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북 고위 관리들 올초 극비 망명”

    복수의 북한 고위 관리가 비밀리에 한국에 망명한 사실이 30일 드러났다. 폭로 전문 인터넷 사이트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미국 외교문서에 따르면 올 1월 유명환 당시 외교통상부 장관은

    중앙일보

    2010.12.01 01:19

  • “북한은 죽음 불사하는 깡패집단 같다”

    “북한은 죽음 불사하는 깡패집단 같다”

    김문수(59) 경기도지사는 튀는 정치인이다. 십중팔구가 아닌 십중‘일이’의 길을 걸어왔기 때문이다. 청년기를 유신독재 반대와 노동운동에 바쳤지만 ‘반(反)노동 보수정당’(신한국당

    중앙일보

    2010.11.30 11:43

  • 연평도 공격 북한 옹호한 글 올린 친북 사이트 수사

    경찰청은 북한의 연평도 공격을 찬양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린 황길경(온라인 필명)씨에 대해 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뿐 아니라 북한의 지령을 받고 활동한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라고

    중앙일보

    2010.11.27 00:24

  • 정진석 “DJ·노 정부 인사들, 북 HEU 개발 알고도 은폐”

    정진석 “DJ·노 정부 인사들, 북 HEU 개발 알고도 은폐”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일부 인사들이 1998년부터 북한의 고농축 우라늄(HEU) 핵프로그램 개발 사실을 알고도 이를 축소·은폐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정진석(사진) 청와대 정무수석

    중앙일보

    2010.11.24 00:33

  • 참여연대서 SOS 받은 청와대 “진보와 모처럼 통할 뻔했는데 …”

    참여연대서 SOS 받은 청와대 “진보와 모처럼 통할 뻔했는데 …”

    임태희 대통령실장,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왼쪽부터)이 17일 오전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예결위 오전 회의는

    중앙일보

    2010.11.18 03:00

  • 20회 방북 한총련 전 간부 간첩혐의 첫 기소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9일 북한의 지령을 받고 한국 대학생 단체의 반미 투쟁 계획 등을 보고하는 등 간첩 행위를 한 혐의(국가보안법)로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전 간부 김모

    중앙일보

    2010.11.10 00:04

  • [부고] 이용순씨(전 진천중 교장) 外

    ▶이용순씨(전 진천중 교장)별세, 이효종(전 국가정보원 근무)·욱종(사업)·춘종(〃)·세종(GM대우 차이나팀 부장)·강종(사업)·민선씨(유니레버코리아 상무)부친상, 정영진(약사)·

    중앙일보

    2010.11.02 00:11

  • “지금 북한 안 도우면 통일 후 큰 재난”

    “지금 북한 안 도우면 통일 후 큰 재난”

    지난달 25일 북한 평양과학기술대학에서 김진경 총장(왼쪽)이 한 입학생과 악수를 하고 있다. [동북아교육문화협력재단 제공] 지난달 25일 북한의 평양에 특별한 대학이 문을 열었다

    중앙일보

    2010.11.01 01:17

  • [중앙시평] 김정은 시대의 슬로건은 …

    [중앙시평] 김정은 시대의 슬로건은 …

    김일성의 주체나 김정일의 선군(先軍)처럼, 김정은도 자기 시대의 슬로건을 만들어 낼 것이다. 북한에서의 슬로건은 우리와 다르다. 마치 ‘위대한 보통사람의 시대’니 ‘국민이 대통령

    중앙일보

    2010.11.01 00:14

  • '김정일 암살 위해 무기 필요하다 함께 손잡자' 黃씨 제안

    북한 노동당 창건일인 10월 10일,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운명했다. 김정은이 축포를 쏘며 군중 앞에 화려하게 등장하던 바로 그날, 그는 그렇게 세상을 등졌다.1997년

    중앙일보

    2010.10.20 11:40

  • 반년 만에 또 …‘황장엽 암살’ 공작원 검거

    지난 9일 숨진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를 암살하기 위해 지난해 북한이 남파한 공작원이 또 검거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진한)는 19일 황 전 비서를 살해하라는 북한

    중앙일보

    2010.10.20 01:47

  • 북 “황의 목을 따라” 13년간 끝없는 암살 위협

    북 “황의 목을 따라” 13년간 끝없는 암살 위협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가 1997년 4월 20일 서울공항에 도착한 뒤 만세를 부르고 있다. [중앙포토]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망명한 이튿날인 1997년 2월 13일 북한은

    중앙일보

    2010.10.11 02:12

  • [황장엽 타계] ‘북한 민주화’ 못 보고 떠난 비운의 망명객

    [황장엽 타계] ‘북한 민주화’ 못 보고 떠난 비운의 망명객

    1985년 김정일의 평양 만경대지구 건설 현장 현지지도를 수행하고 있는 황장엽씨(오른쪽). [중앙포토] 13년 전 그의 한국행은 ‘주체사상의 망명’으로 불렸다. 1994년 김일성

    중앙일보

    2010.10.11 02:11

  • [국감 이슈] 중·미 해커 놀이터 된 국책연구기관

    국가정보원 관련 조직인 국가보안기술연구소(NSRI)가 올 7~9월 국책연구기관 23곳에 대한 ‘해킹 공격’을 385건이나 적발했다. 특히 중국과 미국으로부터의 침입이 국내 해킹 시

    중앙일보

    2010.10.07 03:00

  • [2010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민주적 경영의 영업비밀ㆍ침해 전문 정근화 변호사

    [2010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민주적 경영의 영업비밀ㆍ침해 전문 정근화 변호사

    법무법인 화현은 생긴지 6~7년 차에 이미 '만족할 만한 자문을 하는 로펌'이란 인지도를 얻을 정도로 국내외 크고 작은 기업자문을 수행하며 기업 고객들 사이에서 인정받는 로펌으로

    온라인 중앙일보

    2010.10.06 15:40

  • [안성규 칼럼] 북한 정보가 일본으로 가는 이유

    [안성규 칼럼] 북한 정보가 일본으로 가는 이유

    2005년 3월 1일. 일본 N-TV에 북한 회령시의 공개총살 장면이 방영됐다. 충격이었다. 20분 영상은 선고-집행-사망-확인 과정을 번개처럼 보여줬다. 몰려든 인파 사이로 들

    중앙선데이

    2010.09.25 22:29

  • 진짜 남자로... 원빈의 귀환

    진짜 남자로... 원빈의 귀환

    원빈은 참 불친절한 배우다. 다작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작품 외 활동도 거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빈의 브랜드 파워는 여전히 막강하다. “이 여자는 내 OOO야”라는 한마디에

    중앙일보

    2010.09.23 13:13

  • 해외 출장 땐 속옷·양말 손수 빨아

    ‘김우중 6년 비서’ 김용섭 전 대우정보시스템 사장이 인간 김우중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김우중에 대한 책 을 낸 그를 만났다.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중앙일보

    2010.09.22 10:57

  • 공기업 임원 10%는 ‘MB 당선’ 기여자

    ‘대통령직 인수위’, ‘선진국민연대’, ‘뉴라이트 연합’, 그리고 한나라당.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대통령의 당선을 도운 공신들이 속했던 조직이다. 공기업 임원들 10명 중

    중앙일보

    2010.09.16 00:59

  • 김정일 뇌졸중 수습 … 30년 ‘2인자 기질’ 몸에 배

    김정일 뇌졸중 수습 … 30년 ‘2인자 기질’ 몸에 배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2002년 10월 29일 서울 삼성동 한국무역협회를 방문한 북한 경제시찰단. 앞줄 오른쪽부터 박남기 당시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단장·최근

    중앙선데이

    2010.09.08 15:55

  • 김정일 뇌졸중 수습 … 30년 ‘2인자 기질’ 몸에 배

    김정일 뇌졸중 수습 … 30년 ‘2인자 기질’ 몸에 배

    2002년 10월 29일 서울 삼성동 한국무역협회를 방문한 북한 경제시찰단. 앞줄 오른쪽부터 박남기 당시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단장·최근 사형당함), 장성택(당시 56세) 노동당

    중앙선데이

    2010.09.05 04:11

  • [TV 가이드] 캐치온, 24시간 한국영화 특집

    [TV 가이드] 캐치온, 24시간 한국영화 특집

    유료채널 캐치온이 5일 24시간 연속 한국영화만 방영하는 ‘한국영화의 날’을 마련했다. 오전 7시부터 ‘반가운 살인자’ ‘걸프렌즈’ ‘식객-김치전쟁’ ‘여배우들’ ‘불꽃처럼 나비처

    중앙일보

    2010.09.04 00:27

  • [사설] 청문회 효과, 느리지만 역사의 진보다

    청문회 파동 이후 국민의 마음은 휴가철이 지난 계곡 같다. 몰래 버려진 쓰레기가 여기저기에서 뒹군다. 그렇다면 청문회는 황량함만 남긴 것인가. 그렇지는 않다. 느리지만 그래도 조금

    중앙일보

    2010.08.31 00:22

  • [안성규 칼럼] 김정일 특별열차 ‘13 17 26량’에 숨은 권력 비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김정일 위원장이 탄 특별열차는 길다. 530m. 미국의 핵항모 조지워싱턴호의 1.5배쯤 된다. 보통 하나에 20.5m인 차량이 26개나 달

    중앙선데이

    2010.08.30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