "화성지역은 인구 50만 명이 안 돼 경찰서 신설 기준에 미달하지만 지역이 넓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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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찰청 外
◆ 경찰청▶경찰청 차장 강희락▶서울청장 홍영기▶경기청장 김상환▶경찰대학장 어청수▶수사국장 주상룡▶경비국장 조현오▶외사국장 박기륜▶치안비서관 유태열▶서울청 차장 김동민▶울산청장 이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