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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지적소유권, 사회와 공유 가능”
세계 최대 한자사전(16권)의 완간을 이끈 장충식 단국대 명예총장은 “사전은 민족을 대표하는 사업으로서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단국대는 28일 『한한대사전』 완간 출판 기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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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대한민국 한방엑스포’
한방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줄 ‘2008 대한민국 한방엑스포’가 20일부터 사흘 동안 대구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이 ‘건강한 삶, 행복한 노후를 위하여’란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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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한의학은 미래산업의 블루 오션
의료는 삶의 일부인 동시에 삶을 지배한다. 수준 높고 저렴한 의료 서비스는 선진 복지사회의 기본 요건이며, 이를 뒷받침할 의료산업은 차세대 핵심 성장 동력으로 미래 한국의 블루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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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에너지·관광 뜨고, 기계·비철금속산업 진다"
내년 중국에서 돈을 벌려면 석유와 관광호텔,가스산업 등에 투자하라. 대신 기계제조업이나 비철금속 부근에는 얼씬도 하지마라. 무역협회가 최근 발표한 '2005년 중국의 산업별 경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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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한방 육성 계획 '박차'
전국 상당수 지방자치단체들이 한방밸리, 한방산업단지 등 한방 육성을 위한 장.단기 계획을 적극 추진,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보건복지부와 각 지자체에 따르면 이들 지자체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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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약청, 경북-한방산업진흥원 설립돼야"
"대구.경북 특화산업인 한방산업 육성을 위해 대구에는 한의약청을, 경북에는 한방산업진흥원을 하루속히 설립해야 합니다" 경산대 황병태(黃秉泰) 총장은 16일 달구벌포럼 주관으로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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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한의약 '메카'로 뜬다
3백50년 전통의 약령시가 있는 대구와 전국 최대 한약재 생산지인 경북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한의약(韓醫藥) 산업의 메카'로 떠오를 전망이다. 대구시·경북도가 경산대와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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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한의약 '메카'로 뜬다
3백50년 전통의 약령시가 있는 대구와 전국 최대 한약재 생산지인 경북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한의약(韓醫藥) 산업의 메카’로 떠오를 전망이다. 대구시·경북도가 경산대와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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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제조협회]창립기념 심포지움
한국한약제조협회(회장·조규태)는 지난달 29일 제약협회 강당에서 한약제조협회 설립 기념 '한약제조업 발전을 위한 심포지움'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복지부 이경호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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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령시축제 활성화 심포지엄 개최
대구시와 ㈔약령시보존회는 7일 대구시 중구 약령시 전시관 회의실에서 '대구 약령시축제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약령시축제가 문화관광부로부터 2년 연속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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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한약관련 독립법제정 강력 주장
한의협은 김홍신 의원이 소개한 한약사 관련 국회청원 2건에 대해 한약 관련 독립법률의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다만 '100 처방 확대 또는 가감행위 허용'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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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뱅크, 사이버마켓 '특화닷컴' 오픈
대전지역 15개 특화거리의 상품을 한 자리에 모은 인터넷 사이트가 문을 열었다. 대덕밸리 벤처기업 매니아뱅크(대표 전영진, http://www.maniabank.co.kr)는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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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한의학 국제 박람회 엽니다
중앙일보는 경희대와 공동으로 제3회 한의학국제박람회 'EXOM 2001' 을 개최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한의약산업을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육성.발전시키고, 한방치료기술의 실용화.상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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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약령시 활성화…대곡동에 약초식물원
대구시는 한의약 관련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약령시 거리에 한방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등 대구 한의약 발전방안을 마련, 올해부터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달서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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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지도가 바뀐다] 40. '인의협'사람들
인술제세(仁術濟世). 히포크라테스만이 아니다. 일찌기 명의(名醫) 허준(1546~1615)을 경험한 우리에게 의술은 곧 인술이요, 그 인술은 세상을 구원하는 한 방법이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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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살아있다] 13. 경동약령시
서울경동약령시협회 신항숙 (申恒淑.51.서울시약사회 한약위원장) 부회장이 지난 1일 요즘들어 주부들의 발길이 잦은 동대문구 제기동 '경동약령시 (京東藥令市)' 를 둘러봤다. 申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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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한의학 세계화 앞장 대구 경산대 권영규 교수
"정보화.세계화 시대에 국내 한의학도 해외에 알려야 하죠. " 한의학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대구 경산대 권영규 (權寧奎.36.한의학) 교수. 權교수는 국내 첫 한의학 학술정보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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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역사청산 진통속 명예퇴직 찬바람
올해는 삼풍백화점.성수대교 붕괴같은 메가톤급 대형 사고보다 잔잔한 변화의 미풍이 불었던 한해였다.명예퇴직 바람등 우울한 변화가 있었던 반면 구속요건 강화등 국민 권익을 향상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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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方정책관室' 복지부內 신설
한의약관련 전담기구인 「한방정책관실」이 신설된다. 이기호(李起浩)보건복지부차관은 8일 『한의약을 집중적으로 육성.발전시키기 위해 국장급(2,3급)한방정책관을 두기로 했다』고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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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改革 10大과제 선정-醫改委 발족 내년까지 개선案마련
의약 분업등 보건의료 분야의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의료개혁위원회」(약칭 의개위.위원장 朴禹東)가 국무총리 자문기구로 8일 발족,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1년동안 한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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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생 복귀부터 하라
한의대생은 이제 하루 빨리 학교로 돌아가는 일만이 최선의 선택이라는 막바지에 이르렀다.아니 그 고비마저 넘겨 이대로 가다간 한의학계에 대한 국민들의 남은 신뢰와 존경마저 그르칠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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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내놓을 구제대책 없어-韓醫大사태 정부입장
보건복지부는 한의대생들의 집단제적사태와 관련,더 이상 내놓을대책이 없다는 입장이다.특히 한의대생들이 줄기차게 요구해온 한약조제시험 전면무효화는 수용할 수 없다는데 복지부의 고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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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한약관련 종합대책에 약계.한의계 크게 반발
정부의 한약관련 종합대책에 한의계와 약계 모두 크게 반발하고있다. 이들의 뿌리깊은 불신은 93년 한약분쟁때부터 시작됐다. 당시 한약분쟁끝에 약사법이 새로 만들어져 의약분업의 원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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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약사 분쟁
▶95년9월17일=복지여의도서 궐기대회 ▶〃9월13일=약사회,여의도서 궐기대회 ▶〃9월14일=보사부 개정약사법안 입법예고▶〃9월16일=경실련,한약분쟁 조정위 구성 ▶〃9월17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