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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색·깔·있·는·소풍
현대공예에 건축물 보는 재미까지 쏠쏠한 서울 우면동의 치우금속공예관. 왼쪽은 공예관을 만든 공예가 유리지씨의 살림집이고, 오른쪽이 공예관이다. [시·상 건축 제공] 청계천에 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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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차이나 타운' 2007년 완공
일산 신도시 킨텍스(한국국제전시장) 지원시설의 하나인 차이나 문화타운 개발이 본궤도에 오른다. 서울차이나타운개발(주)는 29일 "1단계로 1000억원을 들여 중국문화체험 쇼핑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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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및 백금 소비 증가 추세
중국보석협회에 따르면 99년 중국의 다이아몬드 소비는 7.11억 미불(세계 8 위), 수출은 10.64억미불을 각각 기록하였으며 다 이아몬드 및 백금이 전체 보석 장식류 판매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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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전람센터' 2001년 준공예정
중국과 독일의 합자사업으로서 총투자액 9,900만미불이 투입되고, 전람면적 20만평방미터에 최신 설비를 자랑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신국제전람센터'가 2001년 하반기에 준공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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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출확대 15개지역 및 25개기업 표창
중국 외경무부, 지난해 수출확대에 큰 공헌이 있는 15개 지역과 25개 기업에 표창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99년 중국의 대외수출은 어려운 대내외적 여건 속에서 6.1%의 성장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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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전병수 성원건설(주) 부회장 별세 外
▶전병수씨(성원건설㈜ 부회장)별세, 전정혜씨(워커힐근무)부친상〓7일 낮 12시 삼성서울병원서, 발인 10일 오전 8시, 3410-6912 ▶김영덕씨(전 이대 국문과 교수)별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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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와이셔츠 시장 상황 통한 의류시장 분석
중국 와이셔츠 시장이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발전하고 있 다. 최근 중국의 와이셔츠 시장은 어떤지 그 상황을 소개한다. 중국 주요 백화점 통계에 따르면 1998년 와이셔츠 총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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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 古今刺繡 교류전-22일까지 일민문화관
22일까지 일민문화관((721)7771) 고대에서부터 명.청대에 이르기까지 중국자수의 흐름을 보여주는 자수공예품2백여점과『공작흉배(孔雀胸背)』등 조선시대 자수공예품 3백여점이 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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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미술품 공급자.수요자 모두 책임
가짜 미술품으로 인한 사회적 물의는 동서고금에 늘 있어 왔던일이다.그러나 최근 우리나라에서 전개된 가짜 미술품 시비는 일찍이 보지 못했던 특이한 양상을 띠고 있다.특히「安堅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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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학,南京師大 교환교수로
◇오천학 숙명여대교수는 22일 숙대 자매대학인 中國 남경 사범대학 교환 교수로 출국.목칠공예가인 오교수는 내년 2월까지 同대학에서 韓中 전통공예등 학술교류활동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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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미술 전시회-크리스티 경매계기 관심 높아져
조선시대 도자기 한점이 24억원에 팔린 뉴욕 크리스티경매를 계기로 국내에서 고미술붐이 새롭게 일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열린 간송미술관의 서울定都 6백주년기념「조선시대 書畵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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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하면 수백 명 초대형 전시 유행
적게는 90명에서 많게는 수백 명에 이르는 작가들이 떼지어 참가하는 초대형 전시들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예년에 비해 전시 건수가 격감한 가운데 개인전보다 그룹전이 주류를 이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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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청 대 회화명품 첫선|남종화의 대가 동기창 등 포함
역사적인 한중수교에 발맞춰 중국 명·청 대의 회화들이 사상 처음으로 국내에 선보인다. 오는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호암 갤러리에서 열리는「명·청 회화 전」-.호암미술관이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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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탄생1백주년기념=이당 김단호전=(8월16까지 호암갤러리. 지난 9년 타계한 한국화가의 작품세계를 본격 조명하는 대규모 기획전. 전통채색화를 현대로 계승·발전시킨 작가의 초상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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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공예예품전 협의
◇서순일 AP커뮤니케이선즈포럼대표는중국민간문화공예예품전 서울 개최 문제를 중국관계자들과 협의하기 위해6일부터 10일까지 중국북경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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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수|방학·휴가이용 견문을 넓힌다
여름방학과 직장인들의 하기휴가시즌을 앞두고 학생들과 기업체의 해외연수여행상품이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단순한 여행에서 벗어나 각 국 언어나 공예·디자인 등 예술분야를 단기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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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전통 날수 한 눈에
중국 명·청 대 황실자수작품들이 국내에 대거 소개된다. 한중문화협회와 대만국립역사박물관 등은 9∼25일까지 경복궁 내 전통 공예 관에서 한중 고금자수 교류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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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개선」·「업계집중」놓고 "저울질"|표류1년…「한중민영화」
○…한국중공업의 민영화 작업이 진통을 겪고있다. 3공화국말기 과잉투자로 부실기업의 대명사처럼 알려져 온 한중은 작년 9월 관계장관회의에서 민영화 방침을 결정했으나 최근 기획원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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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에서 미술까지 부문별 총점검|하반기문화예술 보다 다채롭게 펼친다
장마와 혹서의 계절이 찾아오면 문화활동도 하한기로 접어든다. 그러나 올 하반기엔 독립기념관과 국립현대미술관등 대규모 문화 공간이 신설되고 아시안게임에 맞춘 문화예술행사가 화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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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회고록『신의를 지키며』
「지미·카터」전 미국대통령의 회고록『신의를 지키며』가 오늘부터 본지에 독점연재 됩니다. 77년1월부터 81년1월까지 백악관의 주인이었던「카터」대통령의 재임4년간은 국제적으로 커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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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비망록|비싸진 그림값… 전시회 「러쉬」
금년의 미술계는 표면상 상당한 활기와 호황을 누렸다. 한국 미협의 집계에 따르면 각종 전시회가 4백9건으로 작년(3백19건)의 28%, 재작년의 3배라는 폭발적인 격증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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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문화 행사
가을 문화계를 결산하는 11월을 맞아 문화계는 여전히 각종 발표회와 전시회로 활기를 띠고 있다. 새달 들어 음악 발표회 행사가 특히 활발한 것은 인상적. 문화계의 분야별 행사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