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공식 문서로 해명 요구

    박동진 외무장관은 12일 외무위 답변을 통해 미 정부로부터 청와대 도청 장치를 했다는 「포터」 전대사의 발언을 부인하는 내용의 공식적 해명을 구두로 받은 사실이 있으나 전직 대사의

    중앙일보

    1978.04.12 00:00

  • "도청설 물의 유감"|스나이더 본국훈령 받고 공식부인|정부서도 일단락 지을 듯

    청와대도청문제를 둘러싼 한미간의 외교적 긴장은 미 측이 도청사실이 없음을 공개 해명함으로써 일단락 될 것 같다. 박동진 외무장관은 6일 상오 「리처드·스나이더」주 한미 대사를 외무

    중앙일보

    1978.04.06 00:00

  • 3자 회담은 비현실적

    「카터」미행정부와 동구권 지도자들 간에 논의 승인 한반도 문제해결을 위한「3자 회담안」에 대해 정부는 반대입장을 공식표명하고 이를 미국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관장회의에 참석

    중앙일보

    1978.04.04 00:00

  • 한미연합사 예정 늦춰 11월께 발족

    정부는 오는 7월 미국에서 열리는 제11차 한미 연례안보협의회에서 주한 미 지상군 철수에 따른 군사·외교적 보완책을 협의, 작년회의에서 합의됐으나 박동선 사건 등으로 현재 미 의회

    중앙일보

    1978.03.18 00:00

  • 국회 국정 전반 질문

    국회본회의는 2일 최규하국무총리를 비롯 전국무위원을 출석시킨가운뎨 국정전반에 관한 대정부질의를 벌였다. 첫질의에는 이철승신민당대표가 신민당대표질문자로 나와 『국회안에 대정부심의기구

    중앙일보

    1978.03.02 00:00

  • 한미외교갈등 조속 회복-외무부보고|기능직정년(55세 이하)3년 연장-총무부보고

    박동진 외무장관은 『금년도 외교는 일원적인 외교기능강화를 통해 외교효과와 국제신의를 향상하는데 역점을 두겠다』 그 말하고 최근 박동선 사건으로 인한 한미외교의 갈등을 조속히 회복하

    중앙일보

    1978.02.01 00:00

  • '77의 정치…이런 말 저런 말

    「적선지가 필유여경, 적악지가 필유여앙」-박정희 대통령은 연두 기자회견에서 북괴의 마약밀수사건에 언급, 이 같은 속담을 인용. 박 대통령은 법무부 연두순시(2·4)에서 자유 제한

    중앙일보

    1977.12.24 00:00

  • 박씨, 의회서도 증언|미선 즉시 귀국 보장

    한미 양국 정부는 박동선씨 문제를 급속히 타결하기 위해 박동선씨가 도미, 미 법정 뿐 아니라 미 의회에서도 증언하며 미 측은 박씨의 증언이 끝나는 대로 귀국을 보장한다는 원칙에

    중앙일보

    1977.12.22 00:00

  • 박동선 사건 내주 중 타결

    박동선 사건 해결을 위한 한미간의 외교협의는 미 정부가 박씨에 대한 한국경부의 소환권을 원칙적으로 동의해옴으로써 내주 중 타결이 확실하게 됐다. 박동진 외무장관은 17일 『우리정부

    중앙일보

    1977.12.17 00:00

  • 박동선 사건 줄다리기

    외무부하는 일은 「쾅」 소리로 시작해 「픽」 소리로 끝난다는 국회로부터의 성토도 듣지만 외무부 사람들의 얘기는 『할 말이 없겠느냐마는 푸념을 털어놓을 시간조차 없어 덮어둔다. 제

    중앙일보

    1977.12.10 00:00

  • 박동선 사건 내주중 합의 문서 교환

    박동선씨의 미 법정 증언에 원칙적인 합의를 한 한미간 박동선 사건 협의는 2일 하오 박동진 외무-「스나이더」 미 대사간 회담에서 미측이 신병 보장 등에 관한 회답을 보내옴으로써 내

    중앙일보

    1977.12.03 00:00

  • 박동선씨 심경에 변화 있다

    박동선 사건 해결을 위한 한미간의 외교 접촉은 최근 한국 측이 『박동선씨 자신이 일정한 요구가 충족되면 미국에 가겠다는 쪽으로 심경의 변화를 일으키고 있으며 본인이 원한다면 한국

    중앙일보

    1977.12.01 00:00

  • 재수생 감점제 위헌 아닌가-질문|민방위시설 수도권에 중점-답변

    ▲박한상 의원(신민)=증권홍보협회를 1년반만에 해산한 이유는 무엇인가. 73년2월 비상 각의에서 개정한 예산회계법 17조2항(외국차관을 도입하여 전대하는 경우와 차관물자대에 대해

    중앙일보

    1977.11.17 00:00

  • 미 대사관서 「박동선 의사 확인」

    한미 양국 정부는 박동선 사건 해결을 위한 외교 교섭 재개 원칙에 합의함으로써 4일부터 본격적인 실무 작업에 착수했으며 내주 중 다시 한미 고위 외교 협상을 벌일 예정이다. 외교

    중앙일보

    1977.11.04 00:00

  • 해결 방안 등 상당한 진전

    외무부와 통일원의 78년도 예산안을 일부 조정 통과시켰다. 외무부 예산안 중 특수 외교국의 여비 등에서 6천1백만원을 삭감, 재외 공관 상용 잡급 급료 현실화에 5천만원, 외교

    중앙일보

    1977.11.04 00:00

  • 미, 한국 제의에 긍정적 회답

    미국 정부는 3일 박동선 사건 해결을 위해 지난달 31일 한국 정부가 새로이 제의한 외교 교섭 안에 대한 회답을 공식 통보해 왔다. 박동진 외무장관은 이날 상오 10시30분부터 4

    중앙일보

    1977.11.03 00:00

  • 한미 법무회담 재개 위해 외교 절충

    한미양국정부는 지난번에 결렬된 한·미 법무회담의 재개를 위해 다시 외교절충에 들어갔다. 정부는 최근 법무회담재개를 검토하는 관계부처협의를 진행했으며 박동진 외무장관은, 31일 하오

    중앙일보

    1977.10.31 00:00

  • 국회 상임위 질문·답변 요지

    ▲문부식 의원(신민)=「라이프」주택은 3분의1을 철거민용으로 「아파트」를 짓는다면서 40평, 69평 짜리까지 지었다. 이것이 철거민용인가. 한신공영의 경우 「아파트」를 분양하면서

    중앙일보

    1977.10.28 00:00

  • 호화주택규정 현실에 맞게 재조정-건설부 답변

    국회는 25일 재무·농수산·운영위를 제외한 10개 상임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 및 76년도 결산안을 심의했다. 외무위는 박동선 사건을 집중적으로 추궁, 미 의원과 정치인물에 대

    중앙일보

    1977.10.25 00:00

  • 미 측 대표단 구성에 불만

    20일 하오 한미 법무관계자 협상이 결렬된 직후 총리실을 다녀온 박동진 외무장관은 앞으로의 전망을 묻자 『시간이 걸릴 것이다』고만 답변. 뒤이어 윤하정 차관, 박쌍용 미주국장 등과

    중앙일보

    1977.10.21 00:00

  • 밝은 표정으로 귀국한 박 외무장관|박동선 사건의 본질문제 처리 한-미 법무관계자 회담이 고비

    『이번에 한-미 외상간에 박동선 사건에 있어 합의된 내용은 절차 문제뿐이며 본질 문제는 시간을 두고 양국 정부간의 협의를 통해 해결될 것으로 본다. 15일부터 시작될 두 나라 법무

    중앙일보

    1977.10.10 00:00

  • 한미 연례 외상 회담 추진|최 총리 답변-국회, 대 정부 질문 시작

    국회 본회의는 5일 최규하 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 장관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외교·국방」 문제에 관한 대 정부 질문을 벌였다. 첫 질문에 나선 유치송 의원 (신민)은 한미 관계의

    중앙일보

    1977.10.05 00:00

  • 박동선 사건에 미의 부당압력 없나|미 참여 없이도 자주국방 가능한가

    ▲유치송 의원(신민) 질문=혈맹인 미국과의 관계가 악화되어 그들이 우리를 만나기조차 꺼리고 철군까지 몰고 온 사태에 대해 그 누군가 책임져야 한다. 김형욱의 막대한 재산 해외도피와

    중앙일보

    1977.10.05 00:00

  • 박 동선 사건-「외교적 해결」 합의

    【뉴욕=김영희·김영진 특파원】한미 양국 외상은 박동선 사건이 터진지 11개월만에 사건의 외교적인 절충에 합의, 두 나라 모두 「박동선 쇼크」를 무난히 극복하게 될 것 같다. 박동진

    중앙일보

    1977.09.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