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의원연맹

한일 친선협-중앙회 창립

한일 친선협회중앙회는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회장에 김종필 한일의원연맹한국측회장을, 부회장에 고흥문(신민당최고위원)·김종규(서울신문사장)·태완선(상의회장)·정주영

한일친선협회 발족 23일 서울서 대회

한일친선협회(가칭)는 오는 23일 서울에서 결성대회를 갖고 회장에 김종비 의원(현 한일의원연맹회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복전, 이리사고 거듭 위로

15일 하오 수상관저에서 한일의원연맹 한국측 간사단을 맞은 「후꾸다」일본수상은 먼저 이리사건을 화제에 올려 『한국정부에 즉시 위로의 전보를 쳤다』며 『사고의 이면에 정치적인 면은

한일 의원연맹 간사회의 개최

【동경=김경철 특파원】한일의원연맹 양측간사들은 14일 하오 동경 「뉴·오오따니·호텔」에서 간사회를 열고 한일대륙붕 공동개발협정 실시에 따른 일본국내조치법의 국회통과문제, 한·미·일

브란트 당수 초청도 추진

신민당은 12월17일 동경에서 열릴 「국제민주사회주의대회」에 「업저버」로 참석할 것을 검토. 오는 14일부터 동경에서 열리는 한일의원연맹 임시간사회의 참석 차 11일 출국한 김수한

일의 성급한 북괴 접근 양국 우호 해쳐-박 외무|중·소에 남북대화 재개 희망을 전달-구산 외상

【동경=강용식 특파원】박동진 외무장관은 6일 한일 각료 회담 폐막과 함께 발표된 공동성명에 이어 가진 기자 회견에서 『일본의 성급한 대북괴 접근은 한일 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

모처럼 귀경한 김 전총리

내일하오 한일의원연맹 사무실(서울역 맞은편 대우「빌딩」)에서 모처럼 기자들과 만난 김종필 전총리는『그동안 서산목장에서 소와 씨름하며 소일했다』고 근황을 소개. 줄곧 서산에 있다가

가스가 일 민사위장 박대통령 예방·환담

박정희 대통령은 26일 상오 청와대에서 「가스가· 잇꼬」 일본민사당 중앙집행위원장의 예방을 받고 한일공동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는 이병희(공화) 김수한(신민) 의

「한반도문제간담회」발족

【동경=김경철 특파원】한반도를 둘러싼 제문제의 종합적 연구를 목적으로한 일본의원들의 초당파적 모임인 「한반도문제간담회」가 25일 발족한다. 이 간담회는 「아소우」중의원과 「우쓰노미

최규하 국무총리는 4일 상오 한일의원연맹「모오리·마쓰헤이」 일본 측 간사장을 접견하고 환담.

일, 자민당실력자들 내한

한 일 대륙붕협정의 일본 측 비준문제가 해결된 후「모오리·마쓰헤이」 한일의원연맹 일본 측 간사장과 자민당 전 총무인 「나다오」씨 등 일본의회 실력자들이 줄이어 방한. 「모오리」의원

동정

정일권 국회의장은 2일 상오 「모리·마쓰헤이」 한일의원연맹 일본 측 간사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

일·북괴접근이 의미하는 것

일본을 방문중인 북괴대표단과 일조의원연맹이란 단체간에 민간「레벨」의 무역협정과 어업협정체결에 관한 협의가 진척되고 있다는 것이다. 무역협정의 일환으로 상호 무역대표부의 설치도 합의

일서 허가 않도록 외교노력을 전개

정부는 일·북괴간의 무역대표부 설치문제에 관한 일 정부태도를 주시하는 한편 일본정부가 이를 허가하지 않도록 외교적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외무부관계자는 16일 일·북괴무역대표부

뜸해진 의원들의 일본행

한일관계가 「불편한 상황」이어서인지 최근 들어 의원들의 일본방문이 뜸해지고 있는 상태. 한일 의원연맹의 4일 간사회의에서도 대일협조 촉구는 서한으로만 하고 불필요한 방일접촉은 피하

대륙붕 비준을 축구

한일 의원연맹 한국측 간사단은 4일 상오 대우빌딩 사무실에서 이병희 간사장 주재로 간사회의를 열고 일본의회가 대륙붕 협정을 비준토록 계속 촉구하는 한편 북괴 대표단의 일본입국 저지

북괴대표 일 입국 후 정치활동 하면 출국시키겠다 |일, 한국 항의 받고 통고해와

일본정부는 북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그룹」의 일본 입국 허가조치 재고를 요구한 한국 측의 항의를 받고 입국은 시키되 정치활동을 금지하겠으며 정치활동을 하는 경우 입국사증(비자)을

"시종 정치 「쇼」인상〃

○…『현재로선 비관도 낙관도 할 수 없는 분수령으로 통과여부는 50대50이다』-· 약1주일간 사무로 일본을 방문한동안 협정비준통과를 위해 춘후활동을 벌이고 2일밤 귀국한 김수한의원

「경제」는 뒷전, 뚜렷한 「정치흥정」

일본정부가 북괴정치인「그룹」의 입국을 허가한것은 전례없는 일이어서 주목된다. 북괴의 요인이 일본을 내왕한것은 과거에도 두 번 있었으나 이번의 경우와는 성격이 달랐다. 지난 73년7

정치색채 짙다

【동경=김경철특파원】일본정부는 북괴정치인집단의 일본입국을 무역·어업헙협교섭만을 위한 목적으로 허가했다고 밝혔으나 일본신문들은 2일석간에서 북괴대표단과 일·조우호촉진의원연맹과의 회담

일, 「북괴정치대표」입국허용

【동경=김경철 특파원】한일대륙붕협정의 일본국회비준지연으로 한일관계가 미묘한 정세에 놓여있는 가운데 일본정부가 일·북괴 우호촉진의원연맹(회장 구야충야·중의원)이 대리 신청한 북괴의

일의 「대륙붕 쇼」막전 막후

한일 대륙붕 협정의 일본의회 비준이 좌절상태에 빠지자 양국 관계는 박동진 외무장관 말대로 『거북스런 상황』으로 접어드는 것 같다. 정부관계자는 『남은 것은 이제 금고 속에 비장해

한반도문제연 발족 일 여야의원 18명

【동경=김경철 특파원】공산당을 제외한 일본 여야 각 당 의원 18명으로 구성될 초당적 정책연구단체「한반도문제연구회」(가칭)가 4월중에 발족될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공명당의「야노

외유 의원들의 시찰 보고서

정기 국회 폐회 이후 국회 문은 닫혀진 채 9일 현재 재적 2백13명 중 무려 1백65명의 여야 의원이 외유에 나선 전례 없는 기록을 세웠다. 개인 여행을 제외한 단체 출국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