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표2위 어려울 듯|중반 롤백 기대
【방콕=본사 특별취재반】「아주의 제전」은 14개의 육상·역도대회 신기록을 세워놓은 초반전의 흥분을 가라앉히면서 13일부터 중반전에 접어들기 시작했다. 한국선수단은 12일까지 적어도
-
배구 3연승-남자
◇ ◇레슬링 ◇하키 ◇농구 ◇자전거 ◇테니스 ◇축구 ◇육상 ▲여자투원반=ⓛ비나(인)47·48m(대회신) ②각전(일)43·34m ③한동시(한)41·08m ④박형숙(한)37·52m ,
-
불 뿜는 경기에 돌입|15개 경기장서, 육상예선에 한국 낙관
【방콕=본사특별 취재반】화려한 개회식으로 막을 올린 제5회「아시아」경기대회는 대회 이틀째인 10일부터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가「메인·스타디움」을 비롯한 l5개 경기장에서는 일제히「아
-
첫날 10종목 열전|배구·복싱·농구 등 한국팀 모두 호조 보일 듯
【방콕=본사특별 취재반】화려한 축제의 무드 속에 9일 하오4시(현지시간) 대회개막식을 연 제5회 아시아경기대회는 10일 상오 7시30분(한국시간 9시30분) 국립종합경기장 제1체육
-
방콕대회 1,884선수 참가
전 종목 출전은 한·태·일 3개국 【방콕=본사 특별취재반】제5회「아시아」경기대회의 참가인원 수가 1천8백84명으로 밝혀졌다. 4일 밤늦게 조직위원회에서 최종 집계한 14개 경기종목
-
「방콕대회」 앞으로 4일 「메달」의 행방 총감독들이 말하는 각국의 실력
제5회 「방콕」 「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도 앞으로 4일. 한국을 비롯한 참가 18개국은 인도를 제외하고 선수촌에 모두 들어와 「내일의 승리」를 위해 「라스트·피치」를 올리고 있다.
-
국내·외 10대 「뉴스」선정 |독자를 위한 사건자료
1966년도도 한달 밖에 남지 않았다. 저무는 한해를 독자여러분이 정리, 1966년도 「국내·외 뉴스」뽑기를 마련한 본사에서는 응모독자를 위한 자료로서 다사다난하였던 66연도 국내
-
)(42)|(2)
「방콕」하늘에 웅비의 날개를 펴기 위해 뭉쳤다. 3백28명(조사원 등 포함)의 한국대표선수단은 남녘하늘을 바라보며 승리의 「포즈」를 취했다. 그 모두가 늠름한 모습, 구릿빛 얼굴
-
(8)아주경기 우리대표실력|금메달은 무망|은 1·동 2정도|일·이란등이 강적
「라이트·헤비」와 「헤비」급을 제외하고 6체급 6명선수를 출전시키는 「레슬링」은 지금까지 한국「레슬링」 이 지녀왔던 자랑과는 달리 「메달」에의 기대가 적다. 금「메달」없이 은1,
-
세계적 레슬러 대결
극동 「헤비」급 「챔피언」인 한국의 김일 선수를 비롯, 세계적인 「레슬러」들이 출전하는 한·미·독·가·일 5개국 대항 「프로··레슬링」 대회가 동양방송 후원으로 11·12·13일
-
11월의스포츠
11월은 금년「스포츠」를 결산하는달-. 제5회「아시아」대회파견 선수선발도 매듭지은 이달의「스포츠」는 다소 허전한감이 있으나 23개경기단체에서 32개종목의 경기를벌여 바쁜「스캐줄」에
-
메달 58개-종합 2위 목표
대한체육회는 19일 하오 제5회 「방콕」 「아시아」 대회에 파견할 선수단 2백20명을 최종적으로 선정, 발표하고 그 명단을 KOC에 통고했다. 67연도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준비
-
신진 선수 대량 선발|동경 「유니버시아드」 대비
70연도 아세아 대회 한국 유치라는 대전제를 안고 19일 대한체육회가 전형, 발표한 제5회 「방콕」 아세아 대회 파견 한국 대표 선수단은 「코칭·스탭」 40명과 선수 1백80명 (
-
아주 경기 파견 선수 백 80명 결정
대한체육회 선수전형위원회는 17, 18이틀동안 극비리에 철야회의를 갖고 제5회「아시아」대회에 파견할 한국대표선수단중 본부임원을 제외한 14개 경기종목의 남녀선수 1백80명과 경기임
-
47회 「국체」에 할말있다|각시·도팀 대표의 직언
제47회 전국체전은 동원인원, 경기장시설, 장비, 경비 면에서 우리나라 체육사상최대규모를 자랑하면서 15일로 폐막. 선수단1만3천7백75명을 포함해서 개폐회식등 총 참가인원수 2만
-
장기영KOC위원장과의 대담|「방콕」대회「2위」목표|70년6차대회 서울유교는 악관|「코치」자질 향상돼야
◇때=1966년9월20일 ◇곳=경제기획환장관실 ◇대담자=박남규 본사 체육부장 박=먼저 오는21월 「방콕」에서 열리는 제5회 「아시아」경기대회에 파견할 선수단 규모가 궁금합니다. 우
-
프리·드로
어제 저녁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국제농구경기는 두판다 한국「팀」의 승리로 끝나서 흐뭇하기 짝이 없었다. 동남아에서 농구만 1등 하지 말고 살림살이도 1등이었으면 얼마나 좋겠느냐는 것
-
프로·레슬링 아주대 미국|최강의 태그·매치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인 「아시아」 최강「팀」대 미국최강「팀」의 「프로·레슬링」 「태그·매치」가 17·18일 이틀동안 하오7시부터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다. 이 색다른 「매치」에 출전하
-
5종목18명을 초청|아주경기심판·회의
오는12월 「방콕」에서 열리는 제5회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심판및 대회기간중 열리는 각종 국제회의에 참석해 달라는 초청은 5일 현재 5종목18명에 달하고 있다. 15개전종목에 출전
-
약동하는 생명력
「올림픽」사상 최대의 장관을 이룬, 64년「도꾜·올림픽」의 전모를 수록한 대형색채 기록영화 그러나 단순한 기록영화의 범주를 벗어나 약동하는 인간의 생명력을 강렬하게 부각시킨 예술작
-
「세계적」이란?
우리 장창선 선수가 「아마·레슬링」에서 우승한 것이 계기가 돼서, 학예술·체육 등에서「세계적」인 이름을 날린 사람들에게 보조비를 주자는 얘기가 있다. 좋은 얘기다. 온 세상이 다
-
출한국기
「프랑스」에 가있는 남보씨가 「망통」에서 열린「비엔날레」에서 대상을 탔다는 낭보가 있다. 화가도 많고 전람회도 많고 또 상도 많은 나라에서 있은 일이나 남화백이 탄 상이 어느 정도
-
체육회창립기념식
대한체육회창립 46주년기념식이 13일 상오10시 체육회회의실에서 열렸다. 민관식대한체육회 회장을 비롯한 체육인과 합동훈련선수 2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은 체육회유공자표창이 끝난
-
김일, 콕스와 방어전
김일선수가 보유하고 있는「프로·레슬링」극동「헤비」급「챔피언」「타이틀·매치」가 8일 하오 7시 반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8∼9일 이틀동안 열리는 이 대회는 김일선수의 세 번째 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