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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문예창작학과, 이루리 교수 그림책 ‘돌아온 고릴라와 너구리’ 출간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문예창작학과 이루리 교수가 ㄱㄴㄷ으로 만든 아름다운 사랑 그림책 ‘고릴라와 너구리’가 2탄으로 돌아왔다. 이루리 교수는 그림책 ‘북극곰 코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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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교의 가장자리] 중국 항저우를 적신 시인 정지용의 ‘향수’
지난 18일 중국 항저우사범대에서 시인 정지용을 기억하는 시 낭송회가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중국 대학생들이 정지용의 ‘석류’을 낭송하고 있다. [동영상 캡처] 김응교 시인·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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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거면 학교 가지마"…세 딸 모두 하버드 보낸 엄마의 경고
주도권은 제가 쥐었어요. 타협할 수 없는 원칙을 만들어 일관성 있게 밀고 나갔습니다. 그래야 아이의 자율성과 도전심을 키울 수 있거든요. 세 딸을 모두 하버드대에 보낸 심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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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생의 말하기 공식, 논리력 ‘이것’ 기억하세요 유료 전용
이운정의 슬기로운 말하기 교실 8화 논리적으로 말하기. ■ 우리 아이 말 습관, 이런 게 고민이에요 「 “두서 없이 말을 해서 무슨 내용인지 이해를 못 하겠어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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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깨친 할머니 장학금 100만원 쾌척 “나처럼 못 배운 이 또 가르쳐달라”
광주 남구 문해교실에서 한글을 배운 80대 할머니가 현금 1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광주 남구가 23일 진월동에 거주하는 박덕임(85) 할머니가 장학금 100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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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빛 하늘서 못 다 펼친 책사랑 도자기사랑 누리소서
’사람은 책을 통해 꿈을 이룬다“던 ‘출판계의 산 역사’ 김낙준 금성출판사 회장이 24일 88세로 별세했다. 고인과 절친한 이근배(80) 대한민국 예술원 회장이 추도사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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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늘 한글날 … 외국인 백일장
오늘 한글날 ... 외국인 백일장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에서 열린 ‘제28회 외국인 한글백일장’에 참가한 학생들이 글짓기를 하고 있다. 연세대 한국어학당은 1992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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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독점 인터뷰] “한국인이 주인인 다국적 제약기업으로 키우겠다”
1987년 직원 1명 데리고 창업한 회사를 매출 2000억원 중견기업으로 일궈내… ‘사회의 그늘’ 자처, 문화센터 건립·중국동포 지원 등 공익사업에도 ‘무한투자’ 강덕영 한국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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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이송이의 뻔하지 않은 여행글쓰기(5) 상투성의 감옥에서 벗어나려면 글에 진심 담아야
글쓰기. [사진제공=전호성 객원기자]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은 그 누군가가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의 상투성입니다." 10여 년 전 어느 소설가의 강연 중에 들었던 말이다. 무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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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지은 이유를 새겨 듣기를
문자권 별 공책 공간 구획.로마자 문자권의 1차원 선형적인 4선 알파벳 쓰기와 5선 악보 공책.한글 문자권의 2차원 정방형적인 글씨연습, 글짓기, 한자 연습 공책.가로쓰기와 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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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외국인 한글 백일장…"아직 한국말을 잘 못하다. 너무 어렵다"
한글날을 이틀 앞둔 7일 ‘제25회 외국인 한글백일장’이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렸다. 외국인 한글백일장은 한글날을 기념하여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 및 해외동포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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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악마가 됐다, 햇살 같던 내 아들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수 클리볼드 지음홍한별 옮김, 반비472쪽, 1만7000원우리 속담에 “천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고 했다. 결코 ‘남’이라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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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마 음악에 매혹돼 한글까지 배우게 됐죠
20일 오스트리아 빈의 한인문화회관서 열린 ‘성균 한글백일장’에서 외국 학생들이 글짓기를 하고 있다.“어떤 백일장 주제가 나올지 벌써 궁금해요. 어렵지 않았으면 좋겠어요.”(흐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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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뉴스 인 뉴스 우리 교과서 변천사
최종권 기자10월 5일은 ‘교과서의 날’입니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문교부가 최초로 제작한 교과서 『국어 1-1』 발행을 기념해 지정된 날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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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아름다운 순우리말
홍상지 기자셀피·몰링족·핵꿀잼 등…. 올해 국립국어원이 선정한 334개의 신조어 중 일부입니다. 해마다 트렌드를 반영한 신조어들이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럴수록 우리 순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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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 어린이에 한글 가르쳐 큰 보람
하얼빈시 ‘홈타민컵 조선족 어린이 방송문화축제’서 강덕영 사장(왼쪽)이 중국동포 박미선(16)양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유나이티드 문화재단]19일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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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에 시작 한 공부 … “손주 이름 쓸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
서귀포 오석학교의 여울반(문해 3단계) 수업에서 허진선(오른쪽) 선생님이 이 학교 최고령 여학생인 오계순(왼쪽)씨에게 동시 쓰는 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딸보다 어린 선생님의 지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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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책잔치 어떠세요
가을 책나들이 어떠세요 '제10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 10월 1일~5일 ‘파주북소리 2014’ 10월 3일∼12일 하늘은 높고 바람은 선선한 가을날, 책의 숲으로 나들이를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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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반포 566돌, 세종시서 첫 경축행사
한글날(9일)을 맞아 대전?세종시 일대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6일 대전시청 광장에서 열린 ‘한글어울림 한마당’에 참여한 외국인들이 세종대왕과 황후 등의전통 의상을 입고 즐거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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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글 실력 겨루는 우즈베크 여대생들
성균관대가 주최하는 제3회 중앙아시아 한글백일장이 25일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열렸다. 한글백일장에는 중앙아시아 전역 17개 대학 학생 3000여 명이 1차 예선을 거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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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깨우친 한글…70평생 세월을 담은 시를 쓰다
평안북도가 고향인 이영저 할머니는 주로 예전 겪었던 경험 한 평생 한글을 모르고 살았던 70대 할머니가 인생의 황혼기에 시의 매력에 빠졌다. 이영저(73·사진) 할머니는 매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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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국어 천재 소녀 "경상도 사투리 제일 재미있어"
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주최로 열린 청소년 한국말 경연대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서 미국인 여고생 앨리사 도노반(18·한국명 한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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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대회 1등 美 백인소녀, 그녀에게 한류는 아이돌이 아니라 예절
한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앨리사 도노반(사진 左)양. 말하기 대회와 글짓기 대회에서 1등을 한 앨리사 도노반양을 엄마가 자랑스럽게 쳐다보고 있다. (사진제공=보스톤코리아)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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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중소기업 사랑 청소년 글짓기 공모전
중앙일보와 중소기업청이 전국의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제8회 중소기업 사랑 청소년 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평소 느낀 중소기업 이야기를 주제로 한 작품, 중소기업에서 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