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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최준영씨 外
▶최준영씨 별세, 최재혁(조선일보 논설위원)·재원씨(아발리코코리아 대표) 부친상=21일 경북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53-200-6464▶강용규씨 별세, 박필자씨 남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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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일등기업 주식형 펀드 수익률도 일등?
메리츠증권은 국내 증권업계에는 하나밖에 없는 온라인 전용 주식형 펀드인 'e-일등기업 주식형'을 판매하고 있다. 대부분의 온라인 전용 펀드는 '인덱스 펀드'다. 하지만 이 상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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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한불종금, 메리츠종금으로 개명
한불종합금융은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메리츠종합금융'으로 바꾸고 메리츠금융 계열로 편입됐다고 10일 밝혔다. 메리츠증권과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11월 소시에테 제네랄과 한진계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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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한진, 한불종금 지분 전량 매각
한진그룹은 대한항공의 한불종합금융 지분을 매각해 한불종금을 계열사에서 제외시켰다. 대한항공은 한불종금 지분 15%를 메리츠증권에 주당 1535원에 전량 매각했다고 6일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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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와 차 한잔 / 메리츠 증권 김한 부회장
[사진=박종근 기자] 요즘 증권업계의 화두는 '변화'다. 2008년부터 자본시장통합법이 시행되면 대형 투자은행으로 나가거나, 아니면 전문화한 특화 증권사로 커야 한다. 양자 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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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구입 고객에게 상품권 페스티벌
온라인 펀드 쇼핑몰인 한불종금.com을 운영하고 있는 한불 종합 금융은 11,12월에 펀드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최고 40만원의 CJ몰 상품권을 지급하는 페스티벌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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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메리츠 증권, 한불종금 인수
메리츠증권이 한불종금을 인수했다. 이 회사는 20일 한불종금의 지분 70.17%를 인수하기로 1대 주주인 SG(소시에테제너럴)와 2대 주주인 한진그룹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인수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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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한불종금 인수 추진
메리츠증권이 프랑스계 소시에떼제네럴은행이 대주주로 있는 한불종금 지분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19일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대한항공.정석기업.한국공항 등 한진그룹 계열사가 보유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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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공시] 롯데쇼핑 外
▶롯데쇼핑=상반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보다 406억원(11.9%) 증가한 3835억원 ▶고려아연=2분기 매출 5862억여원으로 전년동기비 76.4%, 1분기 대비 45.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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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종금 "종합자산관리 계정 어때요"
맞벌이 신혼 주부 A씨. A씨는 결혼과 동시에 남편과 함께 결혼 전 가지고 있던 각자의 통장을 합쳐 활용하기로 하고 좀 더 나은 재테크 방법을 찾고 있었다. A씨 부부는 펀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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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조중훈 회장 유언장 조작 공방
한진그룹 창업주인 고(故)조중훈 회장의 유언장 진위 여부가 한진그룹 2세간 재산 분쟁의 새 불씨가 되고 있다. 조남호 한진중공업 부회장(창업주의 차남)과 조정호 메리츠증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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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부당 지원 한진에 시정명령
공정거래위원회는 4일 실권주를 고가에 인수해 계열사를 부당 지원한 대한항공 등 한진그룹 6개사에 시정명령을 내렸다. 공정위에 따르면 대한항공.정석기업.한국공항.한진.한진중공업.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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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사옥들 강남 대이동
대기업들의 강남 이전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올해 GS그룹과 현대자동차 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서울 강남구 일대로 모여들었다. 삼성전자.KT 및 보험회사들도 사옥을 강남으로 옮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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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 분리 앞둔 한진 4형제 '칼같은' 독립 경영
한진그룹이 형제 간 독립 경영을 가속화하고 있다. 한진은 창업자인 고 조중훈 회장의 아들 4형제인 조양호.남호.수호.정호 회장이 지난해부터 계열사들을 4개 부문(항공.중공업.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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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은 '인재 뱅크'
여성으로 처음 금융통화위원에 임명된 이성남씨는 씨티은행 여직원들에겐 '왕언니' 또는 '대모(代母)'로 불린다. 그는 1969년 씨티은행에 첫발을 내디딘 뒤 91년까지 무려 22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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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혔던 금융상품' 뜬다
금융권에서는 '잊힌 상품'으로 취급돼 왔던 발행어음.어음관리계좌(CMA).환매조건부채권(RP) 등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 만기가 1년 이하로 짧으면서 은행권 상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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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삼성전자 47만원 '또 신기록'
종합주가지수가 사흘 만에 소폭 하락했다. 고객예탁금이 10조원대를 회복하고 3천억원에 가까운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유입되며 한때 780선에 올라서기도 했지만 단기급등을 의식한 차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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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외국인 매도에도 8p 상승
종합주가지수가 하루 만에 반등했다. 20일 거래소에서 지수는 미국증시의 하락소식이 전해지며 내림세로 출발했지만 이라크 추가 파병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오름세로 돌아섰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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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호황 기대 해운·조선株 급등
외국인투자자들의 꾸준한 매수세가 상승탄력을 강화하면서 대부분의 업종이 골고루 올랐다. 개장 초에는 미국 증시가 하락했다는 소식에 약세로 출발한 종목이 많았지만 외국인의 '사자'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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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투자심리 위축…이틀째 미끄럼
종합주가지수가 이틀 연속 소폭 하락했다. 거래소에서 종합주가지수는 미국 증시의 상승 소식에 힘입어 오전 한때 770선을 돌파하기도 했지만 개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유입되며 하락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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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금융계열 분리
한진그룹이 금융 계열사들을 모두 그룹에서 떼내 별도 금융그룹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조정호 메리츠증권 부회장이 계열에서 분리되는 동양화재.한불종합금융.메리츠증권 등 금융 3사의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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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플라자] 메리츠증권 外
◇메리츠증권은 11일 강남센터지점 내에 프라이빗뱅킹(PB) 점포인 '메리츠 리츠 클럽'을 개점했다. 은행 출신의 전문가를 영입, 동양화재.한불종금.메리츠투자자문 등 관계사들과의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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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의 앞날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이 한진그룹 회장직에 취임함에 따라 고(故) 조중훈 회장 사후 한진그룹의 후계 구도가 명확해지게 됐다. 그룹 관계자는 "조회장은 그룹을 대표하는 리더로서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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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금사서 3위 은행된 하나銀 성공비결
서울은행과 합병해 자산규모 3위의 시중은행이 된 하나은행의 전신은 지금은 사라진 투자금융회사(투금사)다. 하나은행이 30개가 넘는 투금사 중 적절히 변신해 이처럼 쑥쑥 큰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