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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표적 항암제
권선미 기자아직도 ‘암=죽음’을 떠올리시나요. 정부는 최근 우리 국민 가운데 암으로 투병하고 있거나 완치 판정을 받은 암 환자가 80만 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실제 주위를 둘러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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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베리 CEO 60명 “한국 금융·통신에 큰 관심”
마르쿠스 발렌베리 회장은 1956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태어났다. 동갑인 사촌 야코프 발렌베리 인베스터AB회장과 함께 2006년부터 발렌베리 그룹을 이끌고 있다. 현재 일렉트로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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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Biz] 세계 최대 씨앗·농약 기업 ‘신젠타’, 마이클 맥 회장
그의 한국행은 8개월이나 늦어졌다. 비행기표까지 다 끊어놨는데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터져 출장이 연기돼 버렸다. 마이클 맥(Michael Mack·50) 신젠타(Syng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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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선배와 대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김지현 상무
제약사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김지현(41·사진) 소화·호흡기 사업 담당 상무는 “아스트라제네카는 무엇보다 여성이 일하기 좋은 회사”라고 소개했다. 지난달 26일 서울 신수동 서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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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대면 두자릿수 성장 …‘약손’은 다르다
길리어드사이언스라는 생소한 이름의 제약회사가 국내에 알려진 건 2년 전 신종플루가 유행할 당시 ‘타미플루’라는 치료제 때문이었다. 당시 스위스의 다국적제약사 로슈가 판매를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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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도전! 창업 스토리 [3] 조중명 크리스탈지노믹스 사장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연구개발실에서 조중명 사장이 단백질 구조를 나노미터(10억 분의 1m) 수준으로 보여주는 장비인 X레이 3차원 구조 결정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조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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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100년간 안바뀐 제약영업 한국 IT 활용해 혁신할 것”
[블룸버그통신] “한국 신약개발엔 강점이 있다. 기초연구와 임상연구가 연계돼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한국의 발전된 정보기술(IT) 환경이 단연 눈에 띄었다.” 지난해 37조원의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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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아스트라제네카 한국법인장 박상진 外
아스트라제네카 한국법인장 박상진 영국계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는 신임 한국법인장에 박상진(40) 아태지역 영업마케팅 총괄 디렉터를 승진 임명했다. ◆ 하이트맥주 ▶부사장 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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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영수씨(전 대한전선 상무)별세 外
▶김영수씨(전 대한전선 상무)별세, 김용진씨(컨설팅 대표)부친상, 이인한씨(효성 구매계획팀 차장)장인상=7일 오후 7시 서울아상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3010-22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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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 있는 ‘명약’]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암환자 자녀 성인때까지 장학금
‘글로벌 기업에는 글로벌한 책임이 따른다’. 아스트라제네카의 글로벌 CEO 데이빗 브레넌 회장은 기업의 미션을 강조하며, 세계 100여 개국에 진출한 모든 지사에 지역사회의 요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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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푼 데다 인프라 우수 … 세계 톱10 껑충
우리나라에서 진행되는 의약품 임상시험 건수가 2007년 282건에서 2008년과 지난해 모두 연 400건으로 대폭 늘었다. 올 상반기에만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202건의 임상시험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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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이원배 아스트라제네카 인니 법인 대표 外
◆이원배 아스트라제네카 인니 법인 대표 유럽계 제약회사인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이원배 전무가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법인 대표로 임명됐다. ◆대우증권 ▶인더스트리8부장 이성진 ◆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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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신약개발연구소, 들어보셨나요
아스트라제네카 연구개발 본사에서 한 연구원이 현미경을 보고 있다.굵직한 신약을 개발해 판매하기까지 평균 15년의 기간과 10억 달러(약 1조1000억원)이상의 막대한 비용이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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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아스트라제네카
◆유럽의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는 톰 키스로치(37·사진) 중국법인 부사장을 한국법인의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영국 출신으로 케임브리지대(경제학 석사)를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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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코스맥스 外
◇화장품연구개발 생산전문기업 코스맥스는 1일 송철헌(58·사진) 부사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송 부사장은 1975년 LG생활건강에 입사해 공장장과 사업부장 등을 역임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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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HR리더, HR week 2008에 집결
대한민국 인사∙교육 담당자들을 위한 국내 최대의 HR 컨퍼런스 및 전시회 행사인 ‘HR WEEK 2008’이 전경련 국제경영원의 주최 및 HRMAX, ETOO 주관으로 오는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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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선친 이어 한국 의료계 도와야죠"
키가 훤칠한 서양인이 “안녕~하세요” 하고 더듬거리며 한국말로 인사했다. 21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가상신약개발연구소(VRI) 디스커버리 포럼’. 주제발표를 마친 에릭 킨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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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고 병원보다 수술 후 완치율 높아
삼성서울병원 폐암센터 박근칠 센터장(앉은 사람)과 심영목 삼성암센터장, 최준영·안용찬·권오정 교수(선 사람 오른쪽부터)가 환자의 폐 사진을 보면서 치료 방법을 논의하고 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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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한국에 온 다국적 제약업계 중역들
"항암 치료도 맞춤형으로” 최근 서울에서 열린 세계폐암학회 참석차 방한한 미국 제약회사 릴리의 리처드 게이너(사진) 부회장은 암 치료의 최신 경향을 ‘개인별 맞춤형 치료’에서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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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za] 중소기업청 外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경영체제 구축 지원에 나섰다. 중기청은 올해 안에 정부·중소기업최고경영자·학계·언론·시민단체 관계자로 구성된 포럼을 발족하고, ‘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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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노벨상 9명의 저력 한국 땅에 펼친다
세계 10대 제약회사인 아스트라제네카의 한국 법인 신입사원들이 회사 로고를 앞세우고 포즈를 취했다. 일하는 여성들이 선호하는 직장답게 여성 직원이 많아 보인다. 왼쪽 뒤부터 유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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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 세계 빅3로 성장한 비결은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보스턴 연구개발센터 전경. 하버드대와 매사추세츠 공대(MIT)를 앞세운 보스톤 바이오 클러스터가 세계 바이오 원천기술의 허브로 떠오르고 있다.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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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안젤리치 부회장 한국법인 격려
브루노 안젤리치(사진) 아스트라제네카 부회장은 14일부터 나흘간 한국을 방문했다고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21일 전했다. 그는, 아.태 지역 법인 중 매출 성장률 1위를 기록해 본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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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오르는 사회 불티나는 혈압약
대기업에 다니는 이승환(34) 대리는 부쩍 통통해진 아랫배가 좀 신경쓰였지만 건강은 자신했다. 하지만 얼마 전 직장에서 받은 종합 건강 검진에서 고혈압 환자라는 진단을 받고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