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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계 원로들, 김정곤 협회장 사퇴 촉구한 이유
대한한의사협회 김정곤 회장의 사퇴론이 거세지고 있다. 한의사와 양의사 간에 불거진 천연물신약 처방권 논란이 단초를 제공했다. 한의계는 “천연물신약은 한방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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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폐 손상 … 박카스 수퍼 판매 … 줄기세포 치료제 승인
올해도 건강을 위협하는 이슈들이 줄을 이었다. 폐 손상으로 사망한 임산부 4명의 사인이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습기 살균제로 밝혀지면서 충격을 줬다. 3월 발생한 일본 원전 사고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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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엑스포 - (사)대한한의사협회와 뜨겁게 손잡아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는 엑스포의 성공개최와 한의학의 발전을 위하여 (사)대한한의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업무협약식은 3월 2일 (사)대한한의사협회 김현수 회장과 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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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동국인상’ 송석구·이인정·김현수씨
동국대 총동창회(회장 이연택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장)는 ‘ 자랑스러운 동국인상’ 수상자로, 송석구(사진 왼쪽) 세종시민관합동위원회 공동위원장, 이인정(가운데) 아시아산악연맹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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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 동의보감 비하 논란
대한의사협회가 세계 기록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동의보감을 비하하는 내용의 논평을 내놓아 논란이 일고 있다. 의사협회는 4일 낸 ‘동의보감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대한 논평’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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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계 "영화배우 김부선, 대마초 한약 발언"...황당?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는 영화배우 김부선씨가 19일 MBC TV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대마초는 한약”이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밝혔다. 대한본초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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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침술, 중국 제치고 국제표준 됐다
음식을 먹고 체했을 때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 사이를 눌러 주면 소화가 잘된다. 옛 어른들이 사용해 온 민간요법이다. 한의학에서는 이 부위를 양 뼈가 합쳐진 것이 골짜기와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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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의대] 한의학교실 신설 추진
서울대 의과대학(학장 왕규창)이 대학 내에 한의학교실을 신설하고 양방과 한방의 단일화를 추진키로 했다. 21일 서울대 의과대학에 따르면 의대는 최근 주임교수회의와 전체교수회의를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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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양방, 전기침술 영역 다툼
양.한방 의료계가 침술의 영역을 둘러싸고 마찰을 빚고 있다. 의사들이 쓰고 있는 근육 내 자극치료(IMS)와 침전기신경자극치료(Needle TENS)가 침술에 대한 '영역 침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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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병 키우라는 얘기"…대장 혹 1㎝ 넘어야 수술비 인정
"대장 혹을 제거하는 수술을 할 때 그 지름이 1㎝ 이상이어야만 수술비를 인정해준다. 환자의 병을 키워서 진료하란 말이냐." 14일 오후 서울 가톨릭의대 마리아홀.건강보험심사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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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전통적으로 여세가 강한 충청지역은「민정당 우센 예상 속에 공화당이 얼마나 「JP(김종필 총재) 바람」을 일으켜 민정당의 독주를 견제할 것인가가 관심의 초점. 충남은 지난 대통령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