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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미 암연구학회서 연구과제 최다 발표…한미의 R&D 혁신, 차세대 신약 성과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 R&D센터 연구원들이 혁신 과제의 빠른 상용화를 위해 데이터를 분석하면서 연구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한미사이언스는 핵심 사업회사인 한미약품이 오는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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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바이오] 희귀질환부터 항암·비만대사 분야까지, 독자 개발 신약 후보물질 연구결과 40건
한미약품 한미약품 R&D센터 연구원 등이 주요 해외 학회에서 구두 또는 포스터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 한미약품] 한미약품이 2023년 글로벌 유명 학회에서 독자 개발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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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뜨거운 감자’ 공매도의 세계]“대차잔고 70조대, 공매도 폭탄 우려”…전면 재개 놓고 찬반 공방 가열
━ SPECIAL REPORT 서울에 거주하는 자영업자 이모(48)씨는 최근까지 보유하고 있었던 LG에너지솔루션 주식을 전량 손절했다. 이 회사 주가는 공매도가 몰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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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 Review] 글로벌 제약사들은 왜 K바이오에 반했을까
세계제약산업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이탈리아 밀라노 ‘피에라밀라노’ 제2전시장의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스에 몰린 인파. 문희철 기자 “한국의 제약 위탁생산(CMO) 기업은 완제품 품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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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학섭씨 外
▶이학섭씨(법무사) 별세, 최현숙씨 남편상, 이기준(한겨레 선임기자)·기홍(동아일보 대기자·관훈클럽 총무)·기혁씨(사업) 부친상=22일 서울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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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100만명분 6월초 온다…30대 이상 예비역·민방위 접종
미국 정부가 지원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얀센 백신 100만명분이 이번 주 들어온다. 당초 한미정상회담에서 약속한 물량(55만명분)의 두 배로 늘었다.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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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씨젠 ↑, 한미·대웅 ↓…코로나로 희비 엇갈린 제약기업 성적표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교육을 받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좌우했다-.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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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 무덤 된 임상3상, 선진국 대학·연구소와 손잡아라
━ 포스트 코로나 한국 산업의 길 ② 위기 속 기회 맞은 K바이오 〈하〉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도입한 국내 기업 중 하나인 유한양행의 중앙연구소 연구원이 신약개발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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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 진짜 돈 되는 '신약 개발'까진 아직 먼 길…어떻게 해야 하나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도입한 국내 기업 중 하나인 유한양행의 중앙연구소 연구원이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유한양행] “처음부터 글로벌 제약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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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12일 제2차 이사장단 회의를 열고, 이관순 한미약품 부회장을 임기 2년의 제14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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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 터진 K바이오, 난제 쌓인 통합지휘소
━ 위기의 K바이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5월 22일 충북 오송에서 열린 ‘바이오헬스 국가비전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날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바이오헬스산업을 시스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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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900명 중 1명 꼴 임원 승진, 경영지원에 36% 편중
━ [SPECIAL REPORT] 한국의 여성 임원들‘별’을 딴 그녀들, 경단녀 10년 벽 뚫고 도장깨듯 공장 돌고 100명 중 3명. 여성이 주요 기업 임원에 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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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처리 의혹, 대장주 약세 겹쳐 … 울고 싶은 바이오주
거품 붕괴일까, 단기 조정일까. 바이오주가 심상치 않다. ‘바이오 대장주’ 중 하나로 꼽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발(發) 악재가 터지면서 주가가 하향 곡선을 그리는 종목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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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부 外
◆교육부▶감사총괄담당관 부이사관 김태현▶고등교육정책과장 부이사관 이해숙▶사학혁신지원과장 부이사관 김정연 ◆외교부▶정책분석담당관 손창호▶정책공공외교담당관 정광수▶창조행정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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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논란의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현주소] 정책·실적·성장성 3박자 맞아가고 있지만…
제약·바이오株 열풍이 뜨겁다. 단기에 급등한 종목이 속출하면서 거품 논란까지 일어날 정도다. 예전의 광풍과는 기본적으로 다르다는 의견도 있다. 국내 바이오시밀러의 수출이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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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시가총액, 어느새 네이버·한전도 눌렀다
지난주 코스닥 지수는 파죽지세로 상승했다. 16일까지 7거래일 연속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며 780선도 돌파했다. 거침없는 질주의 가장 큰 원동력은 바이오주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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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잘 활용하면 임상비용 연 80조원 줄어들죠
제약사들에 임상시험 솔루션을 제공하는 메디데이터의 글렌 드 브리스 창업자 겸 대표는 “한국 제약사들이 전 세계 생명과학 시장에서 핵심적인 국가가 될 것이라고 장담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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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제약기업] 혁신 신약 R&D에 역량 총집결 글로벌 시장 명예 회복 나선다
한미약품 한미약품 연구센터에 근무 중인 연구원이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하기 위해 실험을 하고 있다.늑장 공시, 라이선스 계약 해지 등 이슈로 큰 아픔을 겪은 한미약품의 목표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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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100대 기업에 새로 진입한 25개사] ‘미래 먹거리’ 바이오·제약업 초강세
인천 연수구에 있는 셀트리온 본사 R&D센터.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은 12조원이 넘는 시가총액으로 100대 기업에 새롭게 진입했다. [사진 셀트리온 제공]지는 별이 있는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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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바이오 투자 열풍] 수출 기대감 커지며 부푼 성장의 꿈
한국엔 올해 9월 현재 975개의 바이오 기업이 있다. 이 중 176개가 상장사다. 3년 사이 상장한 기업이 특히 많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바이오협회가 지난 3월 발표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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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회로 불량 최소화 기술 ‘세종대왕상’
특허청(청장 최동규)은 30일 올 상반기 특허기술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특허기술상 후보로 163건이 신청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세종대왕상과 충무공상·지석영상·정약용상·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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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가 개발, 제약사 임상…해외 수출 ‘성공 공식’ 만들자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바이오벤처 제넥신은 약효 지속 기간이 긴 성장호르몬을 비롯해 호중구(백혈구의 일종) 감소증, 자궁경부전암, 빈혈 등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국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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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중국 비즈니스 성공하려면…‘SOFT CHINA’로 승부를
한우덕 중국연구소 소장내일 중국 상하이(上海)에 랜드마크가 하나 더 등장한다. 무려 55억 달러(약 6조4460억원)가 투자된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개장하는 것이다. 상하이 디즈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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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틀 자체를 넓혀가는 것, 그게 바로 창조”
| 사회발전부문 이세돌 9단바둑 통해 창의적 메시지 던질 것상금은 좋은 곳에 쓰이도록 기부 “바둑의 본질은 사실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시한다’는 것입니다. 또 무엇보다 최선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