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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2.0, 세계인 입맛 홀리다]뉴욕 ‘정식’서 런던 ‘홍대포차’까지, 건강한 맛의 변주…모던 한식에 외국인들 열광
━ SPECIAL REPORT 서울에서 모던 한식당 ‘밍글스’를 운영하는 강민구 셰프가 지난해 홍콩에 ‘한식구(Hansik Goo)’를 열었다. 미쉐린 가이드 홍콩 1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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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세계화…서서히 드러나는 성과에 응원과 관심을
정부가 한식 세계화 사업을 시작한 지 5년이 지났다. 새 정부 출범과 함께 한식 세계화 사업도 기로에 섰다. 지난 사업의 공과를 따지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세계에 한식을 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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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새우 3마리 비행기로 공수한 ‘진시황팀’
서울 신라호텔 일식당 아리아께의 최고급 식재료 TF팀원들이 식재료를 살펴보고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태영 주방장, 조수운 캡틴, 정종술 주방장, 김경룡 과장. 올해 초 한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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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식재단 이사장 양일선 교수
양일선(61·사진) 연세대 교학부총장이 농림수산식품부에 등록된 민간법인 한식재단의 이사장에 선임됐다. 양 신임 이사장은 식품영양학계와 외식경영학계의 전문가로 2009년 민관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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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재단’ 오늘 출범
한식 세계화의 실무를 총괄할 ‘한식재단’이 공식 출범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7일 서울 양재동 농수산물유통공사(aT)에서 한식재단이 현판식과 창립기념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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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기획 - 한식, 세계를 요리하라
중앙일보는 지난해 1월 말 ‘한식 세계화’를 어젠다로 제안했다. 1년이 지난 지금, 정부에 전담부서가 생겼고 민간에서도 의욕적인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삐걱거리는 소리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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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 한식 세계화 성공을 위한 세 가지 전략
6월 3일자 36면에 ‘한식, 세계로 나가려면 한식에 집착 말라’는 제목으로 일본의 호텔·레스토랑 인테리어 디자이너 스키모토 다카시를 인터뷰한 내용을 실었다. 스키모토는 한식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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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하와이보다 좋아 … 한국 선전 많이 해주세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맞아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한식 세계화 ‘홍보 요원’으로 적극 움직였다. 우선 1일 특별정상회의 환영 만찬과 2일 정상 오찬의 메뉴로 한식 요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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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세계를 요리하라] 국가대표 메뉴는 비빔밥·떡볶이·김치·전통술
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식세계화추진단 발족식에 앞서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한식 상차림을 둘러보고 있다. 김 여사는 이날 추진단의 명예회장에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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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국가 브랜드 … 한식 세계화, 정부 할 일”
한식 세계화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민관 합동추진단이 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발족식을 하고 출범했다.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추진단의 명예회장직을 수락했다.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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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눈·코·입 모두 즐거워 … 서구 입맛에도 잘 맞을 것”
7일 ‘한식 세계화 2009 국제 심포지엄’이 열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 낮 12시30분 점심시간을 맞아 호텔 직원들이 식사를 내오기 시작했다. 노란 치자 물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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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 “한국 방문객 꼭 비빔밥 먹게 선전해야”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右)가 1일 영국 런던의 한국문화원을 방문, 한글 디자인 전시회를 둘러보고 있다. 왼쪽은 서예가 김종원씨. [런던=연합뉴스]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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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세계를 요리하라] 닭강정 달인, 한식 세계화 운동 전도사로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한식 전도사로 정책 내조의 첫발을 떼게 됐다. 김 여사가 한식 세계화를 위한 정부 추진단에 참여하게 됐다는 사실을 전한 정부 고위 관계자는 17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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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 ‘한식 세계화’ 함께 뛴다
한식의 세계화를 정부 차원에서 추진하기 위한 조직이 다음 달 출범한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17일 “농수산식품부 장관과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이 공동 단장을 맡는 ‘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