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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관 공사 순조 … 입장권 예매·참여업체 유치 목표 웃돌아
2009년 열린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에서 열린 요리경연대회(왼쪽)와 어린이들이 맷돌 체험을 하는 모습.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8월 30일~9월 15일)가 45일 앞으로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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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한식·한옥·한지 ‘안동 스타일’로 상품화
지난달 28일 열린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주관한 안동포 패션쇼 모습. [사진 안동시]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몰고 온 한류 바람이 거세다. 경제적 효과가 1조원이란 분석이 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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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철가방’ 청년 … ‘대한민국 명장’ 오르다
서정희 서정희(44)씨가 중국 요리와 연을 맺은 건 1984년이었다. 부산기계공고 2학년 때, 동네 중국집에서 ‘철가방’(요리 배달) 아르바이트를 했다. 가난하고 허기졌던 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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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세계인이 찾는 명소로 탈바꿈
[전영선 기자] 2030년 2월 한국을 찾은 중국 관광객 A씨는 용산 공원 내에 있는 한옥 게스트하우스 아랫목에서 눈을 떴다. 아침 식사 후 이태원으로 이동, 멕시코 대사관이 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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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새벽 5시 노량진수산시장 ‘별 10개’가 떴다
세계적인 셰프들이 지난 일주일 동안 한국을 경험했다. ‘제3회 서울 고메’ 행사를 맞아 한국을 찾은 이들은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굴 까는 할머니를 신기해했고 회 뜨는 아저씨 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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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와 열정의 산물,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2011 학술예능축제’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는 오는 29일 ‘2011 학술예능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는 그간 호텔관광 분야의 뛰어난 실무 중심 교육을 하는 학교로 자리매김하였다.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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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한옥호텔 ‘영산재’ 오늘 개장
전남개발공사가 영암군 삼호읍 나불리 영산호국민관광지에 지은 한옥호텔 ‘영산재’(榮山齋·사진)가 23일 개관식을 갖고 영업에 들어간다. 전통 한옥 양식의 호텔로서는 경주 보문관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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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Vacance
중요한 프로젝트 때문에 휴가를 제대로 낼 수가 없는 직장인 김성훈(41)씨. 올 여름 휴가는 이틀이 전부다. 지난 5월 출산을 한 박혜란(31)씨 역시 갓난 아이를 데리고 장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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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TV룸·사우나 … 인천공항은 놀이공원
인천공항의 숨은 재미를 낱낱이 공개한다. 일일이 찾아다니면 하루도 모자랄 정도다. 무료시설도 많다.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똑똑한 방법. 그 비결을 소개한다. 글=이상은 기자 사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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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택·명소 많고 음식문화 발전…안동 “가자, 한문화 창조도시로”
지난달 30일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진성 이씨 하계파 종택 수졸당에서 종부(맨 오른쪽)가 방문객들에게 명태찜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안동시 제공] 지난달 30일 경북 안동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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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에 패스트푸드점 입점 제한
한국전통문화 체험관광의 1번지로 불리는 전주 한옥마을. 지난해 400만명 이상이 찾아 올 정도로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상업시설도 덩달아 우후죽순으로 들어서고 있다. 전통찻집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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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지역경제활성화/향토식문화 축제열린다.
-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 주최로 제7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개최 - 농림수산식품부,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외교통상부등 후원 - 70억! 세계로 가는 한국 음식”이란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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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아바타에 한복 입혀보고, 한과 먹고 …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국제미디어센터(IMC) 내에 설치된 스크린 골프 체험장. 서울시내 18곳을 배경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게 돼 있다. [연합뉴스] 주요 20개국(G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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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미디어센터는 ‘IT 한류 전시장’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9일 문을 연 국제미디어센터의 대형 LED(발광다이오드) 화면에서 한국 홍보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가로 18m, 세로 4.8m의 초대형 화면에는 우리나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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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체험관, 녹색부스, 의전차 제공 … 기업들 G20 맞이 치열한 홍보전
SK텔레콤은 다음 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 중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열리는 방송통신 미래체험전에 참가한다. MIV(차량 속 무선통신), 모바일 결제 등 최첨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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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만나다!!…서울시 디자인 한마당 2010
디자인 산업을 활성화 시키고 육성하기위한 ‘서울디자인 한마당 2010’이 지금 서울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9월 17일 개막해 10월 7일까지 21일간 열리는 행사는 잠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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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메디치가에서 韓스타일 문화 창출할 것”
관련기사 암울한 시절 기꺼이 희생한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산실 “한국의 마음, 한국의 전통생활문화를 체험해 보고 싶거든 전주로 오세요. 외국인에게 한국적인 것을 보여 드리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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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는 내 운명이자 자식 같은 존재 여자는 약해도 여성 기업인은 강하다”
유정임 대표 김치 전문 업체 풍미식품의 유정임(55) 대표에게 올해는 큰 경사가 겹쳤다. 지난달 7일 제14회 여성 경제인의 날 기념식에서 유 대표는 동탑산업훈장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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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맛] 영양 두들마을의 300년 손맛
동아시아 최초로 여성이 쓴 조리서인 『음식디미방』. 정부인 안동 장씨가 쓴 이 조리서는 단아한 필체의 한글로 쓰여 있다.조선시대 이전 고 요리서는 4권이다. 이 중 경북북부 유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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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의 산업화 이끌 전진기지 ‘전주 한 스타일 진흥원’ 내일 기공
한류 붐 조성의 전진기지 역할을 할 ‘전주 한 스타일 진흥원’이 18일 기공식을 갖는다. 한 스타일 진흥원은 전주시 완산구 경원동 옛 전북도청 2청사 자리에 지하 1층, 지상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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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천안웰빙식품엑스포 D-100 건강한 삶, 천안에 있습니다
천안에는 거봉포도·호두·흥타령쌀·오이·멜론(위 사진 왼쪽부터) 등 특산물이 많다. 9월 11~20일 열흘간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09 천안웰빙식품엑스포’가 1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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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에서의 ‘즐거운 하루’
고풍스럽고 기품 있는 한옥은 여행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여름 낮에 대청마루에 누워 낮잠을 청하고, 밤에 처마 끝에 걸린 달을 보며 담소를 즐기면 무더위가 절로 비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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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세계를 요리하라] ‘향토의 맛’ 대표상품으로 키운다
포항, 연구소와 손잡고 표준화 작업 나서 과메기는 청어를 겨울철 바닷바람에 말린 경북 포항의 향토 식품이다. 청어의 눈을 꼬챙이에 꿰어 말렸다는 뜻의 ‘관목(貫目)’에서 이름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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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나비 나는 매장, 몽땅 빨간 호프집…레드오션 안에 블루오션 있다
불황으로 자영업 매출이 줄고 있다. 장사가 안 돼 폐업하는 곳도 속출한다. 하지만 기존 업종을 그대로 하면서 색다른 변화를 줘 위기를 돌파하는 이들이 있다. 인테리어를 독특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