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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외국사절단이 꼭 찾는 대덕연구개발특구
이재구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이사장 세계 곳곳을 누비는 자동차와 국적 불문하고 주부들이 탐내는 가전제품들. 20세기 하드웨어형 수출로 부상한 한국은 이제 전 세계로 넘나드는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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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s 40 Richest 주목할 만한 부자 10인
올해 40대 부자의 커트라인은 5723억원. 지난해보다 재산이 큰 폭 늘었음에도 컷오프 된 사람이 많다. 관련사진지난 4월 1일 오전 잠잠하던 동양생명 주식이 갑자기 급등세를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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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경영 허명수, 녹색경영 구자균 CEO 리더십 빛났다
포브스코리아가 올해 처음으로 ‘2011 포브스 최고경영자’ 14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이 상은 뛰어난 경영 능력을 발휘한 CEO의 리더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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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70) 철도의 역사
철도 기술이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2020년까지 철도로 전국의 주요 거점도시를 90분대에 연결하겠다는 비전을 내놨습니다. 서울서 부산까지는 1시간43분,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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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한복 입힌 채 묻어 조선의 흙이 되게 하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만해 한용운, 죽산 조봉암, 소파 방정환 등 한국 근·현대사의 주역들이 평범한 사람들과 함께 도란도란 이웃해 잠들어 있는 서울 망우리 공원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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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한복 입힌 채 묻어 조선의 흙이 되게 하라”
조선 민예의 아름다움을 연구하고 발굴하는 데 일생을 바친 뒤 한국 땅에 묻힌 일본인 아사카와 다쿠미의 80주년 추모제가 2일 오전 서울 망우리 공원묘역에서 열렸다. 참배객들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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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동의 중국世說]2011년 세계정세 전망
2010년 세계정세 회고 2010년 세계정세는 불행스럽게도 북한의 만행적 대남도발사건으로 인해 한반도가 다시금 세계의 화약고로 투영되는 최악의 긴장과 안보 위험수위를 기록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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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겨울방학 양평국제천문대 방학캠프
겨울 방학이 가까워지면서 여기저기 캠프를 알아보는 학부모들의 마음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유난히 긴 겨울방학에 어떤 캠프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학생들은 심도 있는 지식 탐구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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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별도 보고 스키도 타고? 양평국제천문대 과학캠프 개최, 참가자 모집
겨울 방학이 가까워지면서 여기저기 캠프를 알아보는 학부모들의 마음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유난히 긴 겨울방학에 어떤 캠프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학생들은 심도 있는 지식 탐구는 물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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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별도 보고 스키도 타고? 양평국제천문대 과학캠프 개최, 참가자 모집
겨울 방학이 가까워지면서 여기저기 캠프를 알아보는 학부모들의 마음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유난히 긴 겨울방학에 어떤 캠프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학생들은 심도 있는 지식 탐구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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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제약회사 임상시험 몰려 한국법인 매출 4년간 4배로 뛰어”
“한국이 임상시험의 아시아 허브라는 데 이견이 없습니다. 우수한 의료진과 의료 인프라를 보면 당연하지요.” 미국의 세계적 임상시험 대행사 퀸타일즈의 마이클 클라인(43·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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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대한전선, 몽골 이통사 지분 매각 外
기업 대한전선, 몽골 이통사 지분 매각 대한전선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7일 몽골 이동통신업체 유니텔 보유 지분(22.8%)과 스카이리조트 지분(30.7%)을 몽골 MCS사에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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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그린 전기차’ 생산기지로 부품개발·연구 기반 구축 ‘시동’
울산시가 국가 차원의 ‘그린 전기자동차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내년부터 본격개발에 나선다. 미래 자동차산업의 주역으로 꼽히는 전기자동차는 당장은 수익을 내기 어려운데다 막대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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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家 를 찾아서] 천안 목천읍 동리 이동녕家
지난 2월 천안 목천읍 동리 석오 이동녕 선생 생가 앞에 ‘이동녕기념관’이 문을 열었다. 선생의 손자 이석희 전 대우그룹부회장(왼쪽)과 증손자 이용순씨가 기념관을 둘러보며 담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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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드럭스토어, 발랄 청춘들의 쇼핑 놀이터가 되다
요즘 마트 대신 드럭스토어에 가는 젊은 남녀들이 꽤 늘었다. ‘원 플러스 원’ 행사에 덤과 마일리지 적립까지. 차 타고 가는 멀고 먼 마트가 아니더라도 술안주부터 남성용 BB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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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발전 이끌 새싹 키운다
“삼성전자에서 일해 보고 싶습니다.” 윤주화 삼성전자 사장(왼쪽)이 24일 서초동 삼성전자 본관에서 열린 휴먼테크논문대상의 금상 수상자인 김민석 KAIST 박사에게 상장과 트로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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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소프트웨어의 꿈’ 되살려주는 앱센터
기조연설이나 주제발표가 끝나면 사람들이 하나둘 자리를 뜨는 행사가 많다. 중간 휴식 시간이 지나면 절반 정도가 남기 일쑤다. 하지만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앱센터 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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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석 전 삼성경제연구소 부회장 ‘곁에서 본 호암’
1910.2.12~1987.11.19 삼성그룹 창업주인 고(故) 호암 이병철 회장 탄생 100주년을 맞아 전국경제인연합회·한국경영학회·삼성경제연구소가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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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人 야전사령관의 우여곡절記②
김병섭 건설기술실 처장7년 死鬪 끝에 APR1400 개발관련사진 한국이 OPR1000 개발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을 무렵, 미국은 신형 원자로 개발에 착수했다. 프랑스 등 유럽국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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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제 國父 호암에게 길을 묻다
보보시도량(步步是道場). 이것이 인생이다. 나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바로 도량이라는 생각 아래 사업을 계속 일으켜왔다. 인생은 도량이고 나에게는 끊임없이 사업을 일으켜가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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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패스트15 [10] 태양광 외길 26년 해외서 먼저 ‘통’했다
‘이노패스트 15’는 혁신(Innovative)을 통해 고성장(Fast-Growing)을 일궈내는 우량기업을 가리킵니다. ‘한국 대표기업’이라고 하기엔 아직 부족하지만 미래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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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영등포혁명’ 시작된 날 김담 대표 밤샘 편지를 쓰다
10월5일 창립 90주년을 맞은 경방이 최근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쇼핑몰인 타임스퀘어의 문을 열었다. 영등포 옛 공장 부지에 지은 이 거대한 신개념 복합 쇼핑몰을 탄생시킨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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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유신헌법 대통령 선출 방식, 내가 봐도 엉터리”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970년대 한국 경제의 고속성장을 이끈 주역인 남덕우(85·사진) 전 국무총리가 회고록을 냈다. 『경제개발의 길목에서』란 제목의 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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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유신헌법 대통령 선출 방식, 내가 봐도 엉터리”
1970년대 한국 경제의 고속성장을 이끈 주역인 남덕우(85·사진) 전 국무총리가 회고록을 냈다. 『경제개발의 길목에서』란 제목의 남 전 총리 회고록은 22일부터 시판된다.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