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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재계새별]시리즈를 끝내며 … 취재기자 방담
최근 주목받는 중견그룹들을 다룬 시리즈 '떠오르는 재계 새별' 이 20회로 끝을 맺었다. 이 시리즈는 지난해 2월부터 국내 50대그룹을 주1회 1개면씩 연재한 기획시리즈 '재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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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대한전선그룹
“정치와는 담을 쌓고 부동산 투자도 하지 말자.” 50~70년대 재계를 풍미하며 한때 재계서열 4위까지 올랐던 대한전선 경영진들이 오랜 기업활동을 하며 변함없이 간직하고 있는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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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원전건설 백지화 위기-韓電선 행정소 방침
지방자치단체가 이미 건축허가까지 했던 원자력발전소 건설사업에대해 주민반대를 이유로 제동을 걸었다. 전남영광군(군수 金奉烈)은 31일 영광원전5,6호기 건축허가를 승인 8일만에 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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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씨 부정축재 사건-수사 이모저모
기업 총수들에 대한 소환조사 8일째인 14일 그동안 하루 4~5명이 출두했던 것과 달리 2명만이 출두,기업인 조사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오전 9시50분쯤 거의 동시에 검찰에 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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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필리핀 통신설로공사 수주
한국통신(사장 李俊)은 최근 필리핀 PT&T사가 발주한 3,180만달러(약248억원)규모의 통신선로공사를 수주하고 11일이 나라 수도 마닐라시에서 정식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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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前대통령 정치자금 韓電서 2,600억 조성
한전이 노태우(盧泰愚)대통령 당시 발전소건설의 리베이트등으로2천6백억원에 달하는 정치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국민회의 박광태(朴光泰)의원이 2일 주장했다. 朴의원은 이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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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街,M&A바람거세다
상장사에 대한 매수.합병(M&A)이 줄을 잇고 있다.10일 증권거래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최대주주가 바뀐 상장사만 26개사로 이 가운데 17개사는 전혀 새로운 사람이 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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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비극 생생히 재현|TV·라디오 6·25특집
6·25동란 31주년. KBS와 MBC 두 방송국은 3시간짜리 대형 드라머를 비롯한 6·25특집프로그램을 마련, 방송한다. TV가 특집극, 특선영화 등 극쪽에 치우친 반면 라디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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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진 절전「무드」 한전선 은근히 걱정
경기침체와 전기요금인상 이후의 절전「무드」로 최근 전력소비가 급격히 줄고 있다. 한전이 밝힌 지난2월중 전력소비량은 27억8천1백만kwH로 작년2월보다 3.2%증가에 그쳤다.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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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공장 지정업체 11개를 추가
상공부는 30일 11개 업체를 새로 새마을공장지정업체로 지정하고 대신 지정요건을 지키지 못한 4개 업체에 대해선 지정을 취소했다. ◇새로 지정된 새마을공장 (금년4차분) ▲범한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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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발전에 고마운 비…한전선 "10억 원 벌었다"
지난 15일과 17일 두 차례 내린 비는 농사에 더 할 수 없이 도움을 주었는데 특히 한국전력은 줄잡아, 10억 원을 번 셈이어서 가장 큰 수혜자가 됐다. 한전 측의 계산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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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진 외등」에 의문점|김 후보 집 폭발물 경찰 수사 고비
김대중 신민당 대통령 후보 집 폭발물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사건 발생 7일째인 2일 상오 김 후보 집 경호실에 있는 외등용 스위치와 외등 용지 선에서 수사해 볼만한 두가지 문젯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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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박 깜박 형광등
11월부터 전기요금이 15%나 오르는데도 변두리에는 전기사정이 더욱나빠져 가정용 형광등조차 제대로 들어오지않아 한전측이 무성의함을 보이고 있다. 전기사정이 나빠진것은요즘 겨울철을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