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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태극기 휘날리며 … 가로 80m, 세로 53m, 무게 1t 규모
국내에서 가장 큰 태극기가 등장했다. 포항시는 15일 포항 종합경기장에서 태극(太極)과 4개의 괘(卦)를 페인트로 칠하는 작업을 마무리하고 태극기를 공개했다. 태극기의 크기는 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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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세계한민족축전' 9일부터
광복 60주년을 기념하는 '2005 세계한민족축전'이 9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및 제주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에는 한민족 최초의 러시아 볼쇼이 공연단 단원 출신이자 카자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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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래퍼 리제이, '독도 아리랑' 사할린에서 열창
[마이데일리 = 박은정 기자] 독도 래퍼 리제이가 '독도 아리랑'을 열창한다. 지난 60여년 세월에 한국말은 잊었어도 ‘아리랑’만은 기억하며 한민족의 정체성을 가슴에 안고 살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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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DMZ 60년'
강원도는 광복 60년, 분단 60년을 맞아 민족분단의 현장인 비무장지대(DMZ, Demilitarized Zone)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도의 희망과 미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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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석씨, 1일 북극점 밟아 세계 첫 '산악 그랜드슬램'
산악인 박영석(42.사진)씨가 북극점에 도달해 세계 최초로 '산악 그랜드슬램'을 이룩했다. 대장 박씨를 포함한 4명(홍성택.오희준.정찬일)의 북극점 탐험대는 3월 9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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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한민족 해맞이 축전
포항시는 오는 31일 오후 7시30분부터 새해 1일 오전까지 남구 대보면 호미곶에서 '한민족 해맞이 축전'을 연다. 해맞이 축전에는 포항지역의 겨울철 특산물인 과메기를 판매하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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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장환 기자의 5박6일 평양방문기2
4. 만경대와 서해갑문 첫 날 옥류관에서 점심을 먹고 호텔에 들어와 잠시 쉬고 있는데 오후 3시까지 로비로 나오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버스를 타고 간 곳은 만경대고향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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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남북교류는 늘었다
북핵 문제로 북한의 국제적 고립이 심화되고 국내에서의 대북 정책 비판이 고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북 교류는 꾸준히 늘어 인적 왕래 1만명,교역액 7억달러 시대를 맞이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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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남북교류는 늘었다
북핵 문제로 북한의 국제적 고립이 심화되고 국내에서의 대북 정책 비판이 고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북 교류는 꾸준히 늘어 인적 왕래 1만명,교역액 7억달러 시대를 맞이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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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 백두산
9월 29일 아침 드디어 백두산으로 향했습니다. 중국을 통해 백두산을 가본 사람들은 많지만 북한쪽에서 올라가본 사람은 별로 많지 않습니다. 흥분이 됩니다. 순안 공항에서 고려항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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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치에 오염됐던 대구 U대회
전 세계 1백74개국의 젊은이들이 참가해 우정과 화합을 다졌던 2003 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끝났다. 전 세계 대학생들의 축제가 되었어야 할 이 대회가 마치 한민족 잔치인양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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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구, 터키서 다시 만나요"
한바탕 잔치였다. 풋풋하고 싱그러웠다. 찜통 같은 대구의 더위도 1백74개국에서 날아온 지구촌 대학생들의 '파릇함'을 녹이진 못했다. 2003 대구 유니버시아드가 31일 대구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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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U대회가 한민족잔치?
대구 유니버시아드 현장에 외국 선수단과 취재단을 중심으로 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들과 시민, 그리고 한국 언론의 관심과 배려가 북한에만 쏠리는 데 대한 섭섭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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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축전 제주서 개최
‘2003 세계 한민족 축전’이 오는 9월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제주에서 열린다. 제주도는 최근 광주시와 충남(공주·부여), 경북(경주) 등지와 유치 경합을 벌여온 세계 한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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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2002.1.1 , , 공동사설 "위대한 수령님 탄생 90돌을 맞는 올해를 강성대국 건설의 새로운 비약의 해로 빛내이자" 발표2002년 공동사설 전문, 학생·근로단체·청년단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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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곡 관현악단 연주는 큰 기쁨"
"콩쿠르의 매력은 적어도 본선에만 진출하면 실제 연주로 자신의 작품을 들어볼 수 있다는 점이죠. 작곡가 한 사람이 오케스트라 연주료를 부담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아쉽게도 국내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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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문화관광부는 9일 국민체육진흥공단 상무이사에 박용재(58)체육진흥투표권 단장을 승진,임명했다. 한국씨름연맹은 10일 연맹 회의실에서 제3차 임시이사회 및 제7차 임시총회를 개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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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음악 올림픽' 내년 서울 개최
여성 작곡가 최초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무대에 선 사람은 에델 스미스(1858~1944)다. 그는 1903년 이 '꿈의 무대'에서 오페라'숲'을 자신의 지휘로 초연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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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 3백여명 평양 한복판서 예배 北,방해 않고 5시간 지켜봐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평양을 방문했던 한민족복지재단(이사장 崔弘俊·부산호산나교회 목사)의 방북단은 남북관계사에 보기 드문 기록과 장면을 연출했다. 우선 절대다수가 기독교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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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6·15 두돌
북한은 평양거리에 6·15 남북 공동선언 발표 두돌에 관한 플래카드를 내걸지 않았다. 공휴일인 단오절을 맞아 거리는 조용하고 한산했다. 평양방송이 김정일(金正日)위원장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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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단,평양서 대규모 예배
6·15 남북 공동선언 2주년을 맞아 남북 연합예배를 위해 방북했던 한민족복지재단(이사장 崔弘俊) 회원 2백97명이 지난 16일 평양의 고려호텔 대식당에서 5시간여 동안 예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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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인사 317명 모레 訪北
남한 각계 인사가 포함된 3백여명 규모의 민간 방북단이 6·15 공동선언 2주년을 맞아 오는 14일 평양을 방문한다. 정부 당국자는 11일 "대북 지원 사업을 펼쳐온 한민족복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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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운동권, 아리랑 축전에 관람단 파견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국청년연합 등으로 구성된 아리랑 축전 청년·학생 참가단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9일부터 6월 말까지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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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산책] 호미곶 해맞이 사진공모전
새해 첫 날 포항시 호미곶에서 열린 한민족 해맞이 축전 행사 중의 하나인 전국사진공모전에서 하홍걸(42.포항시 북구 죽도2동)씨가 '새희망'(사진)으로 금상을 차지했다. 해맞이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