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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멕시코·올림픽」에 거는 기대
금「메달」불모지 한국에도 유망주는 있다. 전세계가 주시하는 「올림픽」경기장의 입장대에 올라선 선수는 자기조국의 국기가 게양되고 국가가 연주되는등 「아마·스포츠」 최고의 영광을 누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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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서 겨룰「한국의 힘」
대한체육회는 13일밤 23인 특별전형위원회를 열어 오는 10윌12일 「멕시코」에서 열리는 제19회 세계 「올림픽」파견 한국대표선수단을 선발 확정했다. 체육회의 소수정예선수 파견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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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체급서 모두우승
68연도 전국종별신인「아마추어·레슬링」선수권대회가 자유형에 84명, 「그레코·로만」형에 72명, 도합1백56명의 선수가참가한가운데23일한성여고체육관에서개막되었다. 「아마·례슬링」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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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B조직·정관제정
21일하오에열린 대한「올림픽」위원회(KOC)상임위원회는 체육단체통합이후 공백상태에있던한국대학「스포츠」위원회(KUSB)조직및 정관제정을 완료하고 오는 6월중순까지 인선을 완료하기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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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설공사에 체육부 수자공사에도 신설
대한준설공사와 한국수자원개발공사가 체육부를 신설한다. 준설공사는 「레슬링」 「복싱」 역도 및 태권도부를, 수자원개발공사는 육상부를 신설하겠다고 18일 대한체육회에 통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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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은퇴선수들에게 한마디-레슬링
64년 동경 「올림픽」과 두 차례의 세계 선수권 대회를 치르면서 한국 「레슬링」은 국제적으로 크게 비약했다. 그러나 이 「비약」은 64년 이전을 비교한 상대적인 개념일 뿐 「레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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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의 해|멕시코의 표정과 한국의 승산은?
○…금년은 「올림픽」의해-제19회 세계 「올림픽」대회가 중남미로 무대를 옮겨 10월12일부터「멕시코·시티」에서열리며 불란서「그러노블」에서는 제10회 동계 「올림픽」대회가 2월6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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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진하는 동양「텔리비젼」…또 하나의 개척
서울과 부산에서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텔리비젼」 방송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동양 「텔리비젼」은 29일과 31일 한국방송사상 처음으로 두 가지「프로그램」을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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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국제대회
67년의「스포츠·코리어」는 국내에서 보다 국제적으로 이름을 빛냈다. 「체코」의 수도「프라하」에서 열린 제5회세계 여자농구선수권대회 준우승을 비롯, 한국은 여자배구, 유도,「레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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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룡 동메달
【뉴델리14일AFP·로이터=본사종합】한국의 오정룡선수는 14일 끝난 제17회 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의 「플라이」급에서 제3위를 하여 동「메달」을 차지했다. 오정룡은 14일의 5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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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로 정식 참가
[뉴델리 10일 UPI 동양] 국제 「레슬링」연맹(FILA) 위원장「로저쿨론」씨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이곳에서 열리는 제17회 「레슬링」자유형 「토너먼트」에서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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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결단식
금년도 「아마·레슬링」세계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 결단식이 7일 상오 10시 체육회관 10층 강당에서 열렸다. 당초 이번 대회는 한국의 호칭이 「남한」으로 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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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세계아마·레슬링 호칭 해결될 때까지 선수파견 보류지시
1일 하오 문교부는 인도에서 열리는 금년도 세계「아마·레슬링」선수권대회에 한국 선수단 호칭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선수단파견계획을 보류하도록 대한체육회에 지시했다. 문교부는「남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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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싸움만 60분…「프로·레슬링」
○…23일 하오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국 「라이트·헤비」급 「프로레슬링 챔피언」 쟁탈전은 「챔피언」 안영길씨와 도전자 오물환씨가 장장 61분간 서로 몸은 제대로 만지지도 않고 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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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도체전 2일째|역도 「플라이」급 학생 신
【대전=임시취재반】제2회 전국 학도체육대회 이틀째인 13일은 육상, 축구, 농구, 배구 등 19개 종목 경지 준준결승전이 벌어져 「토너먼트」를 좁혀가고 있다. 육상은 이틀째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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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남자와 여자가 어느 편이 더 잘났냐고 묻는다면 대답할 수 없다. 이런 우문에는 대답하지 않는 게 상책이다. 그런데 「한국남자」와 「한국여자」를 비교하면 어떤가. 현재 「스코어」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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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 집행부 구성|김종락씨 부회장 선임, 2명 유임
집행부구성을 위임 맡은 7인 전형위원회는 24일 부회장 3명과 이사 25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된 대한체육회 신 집행부를 구성했다. 체육회 정관 개정에 따라 부회장 1명 이사 5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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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등 16개국 참가
[동경10일AFP합동]제1회 세계학생「레슬링」선수권대회가 오는 7월 14일부터 일본 천엽시에서 한국·미국·소련·일본 등 16개국 대표가 참가, 3일간에 걸쳐 거행된다고 일본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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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 많았던 운영 5회 아주경기 총평
제5회 「아시아」 경기대회는 20일 열전 12일간의 경기일정을 전부 마치고 막을 내렸다. 자전거 선수들의 경기방해, 농구선수들의 주먹다짐 등 주최국인 태국은 주인으로서의 체면을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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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복싱 등 의외의 성과|방콕대회총결산
12일간 「아시아」 18개국 2천4백여명의 남녀젊은이들이 참가한가운데 열대의 나라 태국 「방콕」에서 거행된 제5회 「아시아」경기대회는 20일 조용히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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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선수 1진 귀국|방콕대회
「방콕」대회에 출전했던 우리 나라 선수단 제l진 1백17명이 19일 상오 9시10분 KAL전세기 편으로 김포공항 착, 귀국했다. KOC총무위원인 정상윤씨가 인솔하는 제1진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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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우리「레슬링」은 처음으로 동「메달」두 개를 탔다.「페더」급의 장경무,「웰터」급의 서용석이 바로 그 주인공. ▲헤비급 결승=①이스칸다·휘라비·모스렘(이란) ②사이드·모드(파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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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서 금 은 넷 확보
【방콕=본사특별취재반】초반전에서 육상·축구 등이 부진했던 한국은 중반전에 접어들면서부터 사격·「복싱」·역도에서 호조를 보이기 시작, 13일 하루에만 금「메달」1개를 비롯해 은「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