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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도 진주, 역사와 멋의 고장 … 유등축제가 유혹
매년 10월 진주 남강을 화려하게 수놓는 유등축제.캐나다·미국에 수출·초청될 정도로 글로벌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 천년고도 진주는 예로부터 ‘북평양 남진주’라는 옛말이 있듯 풍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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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리조트 특별회원권, 일시불로 가입하면 7% 할인 혜택
회원제 별장형 휴양 리조트로 알려진 ES리조트(조감도)가 특별회원을 모집한다. 충북 제천과 경남 통영에 위치한 ES리조트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회원권이다. 금수산 능강계곡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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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리·새소리에 힐링이 절로 … 신선놀음 따로 없네
오토캠핑은 온 가족이 떠나는 캠핑이다. 말 그대로 ‘자동차를 이용한 캠핑’이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요즘 가장 인기 있는 가족 여행지로 캠핑장이 떠오른 까닭이다.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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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여 그루 동백섬 오동도, 5월까지 꽃피는 마량포구
땅에 떨어진 동백을 주워 손에 올려보았다. 아직 숨이 붙어 있는 듯 촉촉하고 부드러운 감촉이 전해졌다(사진 위). 거제 지심도 어느 민가의 봄 풍경. 하얀 벽과 대비되는 빨간 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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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여행의 또다른 묘미 … 요트 탄 뒤엔 지중해풍 리조트서 휴식
올겨울 통영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요트 투어를 추천한다. 통영에서 요트는 겨울에도 어김없이 바다를 가른다.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남해 바다를 감상하고, 선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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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통통하고 영양 많은~ 굴 천지라예
만물이 시드는 계절, 유난히 그리운 곳이 있다. 경남 통영이다. 겨울 통영에 가면 언제나 푸근하다. 시퍼런 남해 바다는 바라보는 이의 가슴을 쪽빛으로 채색하고, 항구 앞 어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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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나폴리' 통영, 한려수도가 한눈에
통영시 미륵산 케이블카는 한려수도와 통영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한려해상의 섬들을 품고 있는 통영은 동양의 나폴리로 불릴 만큼 관광하기 좋은 곳이다. 한려수도와 통영을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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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명심보감] 간식·음료·옷·공구 … 등에 착 붙는 배낭에 넣으세요
가을은 자전거 라이딩을 하기에 좋은 계절이다. 그러나 준비는 철저해야 한다. 선선한 가을바람만 믿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우선 배낭을 준비하자. 자전거를 탈 때는 몸을 구부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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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론에 맞서 지리산댐·케이블카 저지 … 멸종 위기 야생동물 보호 힘써
2009년 10월 ‘지리산권 시민단체 협의회’ 등이 지리산 노고단에서 케이블카 설치 반대를 알리는 ‘SOS 지리산’ 풍선을 띄우고 있다. [지리산 생명연대] ‘어머니’ 지리산은 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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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론에 맞서 지리산댐·케이블카 저지 … 멸종 위기 야생동물 보호 힘써
2009년 10월 ‘지리산권 시민단체 협의회’ 등이 지리산 노고단에서 케이블카 설치 반대를 알리는 ‘SOS 지리산’ 풍선을 띄우고 있다. [지리산 생명연대] 관련기사 ‘58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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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인상 앞둔 대명리조트 특별분양혜택 주목
창립 34주년을 맞은 국내 레저업계1위인 대명리조트가 회원권을 특별 한정 모집 중이다. 대명리조트의 회원권은 2천만원대 패밀리형과 3천만원대 스위트형,1~3억원대의 VIP노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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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LG전자 VC사업본부장 이우종 外
LG전자 VC사업본부장 이우종 LG전자는 자동차 부품 사업을 담당하는 VC(Vehicle Components)사업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에 이우종(57) 사장을 선임했다. 이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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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산 병풍 삼아 오동도·남해안 조망
LH가 시행하고 현대건설이 시공한 여수 엑스포 힐스테이트(조감도)가 주목 받고 있다. 여수 세계박람회장 제4문 출입구와 직접 연결된 여수 엑스포 힐스테이트는 마래산을 병풍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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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슈 올레 ‘시즌2’ 4개 코스 꼼꼼 가이드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 개장한 규슈 올레는 모두 4개다. 나가사키(長崎)현의 히라도(平戶) 올레, 구마모토(熊本)현의 아마쿠사·마쓰시마(天草·松島) 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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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VVIP특별회원 한정분양 중!!!
[ 대명리조트 거제 전경 ] 창립 34주년을 맞이한 국내레저업계 부동의1위인 대명리조트는 비발디파크, 변산,제주, 경주, 강원도 양양군에 소재한 쏠비치호텔&리조트 등 대명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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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한려해상공원에 케이블카 뜬다
케이블카 정류장이 설치될 각산에서 내려다본 사천 앞바다. 창선?삼천포대교 뒤로 남해가 보인다. [사진 사천시] 경남 사천시 앞바다에 해상 케이블카가 설치된다. 환경부는 26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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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설악산 케이블카 일단 무산
지리산·설악산·월출산 국립공원의 케이블카 설치사업이 일단 무산됐다. 환경부는 26일 열린 국립공원위원회에서 전남 구례군 등 전국 7개 지자체가 제출한 국립공원 케이블카 시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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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설악산 케이블카 무산
지리산.설악산 등 육상 국립공원 내에 케이블카를 설치해 관광객을 유치하려던 지방자치단체들의 시도가 무산됐다. 다만 경남 사천시가 추진하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케이블카 사업은 예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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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뵙겠습니다, 긴발둥글게입니다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 확인된 긴발둥글게.지금까지 국내에선 확인되지 않았던 우렁쉥이·게·지렁이류의 무척추동물 323종이 새로 발견됐다. 이 중 151종은 다른 나라에서도 발견된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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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가 없어도 멀리 가지 않아도 마음만 있으면 나도 캠핑족
1 돔 텐트 하나만 있으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제주도 서귀포 자연휴양림.2 따뜻한 계절엔 햇볕을 막아주는 타프 아래 느긋하게 누워 본다. 강원도 춘천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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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장사도 비경에 반했다, 인생을 걸었다
경남 통영항에서 유람선을 타고 50분 거리인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산 4-1번지의 장사도(長蛇島). 긴 뱀의 형상을 하고 있어 이름 붙여진 이 섬이 요즘 관광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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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북한산 들개들이 밉지만은 않은 것은 야성이 살짝 엿보이기 때문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만년 초단인 주제에 기회 날 때마다 검도 예찬론을 늘어놓는 것은 검도가 지닌 독특한 매력 때문이다. 건강에 좋다는 뻔한 얘기가 아니다. 야성(野性)을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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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으로 떠나는 기차여행
올 봄 코레일관광개발은 기차로 벚꽃 축제가 열리는 외도·자갈치시장 등을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놓았다. 꽃샘추위가 유난히 길었던 3월이 지나고 벚꽃의 기운이 남쪽에서부터 올라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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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최고 해돋이 명소는 어디?
“남해안 절경과 어우러진 일출·일몰을 보러 오세요.” 경남도는 “남해안이 연출하는 환상적인 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 4곳을 다음달까지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총 22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