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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래킷」서 쏟아진 금|금넷딴 테니스 남녀단식도 결승에
【뉴델리=한국신문공동취재단】 제9회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은 폐막을 4일 앞둔 30일 메달박스인 복싱에서의 호조에 예상치 못한 테니스와 사격에서 금메달을 양산, 여유있게 목표 3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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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뉴델리 아시안 게임 여자는 중공과 금 다툼 남자와 함께 3승 농구
한국은 28일 8년만의 남북한 여자농구 대결에서93-62로 대승, 3승을 기록하며 오는 12월2일 중공과 금메달을 놓고 대결케 됐다. 아시아 무대에 처음 나타난 북한은 기본기·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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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핸드볼 불J대표 2연파
【파리=임병태특파원】제8회세계여차핸드볼선수권대회(12월2∼13일·헝가리) 출전에 앞서 파리에서 전지훈련중인 한국 대표팀은 24, 26일 프랑스 주니어 국가대표팀과 두 차례 친선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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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기세 꺾고 명중 또 명중 윤덕하, 사격스탠더드 소총서도 개가|사이클(4천m 개인추발) 김주석 결승에|골프, 단체서 은|여 테니스단체, 8년만에 아주정상에|탁구, 양영자·윤경미 여개인 4강에
【뉴델리=한국신문공동취재단】제9회 아시안게임은 대회7일째인 25일 중공과 일본의 선두 다툼, 한국·북한·인도의 3위 쟁탈전에 결정적 고비가 될 40개의 금메달이 달린 육상경기에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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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수 기내서 멀미
남자 핸드볼의 박병홍과 여자농구의 박진숙, 남자농구의 박수교 등이 기내에서 심한 멀미로 선수단 의무진의 신세를 졌다. 이들은 방콕 국제공항을 이륙한 뒤 기체가 이상기류로 심하게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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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진출 힘들 듯-남자하키|4강 진출은 무난-핸드볼
오는 19일 개막되는 제9회 뉴델리아시안게임의 하키와 핸드볼의 대진일정이 확정됐다. 대회조직위원회가 9일 대한올림픽위원회에 알려온 바에 따르면 남자하키의 경우 A조의 한국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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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크게 우세
제10회 한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가 6일 6개종목에 걸친 2차전을 마치고 폐막됐다. 한국주니어대표는 이날 2차전에서 테니스여자경기에서만 패했을 뿐 나머지 럭비픗볼·농구·핸드볼·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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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판도 바뀔 구기종목
한국이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맹위를 떨쳐왔던 것이 복싱과 구기종목이었다. 비록 육상·수영 등 기본종목에서 현저한 낙후를 면치 못해 메달레이스에서 고전을 거듭했지만 단체경기인 구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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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핸드볼|LA올림픽 아시아 출전국 늘려|한국남여、크게 유리'
한국남녀핸드볼이 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 출전할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다. 제19차 국제 핸드볼연맹(IHF)총회(18∼19일·런던)에 참석하고 23일 귀국한 김종하 대한핸드볼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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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년 세계 J핸드볼
제5회세계 여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가 85년 서울에서 개최케되었다. 영국런던에서 열리고있는국제핸드볼연맹 (IHF) 총회에 참석하고 있는 김종하대한핸드볼협회장이 19일협회에 알려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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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아시안 게임 앞으로 석달|상위권 유지하기 불안하지만...
제9회 아시안게임(뉴델리·11월17∼12월4일)이 3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한국의 임전대세(경기력)는 지극히 불안, 종합순위에서 66년 제4회 방콕대회 이래의 2위 혹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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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핸드볼 총회 참석
(김종하 대한 핸드볼 협회장(사진)이 17일부터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제19차 국제 핸드볼 연맹(lHF)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15일 출국한다. 김 회장은 이변 총회에서 이미 한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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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기 선수명단 성급히 발표
대한올림픽위원회 (KOC) 와 대한체육회가 뉴델리아시안게임에 파견할 한국대표선수만의 경기임원과 선수명단을 앞으로 많은 변동의 여지를 남겨 놓은 채 불필요하게 성급히 발표, 빈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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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종목 310명 선발|KOC, 11월 아시안 게임 파견 선수단
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오는 11월 뉴델리 아시안게임에 파견할 한국 선수단 중 18개 종목의 경기임원과 선수를 13일 선발했다. 이날 확정된 파견종목은 육상을 비롯, 수영·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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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루마니아와 12월2일 첫 격돌
제8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여자대표팀의 경기일정이 확정되었다. 오는 12월2일부터 12일까지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 등 12개 도시를 수회하며 경기를 벌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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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보다는 일본이 난적"
오는 12윌 세계선수권대회(헝가리) 티킷을 따내는데 주역이 된 윤병순과 정순복 양은 2일 하오 귀국, 평생처음 기자 인터뷰를 갖는다고 쑥스러움부터 앞섰다. 「득점기계」윤병순(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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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또 일 대파 4전승…우승
【동경=신성순특파원】한국여자핸드볼팀이 일본을 다시 꺾고 4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8일 우승이 확정돼 본선 진출권을 획득한 한국은 29일 동경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제8회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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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세계 본선에|중공을 또 대파…3전승 기록
【동경=신성순 특파원】한국 여자 핸드볼 팀이 지난 78년 제7회 체코 대회에 이어 두번째로 오는 12월 헝가리에서 열리는 제8회 세계 여자 핸드볼 선수권 대회에 출전케 되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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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캐나다 대회 이후 전력 급상승|본선 상위 입상 가능
축구·배구·야구·농구 등 인기 종목의 그늘에 가려 있던 한국 여자 핸드볼이 78년 제7회 체코 대회에 이어 4년만에 다시 세계 선수권에 출전케 되는 감격을 누렸다. 제8회 세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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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오는 중공과 2차전-아시아 예선
【동경=신성순 특파원】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아시아예선전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여자대표팀은 28일 하오 5시30분 도오꾜 체육관에서 중공과 두번째 격돌한다. 한국은 1차 리그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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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핸드볼 일도 제쳐 25-23 세계본선 진출 눈앞에
한국여자핸드볼대표팀이 중공에 이어 일본도 격파, 파죽의2연승을 거두고 1차 리그를 마침으로써 오는 12월 헝가리에서 열릴 제8회 세계여자선수권대회 본선진출을 눈앞에 두게되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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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핸드볼도 중공을 꺾었다
【동경=신성순특파원】한국낭자군이 또다시 10억 인구의 중공을 꺾었다. 한국 여자핸드볼대표팀은 25일 일본 동경 도오꾜체육관에서 벌어진 제8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12월·헝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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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격파 수훈의 3주역
○…중공과의 첫 격돌에서 한국여자대표팀을 13골차의 대승으로 이끈 수훈갑은 공격에서 윤병순(19·인천시청) 유경미(21·조폐공사)와 수문장 정순복(22·광주시청)의 트로이카.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