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린스만호 운명의 사우디전, 'EPL 골잡이' 손흥민-황희찬 동반 출격
사우디전에 동반 출격하는 EPL 듀오 손흥민(왼쪽 둘째)와 황희찬(오른쪽). 뉴스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킬러 듀오' 손흥민(32·토트넘)과 황희찬(28·울버
-
만능 ‘손’의 각오…“사우디전 다를 것”
16강전을 앞둔 축구대표팀은 주장 겸 에이스 손흥민의 활약이 절실하다. 지난 25일 말레이시아전 도중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는 손흥민. [연합뉴스]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
에이스·리더·분위기메이커 1인3역...'토너먼트 모드' 변신 손흥민
'토너먼트 모드'로 변신한 캡틴 손흥민. 뉴스1 2022 카타르월드컵 당시 아르헨티나는 조별리그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1-2 충격패를 당했다. 그러자 많은 전문가는 아르헨티나를
-
말레이와 3대3 무승부…자존심 구긴 16강
말레이시아전이 끝난 뒤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바라보는 한국의 주장 손흥민. 한국은 졸전 끝에 FIFA 랭킹 130위의 최약체 말레이시아와 3-3으로 비겼다. [뉴스1]
-
말레이전, 3-3 치욕의 무승부…16강 상대는 사우디 유력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3-3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손흥민이 아쉬워하고 있다. 뉴스1 치욕적인 경기였다. 한국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최약체
-
한국 대표팀, 요르단 오른쪽을 봉쇄하라
손흥민(앞줄 왼쪽)을 필두로 한 한국 축구대표팀이 18일(한국시간) 카타르 현지에서 아시안컵 대비 합동 훈련에 한창이다. 대표팀은 20일 요르단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뉴
-
중국, FIFA 107위 레바논과 무승부...아시안컵 2위 경쟁 적신호
상대와 경합 중에 쓰러진 중국 우레이(오른쪽). AFP=연합뉴스 중국 축구가 2023 카타르 아시안컵 두 번째 경기에서도 승리를 놓치면서 조 3위로 밀릴 위기에 몰렸다.
-
손흥민, 우상 호날두 또 제쳤다...아시아 발롱도르 7연속 수상
지난 한해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축구 선수에게 수여하는 ‘베스트 풋볼러 인 아시아(Best Footballer in Asia)’로 선정된 손흥민 선수. 로이터=연합뉴스 아시아축구
-
화려한 드리블·아름다운 왼발 슛…골든 보이, 축구의 신을 소환하다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3-1을 만드는 골을 터뜨린 뒤 담담한 표정을 지은 이강인. 최근 A매치 6경기에서 6골 3도움을 기록했다. [뉴스1] ‘골든 보이’ 이강인(23·파리생제르맹
-
바레인 무너뜨린 왼발…16강길 활짝 열렸다
바레인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리고 포효하는 황인범. 이후 주도권을 쥔 한국은 이강인의 멀티골을 더해 3-1 완승을 거뒀다. 부담스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한국은 16강행에 한 발
-
'월클' 이강인, 멀티골로 끝냈다…클린스만호, 바레인에 3-1 승
바레인전에서 멀티 골을 터뜨린 이강인(왼쪽)이 3-1 승리를 이끌며 한국에 첫 승을 선사했다. 연합뉴스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에서 1960년 이후 64년 만의 정상
-
'황인범 선제골' 클린스만호, 바레인전 전반 1-0 리드
바레인전 선제골을 터뜨린 황인범. 뉴스1 한국 축구대표팀이 바레인과의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첫 경기 전반전을 1-0으로 앞섰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
아시안컵 첫 승전보 카운트다운
우승을 목표로 아시안컵에 나선 축구대표팀이 15일 바레인과 첫 경기를 치른다. 지난 13일 훈련에 앞서 러닝으로 몸을 푸는 선수들. [뉴시스] 모든 준비는 끝났다. 위르겐 클
-
클린스만호 유럽파만 11명, 손흥민 ‘3전4기’ 위대한 도전
━ 막 오른 아시안컵 손흥민 한국 축구가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 2024년 새해부터 ‘위대한 도전’에 나선다. 위르겐 클린스만(60·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
-
일본 축구 에이스 구보 "이강인, 아시안컵 결승에서 만나자"
마요르카 한일 듀오 이강인(오른쪽)과 구보. 사진 이강인 인스타그램 일본 축구대표팀의 에이스 구보(23·레알 소시에다드)가 이강인(23·파리생제르맹)에게 "결승에서 만나자"고 했
-
토트넘, 독일 골잡이 베르너 영입…에이스 손흥민 대체자
토트넘에 입단한 티모 베르너.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카타르 아시안컵에 참가하는 간판 공격수 손흥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독일 국
-
2부 후보서 명문팀 10번으로…‘포스트 조규성’ 박재용
프로축구 전북의 용띠 스트라이커 박재용은 본지와 만나 “지난해 내 이름을 알렸다면, 올해는 실력을 인정받고 싶다”고 다짐했다. 강정현 기자 “용은 출세의 상징이잖아요. 이름에도
-
[삶과 추억] “이기는 자가 강한 것” 축구의 카이저 떠나다
2006년 독일월드컵 공인구를 든 베켄바워. 그는 축구 선수로, 지도자, 스포츠 행정가로서 이름을 남긴 명실상부한 독일의 ‘카이저’다. [AP=연합뉴스] 독일의 ‘축구 황제’ 프
-
손흥민, 전설이 선정한 EPL 베스트11…"특별한 득점 재능"
EPL 전반기 베스트11에 뽑힌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전반기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 11명에 포함됐다
-
'카이저' 베켄바워, 별세..."獨축구 역대 최고 선수 떠났다"
베켄바워의 생전 모습. AP=연합뉴스 독일의 '축구 황제' 프랑츠 베켄바워 바이에른 뮌헨 명예 회장이 별세했다. 향년 78세. 베켄바워 감독의 유족은 8일(현지시간) dp
-
손웅정 “한국축구 생각하면 아시안컵 우승해선 안돼”
축구대표팀 주장 겸 에이스 손흥민의 부친인 손웅정 SON 축구아카데미 감독. 최근 인터뷰에서 “이번 아시안컵에서 우승하는 게 한국 축구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합
-
손흥민 부친 "이번 아시안컵 우승해선 안 된다"…대체 왜?
축구대표팀 주장 겸 에이스 손흥민의 부친 손웅정 감독은 한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 아시안컵 우승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의 우승을 간절히 바라지만…. 한국 축구
-
BBC도 인정했다...황희찬, EPL '19·20라운드 이 주의 팀' 선정
BBC 이 주의 팀에 선정된 황희찬. 로이터=연합뉴스 최근 그라운드에서 펄펄 날고 있는 '황소'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영국 BBC '이 주의 팀'에 선정됐다. BBC는 3
-
김민재 생애 첫 KFA ‘올해의 선수’…손흥민·이강인 제쳤다
2023 대한축구협회(KFA) 어워즈에서 김민재(왼쪽)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여자 부문에서는 천가람(가운데)이 수상했다. 오른쪽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사진 대한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