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KDN, 중기 기술자료임치 지원 지속
한전KDN 나주 본사 전경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2024년도 중소기업 기술임치 지원사업’을 통해 상시적이고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추진한다. 기술자료 임치제도는 대·중소기
-
원칙 앞에 진보·보수 없다, 5·18 유족도 인정한 성일종 유료 전용
충남 서산-태안에서 3선 고지에 오르면서 국민의힘 충남 최다선이 된 성일종 의원이 ‘2024 중앙일보 정치성향 테스트’에 참여했다. 관료와 법조인 출신이 주류인 국민의힘에서 몇
-
[2024 중앙 ESG 경영대상] ‘지속가능한 지구’ 파수꾼 LG생건·수자원공사 종합대상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4 중앙 ESG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 시상자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중앙일
-
[사설] 선거로 쌓인 경제·정책 불확실성 해소 나서야
━ 나랏빚 GDP 50%대, 무리한 공약 솎아내야 ━ 전기요금 인상, 부실 부동산 PF 정리도 숙제 ━ 부처 중심 국정 운용이 국정쇄신의 첫 걸음 국민이 정
-
[사설] 선거로 쌓인 경제·정책 불확실성 해소 나서야
━ 나랏빚 GDP 50%대, 무리한 공약 솎아내야 ━ 전기요금 인상, 부실 부동산 PF 정리도 숙제 ━ 부처 중심 국정 운용이 국정쇄신의 첫 걸음 국민이 정
-
"일부러 남겼나?"…총선 끝, 공공기관장 77곳 인사 큰 장 선다
김영옥 기자 이미 공석이거나 이달 말까지 공석이 되는 공공기관장 자리가 총 77곳인 것으로 확인됐다. 상당수는 이미 지난해 기관장의 임기가 만료됐음에도 자리를 비워두고 있다. 일
-
삼성전자 3년 만에 시총 500조 돌파…외국인 11일 연속 "사자"
2일 서울 종로구 연합인포맥스 화면에 삼성전자 주가가 표시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이날 전날보다 3.66% 상승한 8만5000원에 마감했다. 연합뉴스 미국 기준금리 인하 지연
-
'만성 적자' 서울버스 파업 종료…공공요금 인상 청구서 온다
서울시버스노조가 파업을 벌인 28일 오전 서울의 한 공영 차고지에 버스가 주차돼 있다. 뉴스1 서울 시내버스 파업으로 시민들이 28일 출근길 불편을 겪었다. 버스 기사 임금 인상
-
총선·고물가에 한전 2분기 전기료 동결…43조 적자 탈출 어쩌나
지난 2월 19일 서울 시내 한 오피스텔에서 관리인이 전기계량기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오는 2분기(4~6월) 적용될 전기요금이 사실상 동결됐다. 4월 총선을 앞둔 데다 물가
-
전기차든 AI든 한전 오른다? 한달새 40% 뛴 ‘노잼의 반란’ 유료 전용
2020년 한 해에만 주가가 700% 넘게 치솟은 테슬라는 거대한 ‘전기차 팬덤’을 만들었다. 이후 테슬라가 주춤한 사이, AI(인공지능) 황제주가 된 엔비디아가 ‘제2의 테슬라
-
삼성동 현대차 건물 105층 아닌 55층…“최고층 상징성 없다”
━ 현대차, GBC 설계변경 신청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차 신사옥인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 부지 일대. 당초 105층 계획을 바꿔 50층 내외로 낮춘다. [연합뉴
-
한전KDN,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 주관 심사 대상 수상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지 한전KDN(사장 김장현)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와 추진 정책, 향후 비전 등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Leag
-
서울 삼성동 옛 한전부지 현대차 건물, 105→55층으로 낮아진다
현대차그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옛 한전부지)에 짓고 있는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설계를 55층으로 변경한다. 현대차그룹은 GBC를 105층 랜드마크 1개 동으로 지을 예정이
-
방통위, 유진이엔티 YTN 최대주주 변경 신청 승인
방송통신위원회가 7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뉴스전문 채널 YTN의 최대 주주를 유진이엔티(유진그룹)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방통위 승인에 따라 지난해 한전KDN과 한국마
-
한전KDN, 노사 합동 반부패 실천 결의대회 개최
반부패·청렴 결의문을 낭독한 직원과 노사 대표(오른쪽부터 김장현 사장, 직원 대표, 박종섭 위원장)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24일 전남 나주 본사 빛가람홀에서 “노사합동
-
직원 임금 거둬서 희망퇴직금 마련…"한전 망했다" 자조 터졌다
한국전력공사가 희망퇴직 위로금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임금 반납 동의서’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 블라인드를 보면 한 한전
-
전 세계 ‘원전 붐’에 우라늄값 17년 만에 최고치…한국은?
원자력발전소(원전)의 주원료인 우라늄 가격이 1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대란이 발생하자 세계 각국이 원전 복귀를 선언하면서
-
전세계 '원전 붐' 일자 우라늄 가격 17년 만 최고치…한국은?
신한울 1·2호기. 연합뉴스 원자력발전소(원전)의 주원료인 우라늄 가격이 1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대란이 발생하자 세계
-
아직도? 3년 임기 文 정부 '알박기' 공공기관장 올해 대거 물갈이
문재인 정부 시절 임명한 공공기관 수장이 올해 대거 물갈이된다. 2021년 임명한 기관장이 올해 3년의 임기를 마치면서다. 기관장 중에선 전문성이 떨어지는 정치권 인사가 많아 ‘
-
올해 공공기관 2만 4000명 신규 채용…작년보다 10% 확대
정부는 올해 공공기관 신규 채용을 지난해보다 10% 상향한 2만4000명 이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
'빚더미' 한전 2년만에 최대 마진…최악 넘겼지만 안심 못한다 왜
2023년 12월 20일 서울 중구의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 한전은 누적적자 45조원이고 부채가 200조원을 넘는다. 부채비율은 564%에 달한다. 뉴스1 천문학적 빚더미에 시달
-
[김경식의 퍼스펙티브] ESG, 도입은 했지만 인식 부족하고 제도도 미비했다
김경식 ESG네트워크 대표·『착한자본의 탄생』 저자 대한민국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터널에 갇혔다. 자본주의가 스스로 진화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던 ESG가 터널에
-
[월간중앙] 커버스토리 | “경북에 새로운 산업 성장판 만드는 것이 나의 소명”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꿈꾸는 이철우 경북지사의 ‘지방시대’ ■“지방소멸 극복 위해 2023년에만 12조5000억원 투자 유치, 일자리 8000개 창출” ■“시
-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 한전의 가시밭길 계속될 듯
내년 1분기(1~3월) 전기요금이 동결된다. 재무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전력의 ‘발등의 불’은 계속 이어지게 됐다. 21일 한전은 내년 1분기 전기요금 산정 내역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