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설] 한·중·일 30인회의 공용한자 800자 선정

    한국과 중국, 일본은 한자문화권의 세 축이다. 말을 못해도 한자만 쓸 줄 알면 3국 국민 간에는 웬만큼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유럽의 고전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라틴어를 알아야

    중앙일보

    2013.07.10 00:02

  • “한중간 문화의 차이 인정하고 문명공동체로 나아가야”

    “한중간 문화의 차이 인정하고 문명공동체로 나아가야”

    “한·중, 문화 차이 인정하고 문명공동체로 나아가야” 인천대 중국관행연구사업단 ‘한·중 인문유대 강화방안 모색 좌담회’ 주최 “중국은 한국과의 인문교류 통해 서구의 가치관을 대체

    중앙일보

    2013.07.08 10:21

  • [백가쟁명:유주열] 창포(菖蒲)와 상무(尙武)

    단오(端午)의 오해 다음 주면 중국의 4대 명절의 하나인 단오절 연휴에 들어간다. 음력 5월5일 즉 금년의 경우 6월13일(목)이 단오절이므로 이번 주말은 대체근무를 하고 6월10

    중앙일보

    2013.06.07 09:11

  • 중국서 온 원로의 친필 편지…한·중 인문유대의 본보기

    중국서 온 원로의 친필 편지…한·중 인문유대의 본보기

    박근혜 정부가 내세운 향후 5년간 대중 외교의 주요 기조는 ‘인문유대’다. 한자문화권의 동질성을 기반 삼아 컨센서스를 이뤄가겠다는 의도다. 이와 관련해 훈훈한 이야기 한토막을 소개

    중앙일보

    2013.05.13 15:41

  • 미국통 윤병세, 중국 외교 강조 왜

    미국통 윤병세, 중국 외교 강조 왜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최근 기자들과의 오찬에서 “저희가 자료를 내면 행간을 읽어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본(14일)-미국(16일)-중국(19일)-러시아(22일) 순으

    중앙일보

    2013.04.01 01:25

  • “대북정책 진화 바라는 국민 요구 있다” … MB정부와 다른 길로

    “대북정책 진화 바라는 국민 요구 있다” … MB정부와 다른 길로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외교부와 통일부 업무보고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문헌 국회 외통위 간사, 정홍원 국무총리. [최승식 기자]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27일

    중앙일보

    2013.03.28 00:09

  • 젊은 중국, 지금 무엇으로 고민하는가

    젊은 중국, 지금 무엇으로 고민하는가

    마오샤오춘, 네오 큐비즘-무중유생(無中有生), 3D 애니메이션, 14분 . [사진=아르코미술관]유명 한시를 적은 6개의 족자, 얼핏 보기엔 한자 같은데 다가가면 낯선 글자다. 한자

    중앙일보

    2013.02.08 00:37

  • [백가쟁명:유주열] 시진핑(習近平) 총서기의 사인

    최근 한중교류가 늘어 연간 500만 이상의 한중 양 국인이 상호 방문을 한다. 한국의 한글세대는 중국에 가서 한자를 잘 읽지 못해 어려움이 있고 중국의 관광객은 한국의 간판이 모두

    중앙일보

    2013.01.21 08:56

  • 더 쉽고 더 독특하게...척 보면 아는 스포츠 공용어

    더 쉽고 더 독특하게...척 보면 아는 스포츠 공용어

    1 오틀 아이허가 디자인한 픽토그램.어느 문화권, 언어권의 사람이든 직관적으로 식별할 수 있는 보편적 시각 언어로 디자인됐다. 런던 올림픽이 이제 막을 내린다. 올림픽은 메달과

    중앙선데이

    2012.08.11 22:48

  • ‘이이토코토리’로 똘똘 뭉친 편집의 나라, 일본

    ‘이이토코토리’로 똘똘 뭉친 편집의 나라, 일본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처음 일본에 왔을 때, 누구나 그렇듯 난 일본인들의 친절에 엄청 감동했다. 지구상에 일본처럼 친절한 나라는 없다. 물론 내 비교대상은 내가 직

    중앙선데이

    2012.06.17 02:39

  • ‘이이토코토리’로 똘똘 뭉친 편집의 나라, 일본

    ‘이이토코토리’로 똘똘 뭉친 편집의 나라, 일본

    일러스트=최종윤 관련기사 [김정운의 에디톨로지] 일본식 문화편집 ‘좋은 건 취한다’ 처음 일본에 왔을 때, 누구나 그렇듯 난 일본인들의 친절에 엄청 감동했다. 지구상에 일본처럼

    중앙선데이

    2012.06.17 01:45

  • 서울大入口·까치山·올림픽公園 … 중국인이 알아볼까요

    서울大入口·까치山·올림픽公園 … 중국인이 알아볼까요

    2호선 내 노선도. 까치산역은 ‘까치山’, 신정네거리역은 ‘新亭네거리’라고 적혀 있다.(사진 위) 서울대입구역은 ‘서울大入口’라고 돼있다.(사진 아래)지난 23일 일본인 니시카와

    중앙일보

    2012.05.24 00:09

  • "불길한 숫자 모두 없애"…13 금지령

    서양에서 불길한 숫자로 여겨진 13이 영국 더럼 지역에서 보기 힘들게 됐다. 영국 더럼 카운티 의회가 지역 내 주소에서 숫자 13을 금지할 예정이라고 허핑턴포스트 영국판이 8일 보

    온라인 중앙일보

    2012.03.10 00:01

  • 황당 엑스포 안내판, 더 황당한 해명

    황당 엑스포 안내판, 더 황당한 해명

    전남 여수엑스포역의 한자 표기에 한글을 그대로 써 넣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본지 지적(2월 21일자 19면)에 따라 국토해양부가 표지판 교체를 적극 검토키로 했다. 하지만 코레일(

    중앙일보

    2012.02.22 00:58

  • 태평양이 영어로…황당한 여수엑스포 표지판

    태평양이 영어로…황당한 여수엑스포 표지판

    ① 영어 틀리고 이순신광장에 설치된 세계지도 조형물. 태평양의 영문이 ‘Pacific’이 아닌 ‘Prcific’으로 잘못적혀 있다. ② 한자·한글 표기 틀리고 여수공항의 청사 안내

    중앙일보

    2012.02.21 01:05

  • 낯 뜨거운 욕설 문화

    낯 뜨거운 욕설 문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국민의 방송’이라는 한국방송공사(KBS)에서 낯 뜨거운 법정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KBS 노조가 노보(勞報)에 2011년을 압축하는 사자성

    중앙선데이

    2012.01.29 04:19

  • 낯 뜨거운 욕설 문화

    낯 뜨거운 욕설 문화

    ‘국민의 방송’이라는 한국방송공사(KBS)에서 낯 뜨거운 법정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KBS 노조가 노보(勞報)에 2011년을 압축하는 사자성어로 ‘시벌로마(施罰勞馬)’를 실은

    중앙선데이

    2012.01.29 01:53

  • [백가쟁명:유주열] 전략적 협력동반자와의 결속

    한국과 중국은 같은 한자 문화권에 속하여 한자에 대한 이해가 비슷하다. 우리가 쓰는 한자 어휘는 중국에서 직수입한 것이기에 당연한지도 모른다. 그러나 한자가 수입되어 오랫동안 서로

    중앙일보

    2012.01.12 14:53

  • 나는 쓴다, 고로 존재한다

    나는 쓴다, 고로 존재한다

    서예삼협파주대전:2월 29일까지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 예술마을 북하우스, 갤러리 한길 전관, 문의 031-955-2041 서예 삼협(三俠)의 글씨 대결황량한 파주벌에 나붙은 포스

    중앙선데이

    2012.01.07 17:37

  • [서소문 포럼] 대통령의 세밑 휘호가 궁금하다

    [서소문 포럼] 대통령의 세밑 휘호가 궁금하다

    정재숙JTBC 보도국 문화팀장 올 2월 한국을 찾았던 양제츠(楊) 중국 외교부장은 원래 지난해 11월 26일 방한하기로 돼 있었다. 중국 외교부는 출발 이틀 전 양제츠 외교부장의

    중앙일보

    2011.12.16 00:00

  • 『장원 국어랑 독서랑』 독해력 향상 과정 강화

    종합 교육, 문화, 출판으로 한자문화권 학습을 선도하는 장원교육(대표 문규식 www.jangone.co.kr)이 국어와 독서를 한 고리로 엮어 제공하는 학습 프로그램 ‘장원 국어랑

    온라인 중앙일보

    2011.11.15 11:15

  • [김환영의 시시각각] 미래가 담긴 변화

    [김환영의 시시각각] 미래가 담긴 변화

    김환영중앙SUNDAY 국제지식에디터 시간은 과거에서 현재로, 현재에서 미래로 흐르는 것처럼 보인다. 과거가 현재를, 현재가 미래를 아예 결정한다고도 볼 수 있다. 그런 인식은 뇌의

    중앙일보

    2011.11.09 00:00

  • [백가쟁명: 유주열] 이세민(李世民)과 관음보살(觀音菩薩)

    당태종의 고구려 정복을 좌절시킨 연개소문(淵蓋蘇文)은 중국의 역사서에 는 그 이름을 찾을 수 없다. 천개소문(泉蓋蘇文)으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중국에서 당고조의 이름 휘(諱)

    중앙일보

    2011.11.02 13:17

  • BCT 최고등급 받은 말레이 출신 화교 삼성전자 직원

    BCT 최고등급 받은 말레이 출신 화교 삼성전자 직원

    “‘비상’이란 단어가 제일 헷갈렸어요. 저에겐 ‘매우’라는 뜻의 ‘비상(非常)’이 훨씬 친숙한데 한국에서 쓰는 ‘비상(非常)’은 이머전시(emergency)란 뜻이잖아요.”  제1

    중앙일보

    2011.10.17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