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경험을 한곳에서 'LA 잇 플레이스'
한인타운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시티워크는 주차료만 내면 갈 수 있는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살거리가 충분한 산책로다. 아래 왼쪽 사진은 왼쪽부터 인도어스카이다이빙, 킹콩 입
-
“정성은 부모에게서 물려받고 … 사업 확장은 새 메뉴, 첨단 경영으로”
식당 2세 경영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 시대 식당 주인으로 산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왼쪽부터 박영식 SG다인힐 부사장, 주효석 모박사 대표, 이승준 풍년명절 대표
-
“정성은 부모에게서 물려받고 … 사업 확장은 새 메뉴, 첨단 경영으로”
한식 세계화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요즘 식당가에는 2세 경영 승계가 한창이다. 식당들이 대형화·기업화하면서 외국 유학까지 다녀와서 부모의 가업을 이어받는 2세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
한국씨티은행, 레스토랑 위크 행사 개최
한국씨티은행이 그랜드테이블협회와 함께 28일까지 ‘레스토랑 위크’ 행사를 연다. 레스토랑 위크는 그랜드테이블협회에 가입된 레스토랑의 코스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행사로,
-
뷔페도 오픈 키친으로 즐기세요
갓 튀긴 튀김과 먹음직스럽게 구워낸 갈비·바비큐·소시지에 절로 손길이 간다. 주문에 따라 만들어주는 파스타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끈한 국물요리, 셰프
-
[food&] 300자 홍보관
◆미션투셰프 2기로 활약하고 있는 양지훈 셰프가 9월 28일 서울 대신동에 한국식 프랑스 레스토랑 ‘남베101’을 열었다. 5층 건물 전체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다. 1층은
-
한식세계화, 디자이너의 손길을 만나다
해외 시장을 겨냥한 비빔밥 브랜드인 ‘비비고(bbgo)’의 메뉴·식기·공간을 디자인해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내놓은 노희영 히노컨설팅펌 대표, 도예가 김정옥씨, 디자이너 마영범씨.
-
[글로벌 아이] 한식 세계화, ‘음식 궁합’이 핵심이다
요즘 만나는 프랑스 국회의원이나 교수, 대기업 임원들은 으레 파리의 한국 음식점 ‘우정’ 얘기를 꺼낸다. 그만큼 우정은 프랑스 상류층도 인정하는 고급 레스토랑이다. 우정이 자리를
-
요즘 요리 비즈니스가 뜬다는데
최근 생활 수준이 향상되고 해외 여행이 늘면서 요리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에드워드 권 같은 스타 셰프의 등장으로 요리가 대중 속으로 파고드는 추세다. 대기업들도
-
“스타 요리사 브랜드로, 문화·비즈니스 함께 수출할 것”
두바이 7성호텔 버즈 알 아랍에서 일해온 한국인 요리사 에드워드 권이 서울에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식당을 연다. 호텔에 붙여지는 일곱 개의 별 대신 요리사를 별, 즉 스타로 삼아
-
“스타 요리사 브랜드로, 문화·비즈니스 함께 수출할 것”
관련기사 에드워드 권 ‘스타 셰프 마케팅’ “최근 청담동에서 네 명이 식사를 했는데, 100만원이 나왔어요. 깜짝 놀랐죠. 저는 술은 안 마셔요. 물 두 병 값을 빼면 1인당 5
-
비빔밥·홍어회까지 궁합 맞는 와인 찾았다
프랑스 파리의 부자 동네인 16구 파시 광장 부근의 한국 음식점 ‘우정’은 한국 음식과 잘 어울리는 포도주를 손님들에게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 1994년 문을 연 우정의 조만
-
설선물 제안 고향 가는 길, 선물 꾸러미 준비하셨나요?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겨냥한 다양한 선물세트들가 출시되고 있다. 그중에서 호텔에서 마련한 품격 있는 설선물세트,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친지들과의 즐거운 시간과 차례상차림에
-
다국적 멀티 레스토랑 '유니온 스퀘어' 무지갯빛 7색 미각
무지갯빛 7색 미각을 느끼고 싶다면 ‘유니온 스퀘어’가 답이다. 유니온 스퀘어는 국내 첫 ‘멀티 브랜드 비스트로(Multi-Brand Bistro)’의 이름. 일곱가지 브랜드가
-
식사 전, 주방장이 전하는 작은 선물
계란과 설탕이 듬뿍 들어가 부드럽고 단맛이 나는 빵 브리오시(brioche)를 살짝 구운 후 푸아그라(foie gras·살찐 거위 간)를 듬뿍 얹은 어뮤제.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all day dining 'The View'
요즈음 호텔가에 ‘올 데이 다이닝(all day dining) 레스토랑’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이 낯선 용어는 말 그대로 하루종일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란 뜻이다. 여느
-
여유로운 주말 뉴요커처럼…
■ 그래머시 키친스테이크로 이름난 ‘그래머시 키친’이 선데이 브런치를 시작했다. 샐러드+메인+디저트+커피로 구성된 브런치 세트(3만5000원)는 지갑 열기가 아깝지 않을 만큼 푸
-
[week&CoverStory] 오늘은 나도 C·E·O
이름난 비즈니스 다이닝 레스토랑은 그 자체로 명소다. 맛은 물론 서비스와 분위기까지 남다르다. 저녁엔 남자 손님 수가 많지만 한낮에는 잘 차려입은 부인들로 붐빈다. 점심은 대개 2
-
[week&CoverStory] 비즈니스 달인이 귀띔하는 초대의 기술
● 두 번 물어라 김경준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파트너는 "장소를 정할 땐 두 번 묻는 것이 예의"라고 말한다. "마음대로 하라"는 답을 들었어도 한 번 더 물어 상대의 의중을 정
-
[week&CoverStory] Business Dining "술 상무는 없다"
내가 경영하는 회사의 미래가 오늘 한 끼의 저녁식사에 달려 있다면…. 벽에 걸린 액자 하나, 테이블에 놓인 유리 잔 하나, 나오는 음식 하나하나까지 신경이 안 쓰일 수 없을 터다.
-
[week& 한가위특집] 아세요? 우리가 모르는 추석 이야기
*** 추석의 기원 추석은 신라시대 길쌈 내기를 하던 '가윗날'에서 유래했다고들 한다. 7월 보름 여성들이 편을 나눠 길쌈을 시작, 한 달 만에 승부를 내고 축제를 벌였다는 것.
-
인터넷 골목골목 군침도는 맛집 사이트
'오늘은 또 무엇을 먹나'. 직장인들이 끼니 때가 되면 누구나 하는 고민이다. 김치찌개·설렁탕·돈까스·자장면·짬뽕·순두부백반·알탕·햄버거…. 동서양을 오가며 온갖 메뉴를 머리에
-
인천공항, 3천평에 식당만 40여개
인천국제공항의 개항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곳에 들어설 식당가의 모습이 궁금하다. 여객터미널 식음료 시설은 조선호텔.CJ푸드시스템.두산 등 3개사가 운영주체. 이들은 모두 3
-
[스카이라운지] 인터내셔널 다이닝제 外
인터내셔널 다이닝제 ▶서울힐튼호텔 한식당 수라 (02 - 317 - 3226)에선 메뉴선택이 어려운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켜줄 '인터내셔널 다이닝제' 를 실시하고 있다. 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