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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여성 '올해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
OC레지스터가 선정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Most Influential 2017)'에 한인 여성이 이름을 올렸다. 화제의 주인공은 오렌지에 거주하는 첼리스트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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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더 쓸쓸한 독거 노인들
치매로 파라무스의 뉴브리지메디컬센터에 입원 중인 주순씨(왼쪽)가 양유환 필그림교회 장로를 만나고 있다. 양 장로는 주씨를 찾아오는 유일한 사람이다. [네이버플러스 제공]뉴저지주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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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원 아이들과 함께 작업 … 우즈벡에 띄운 ‘자개 무지개’
━ ‘자개 작가’ 김유선씨상처 품어 진주 만드는 조개희생의 껍데기로 희망 전달교도소·해외동포와도 협업 자개 작업 ‘무지개’를 이웃과의 공감으로 이어 가는 김유선 작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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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 '5000만' 커지는 시니어 사업
시니어들이 미국 경제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것은 '전망'이 아니고 '사실'이다. 이들의 소비와 요구가 마켓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관련 업계는 전국으로 또는 세계로 프랜차이즈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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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싱홈 들어가면 웰페어 중단?…불이익 없으려면
#. 90세가 넘은 김꽃분(가명) 할머니는 지난 8월 너싱홈(양로병원)에 들어갔다. 너싱홈에서의 생활은 만족스러웠다. 비용도 메디케어/메디캘로 해결이 돼 부담이 없었다. 하지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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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예능, 스타 체험다큐 첫선 … JTBC 설차림 톡 튀네
`화끈한 가족` JTBC 오랜만에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설 연휴, JTBC는 다큐·드라마·예능·영화 등 온 세대가 함께 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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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준은 재미, 그랬더니 오스트리아 10대 여성 경제인
1994년 1월 오스트리아 빈 근교에 대형 복합쇼핑센터 SCS(Shopping City Sud)가 문을 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임신 5개월에 접어든 동양인 여성은 쇼핑센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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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준은 재미, 그랬더니 오스트리아 10대 여성 경제인
1994년 1월 오스트리아 빈 근교에 대형 복합쇼핑센터 SCS(Shopping City Sud)가 문을 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임신 5개월에 접어든 동양인 여성은 쇼핑센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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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준은 재미, 그랬더니 오스트리아 10대 여성 경제인
1994년 1월 오스트리아 빈 근교에 대형 복합쇼핑센터 SCS(Shopping City Sud)가 문을 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임신 5개월에 접어든 동양인 여성은 쇼핑센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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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잇단 자살…또 90대 노인 목숨 끊어
LA한인타운 아파트에 거주하던 90대 한인 노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올림픽경찰서에 따르면 23일 오후 9시15분쯤 타운 내 필그림 타워아파트 7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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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일씨, LA 시온마켓 매니저로 '제2 인생'
왕년의 스타 한지일씨가 10일 오후 한국 KBS 아침 프로그램 여유만만 촬영팀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한씨는 오는 23일부터 시티센터 내 시온마켓 프런트 매니저로 근무한다. 김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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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의 자식들
옛 소련 지도자 이오시프 스탈린(1878~ 1953)의 외동딸 스베틀라나 알릴루예바가 지난달 22일 미국 위스콘신 주 리치랜드의 한 양로원에서 숨졌다. 그러면서 독재자 가족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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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의 '한인 실버 부부'…70대 노인, 별거 아내 폭행후 분신자살
70대 한인 노인이 별거 중인 60대 아내를 둔기로 폭행한 뒤 분신자살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 노워크 경찰서는 8일 오전 6시15분쯤 라팔마시 오렌지소프 애비뉴와 무디 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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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안통하는 공포의 '수퍼버그' LA서도 확산 조짐
항생제가 통하지 않는 '수퍼버그(Superbug)'가 LA지역에서 발견돼 각별한 주의를 요하고 있다. 항생제 남용으로 인해 생겨난 수퍼버그는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박테리아를 통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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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최초 한인 개업의 임길재 박사 100세 맞아
뉴욕주 최초의 한인 개업의 임길재 박사가 18일 100세를 맞았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휠체어에 앉은 임 박사가 이화여대 후배들이 마련한 생일잔치에서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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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만큼 육신의 양식도 중요, 빨간 냄비는 사랑의 상징
전광표 구세군 사령관은 “자선냄비 성금을 보면 우리 민족은 어려울 때일수록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남을 돕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한다. 신동연 기자 관련기사 내면의 유연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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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혼혈 스타 메이스, 11일 방한
미국 NBC-TV의 인기 게임프로그램 '딜 오어 노딜(Deal or No Deal)'에 출연 중인 한인 혼혈 여성 모델겸 탤런트 우르슐라 메이스(27.사진)가 설을 앞두고 서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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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시간 이상 남을 위해 써
최근 5년 동안 1000여 시간의 자원봉사 활동을 해 온 재미동포 여고생이 미국의 '대통령상 사회봉사부문' 금메달을 받았다. 주인공은 캘리포니아주 비벌리힐스 고교 11학년에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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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자원봉사자 모집
한화투어몰(www.tourmall.com)은 영국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런던의 한인 성공회 센터 부속기관인 국제 자원봉사자 프로젝트(International Vol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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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화제] 자원봉사·문화홍보 등 '해외 발길'
▶ 지난해 7월 캄보디아 캄풍프놈 훈센중.고등학교에서 사물놀이 공연을 펼치는 영남대생들. [영남대 제공] 지역 대학들이 방학동안 어학연수.봉사활동 등 다양한 해외파견 프로그램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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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100주년 행사로 조국 사랑 보여줄 터"
"늘 한국을 생각하지요. 태평양 건너편에 사는 탓에 하와이 한인들은 항상 조국을 그리워할 수밖에 없죠. 이민 1백주년 행사를 통해 미주 한인들의 조국 사랑을 제대로 보여줬으면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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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대선서 "고의 감량" 폭로 검찰 "진술 엇갈려 확인 못해"
1997년 대선에서 이회창은 두 아들 이정연(正淵·39)과 이수연(秀淵·36)의 병역 문제로 곤욕을 치렀다. 일부는 "그것 때문에 낙선했다"고도 한다. 이번에도 병역은 '빌라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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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대선후보 走者 인터뷰 ① 이회창]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전 총재는 4일 경선 사무실을 열고 입주식을 했다. 입주행사에는 한나라당 의원·당직자·지지자 등 5백여명이 몰렸다. 李전총재는 입주식 직후 중앙일보와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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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은퇴자 협회 출범 추진 재미 실업가 주명룡씨 인터뷰]
“고개 숙인 남자들은 모두 오세요.” 조기 은퇴자와 명예퇴직자 등에게 삶의 동기를 부여할 대한은퇴자협회(KARP)가 내년 초 한국에서 출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뉴욕 맨해튼 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