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우포토]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당선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탁구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유승민(34·삼성생명 코치)이 한국인 두 번째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선수위원이 됐다
-
IOC 선수위원 된 유승민 "진심을 다한 선거운동, 좋은 결과 나와 기뻐"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유승민(34) 삼성생명 코치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뽑혔다.유 코치는 총 5815명이 투표해 독일 펜싱의 브리타 하이데만
-
유승민, IOC 선수위원 당선…한국인 두 번째 '쾌거'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당시 세계 최강 중국 선수를 꺾고 금메달을 확정한 뒤 환호하고 있는 유승민 코치. [중앙포토]탁구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유승민(34·삼성생명 코치)이 한국인
-
한국의 또 다른 승리 흐뭇한 ‘지도자 한류’
리우를 누비는 한국인 지도자들. 1 정훈 중국 남자 유도 감독(왼쪽)과 청쉰자오 2 임흥세 남수단 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가운데)과 선수들 3 이상현 멕시코 여자 양궁 감독(오른쪽
-
리우선 ‘1초 오심’ 같은 억울한 한국선수 없을 것
리우 올림픽 한국선수단 법률 자문으로 나서는 제프리 존스 변호사가 4년 전 런던 올림픽의 ‘독도는 우리 땅’ 피켓 해프닝 당시 박종우(아래 사진)를 변호하던 과정을 설명하며 두손을
-
[스포츠 기획] GO! 리우, GO! 4회 연속 톱10
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
-
스포츠브랜드 스켈리도, 남수단 유소년축구 발전기금 쾌척
기능성 스포츠웨어 브랜드 스켈리도(SCELIDO)가 아프리카 남수단 유소년축구 발전을 위해 성금을 쾌척했다.스켈리도는 7일 서울 강남 논현동 '퍼포먼스 스토어' 오픈 행사의 일환으
-
평창 겨울올림픽 마스코트로 백호 '수호랑' 확정
수호랑과 반다비.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조직위원회 제공]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을 대표하는 마스코트(mascot)가 정해졌다. ‘백호’ 수호랑(Soohorang)이다.평창
-
남수단 육상 감독 “친구 잘 만나 올림픽 첫 출전”
가수 김장훈(가운데)은 남수단올림픽위원회(SSOC) 창설을 주도한 임흥세 SSOC 부위원장과 더불어 ‘남수단을 돕는 한국인 싸비(SABI·‘친구’라는 의미의 토속어)’로 인정 받고
-
신동빈 회장 “스키 첫 올림픽 메달 위해 600억 지원”
소진세 롯데그룹 대외협력단장(오른쪽)과 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은 16일 강원도 강릉에서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은 구닐라 린드버그 IOC 조정위원장.
-
김마그너스, '한국 스키 최초' 겨울 유스올림픽 크로스컨트리 金
한국 스키 크로스컨트리 기대주 김마그너스(18)가 제2회 릴레함메르 겨울 청소년올림픽(유스올림픽) 스키에서 한국 사상 첫 금메달을 땄다.김마그너스는 13일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
남수단 올림픽팀 기수는 ‘한국 키다리 아저씨’
김장훈은 아프리카 모든 나라가 올림픽에 나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장훈이 남수단 국기를 배경 삼아 남수단 국가를 부르고 있다. [신인섭 기자]‘기부 천사’로 유명한 가수 김장훈(
-
2015 여성체육대상 지소연 "신인상 이후 7년 만에 대상 영광"
사진=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조직위원회 "신인상을 받고 나서 7년 만에 대상을 수상해 영광이다."한국 여자축구 에이스 지소연(24·첼시 레이디스)이 24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
[백가쟁명:유주열]다시 찾아 온 ‘베이징 올림픽’
중국의 수도 베이징은 역대 올림픽 사상 여름과 겨울올림픽을 모두 개최하는 첫 도시가 된다. 올림픽의 그랜드 슬램이다. 2008년의 하계올림픽(夏奧)에 이어 2022년에 동계올림픽
-
'설상 종목 최대 기대주' 김마그너스, 한국 국적 선택
김마그너스(17) [사진 중앙포토DB] 설상 종목 기대주 김마그너스(17)가 한국 국적을 선택했다. 겨울올림픽 한국 출전 첫 설상 종목 메달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김마
-
부영, 6년 간 109억원 지원 … 태권도 세계화 날개 달았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뒷줄 왼쪽 다섯째)은 캄보디아에 태권도 국가대표 훈련센터를 짓는 등 태권도 세계화를 위해 해외 지원 사업을 활발히 진행해 왔다. [사진 부영그룹] 국기(國技)
-
스키 종목 기대주 김마그너스, 노르웨이 대회 종합 우승
한국 설상 종목 기대주 김마그너스(17)가 노르웨이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김마그너스의 매니지먼트사인 브리온컴퍼니는 "지난 28일 노르웨이 시르달에서
-
[당신의 역사] 일반인은 와인 구경도 못한 70년대, 대한민국 1호 소믈리에가 탄생했다
와인 테이스팅 중인 서한정씨. 목에 걸고 있는 은색 목걸이는 그가 1976년 소믈리에가 됐을 때부터 사용하고 있는 와인 시음용 잔(tastevin)이다.세계의 많은 예술가와 철학자
-
김마그너스 "올림픽? 억수로 나가고 싶어요"
“억수로 평창올림픽 나가고싶다 아입니꺼.” 외국 선수인줄 알았는데 뜻밖에 구수한 부산 사투리가 터져나온다. 이국적인 외모와는 딴판이다. 주인공은 혼혈 선수 김마그너스(17·부산체
-
[전수진의 한국인은 왜] 산낙지는 억울하다
전수진정치국제부문 기자 영어신문 기자 시절, 외국인 에디터가 새로 부임할 때마다 주문했던 기사가 있다. 눈물 없이 읽을 수 없는 탈북자 이야기가 첫째요, 놀랍기 그지없다는 한국의
-
"한국이 산낙지 먹는 성형대국" 올렸다가
[사진 IOC 올림픽 선수 허브 사이트 화면 캡처] 한국을 ‘산낙지를 먹는 성형 대국’으로 묘사한 글을 올렸다 삭제 조치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0일(현지시간) 본지에 e메
-
[다이제스트] 이상화, 올림픽 박물관에 스케이트날 기증 外
이상화, 올림픽 박물관에 스케이트날 기증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가 16일 “2014 소치 겨울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2연패를 달성할 당시 썼던 스케이
-
이상화, 한국인 최초 IOC 올림픽 박물관 물품 기증
이상화. [사진 중앙포토]'빙속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픽 박물관에 스케이트 날을 기증했다. 이상화의 매니지먼트사인 브리온컴퍼니는 16일 "20
-
'피겨여왕' 김연아,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위촉…IOC 위원은?
‘피겨여왕’ 김연아(24)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위원장 조양호)는 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