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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김대종 교수, 서울 남서로타리클럽 특강 “환율1,400급등, 한미통화스와프 체결하라” “애플 투자 환율방어 최고”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김대종 경영학부 교수가 9월 2일 서울클럽에서 남서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고환율시대, 한국인 생존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그는 “환율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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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혼돈의 국힘, 충격의 일본(3~9일)
7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수능 #박순애 #김승겸 #국회의장 #시카고 총격사건 #소비자물가상승률 #외환보유액 #민관협의회 #허준이 #신한울 3ㆍ4호기 #성범죄 #근로자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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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우후죽순 생겨났다 슬그머니 사라진 ‘하우스맥주’ 붐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62) 대한민국 수제맥주 20년사①기억하는가, 하우스맥주 때는 바야흐로 2002년 2월이었다. 이 땅의 맥주인에게 한 줄기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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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적 히피’ 정찬승, 맨해튼서 영양 보충한 음식은 설렁탕
━ 황인의 ‘예술가의 한끼’ ‘투명풍선과 누드’ 등 1960년대 말 행위미술의 현장에는 언제나 정찬승이 있었다. 사진은 87년 뉴욕 이스트빌리지에서의 정찬승. [사진 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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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일의 직격 인터뷰] ‘뒷광대’ 노릇 할 각오 없으면 문화예술 공직 때려치워라
━ 문화예술계 대부 이종덕이 보는 국정 농단 사태 1974년 소련의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입상한 정명훈은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귀국길 김포공항~서울시청 카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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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회 참가 회원 5만여 명…‘로타리 매직’이라며 다들 놀라”
윤보선 전 대통령의 장남인 윤상구 조직위원장은 “로타리의 나눔 정신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3K 평화의 걷기’ 등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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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가출 청년이 연 헌책방이 시민이 아끼는 ‘빅4 명물’로 진화
1 1968년 5월 1일에 창립한 영광도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대형서점이다. 주소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1동 397-55 전화 051-816-9500 그 시절 농촌 청년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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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한국 로타리대회 … 5만 명 봉사정신 보여줄 것
“세상에 선물이 되자.” 전세계 12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봉사단체 ‘국제로타리(Rotary International)’의 K R 라빈드란(63·사진) 회장이 내건 표어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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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구상회씨 별세 外
▶구상회씨 별세, 구자민(종근당 경영관리담당 이사)·자룡씨(롯데제과 부장)부친상, 이승구씨(비에스아이코리아 부사장)장인상=6월 30일 오후 3시 인천성모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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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게이츠·버핏도 곧 나올 것”
관련기사 기부가 기부를 낳는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 “각자의 길에서 성공을 이뤘고, 베푸는 마음도 함께 가진 따뜻한 분들. 그런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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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펜클럽 회장, 사랑의열매 성금
세계 최대 작가모임인 국제펜클럽 존 랠스턴 소울(65·사진 오른쪽) 회장이 18일 서울 정동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이동건(왼쪽)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소울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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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삶 강영우 박사 ‘가진 것 다 주고 떠나렵니다’
강영우 박사가 9일(현지시간) 워싱턴 국제로터리재단 평화센터에 장학금 25만 달러를 기부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앞줄 왼쪽부터 강 박사의 부인 석은옥 여사, 강 박사, 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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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만 2000곳, 그들만의 공간에서 함께하는 공간으로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국내 거주 외국인이 120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 외국인 근로자의 유입이 늘면서다. 전체의 43.7%인 55만2946명이 노동자 신분으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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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질서·외교력, 일본 앞서려면 한참 멀었다”
권철현 전 주일 대사가 8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일본에서 한류가 확산되는 건 한국의 국력이 그만큼 커진 덕택”이라고 말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한·일 관계는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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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질서·외교력, 일본 앞서려면 한참 멀었다”
권철현 전 주일 대사가 8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일본에서 한류가 확산되는 건 한국의 국력이 그만큼 커진 덕택”이라고 말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한·일 관계는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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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백 넘치는 ‘대능인’들 지역 중추로 자리잡아
12월 초 열린 재아산 동문회 송년모임 참석자들이 민요가수의 흥겨운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 교가 지헌영 작사 조광혁 작곡 장백의 정기 모딘 계룡의 둘레 유유천년의 백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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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로타리 손잡고 봉사활동”
“일본의 로타리 회원들과 한·일 친선과 국제봉사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되어 마음이 뿌듯합니다.” 국제 민간 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 채희병(77·사진) 한일친선위원장은 2일 서울프레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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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멀린다 재단서 3억5500만 달러 유치 보람”
국제로터리클럽 회장 임기를 마친 이동건 부방 회장은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동건(71) 부방 회장이 1년간의 국제로터리클럽 회장 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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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 소아마비 퇴치 위해 힘 실어달라”
미국 수도 워싱턴DC의 백악관 옆에 위치한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선 거의 매일 초청 인사의 강연이 열린다. 정치인과 고위 공직자에서 노벨상 수상작가와 영화배우까지 여러 나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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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빈곤·소아마비 퇴치, 꿈을 현실로”
한국인으로선 처음 국제로터리 회장에 오른 이동건(70·사진) 부방 회장이 1일 미국 시카고에 있는 본부에서 임기를 시작했다. 그는 첫날에 네 건의 회의와 모임에 참석한 뒤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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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in SEOUL] 서울 속의 ‘작은 마닐라’ 고국 물건 사면 정은 덤
서울 혜화동 혜화로터리의 ‘필리핀 노천시장’. 상인도 손님도 필리핀인인 ‘서울 속 마닐라’가 올해 10년을 맞았다. 서울에 사는 필리핀인들은 주말을 이곳에서 주로 보낸다.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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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부시와 면담 불발 왜 "미국을 몰랐다"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와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과의 면담설은 사실상 해프닝으로 끝나게 됐다. 고든 존드로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대변인은 2일 "이 후보 측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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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칼럼]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2014년 겨울올림픽 최종 선정지 발표를 위해 단상에 올라왔을 때 한국인들은 숨을 죽였다. 한 번의 좌절과 두 번의 도전이 결실을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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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⑥] 지구촌 누비는 ‘글로벌 코리안’ 산실
“한때 서울대가 서울고등학교의 본교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서울대에 많은 학생을 입학시켰다.”서울고 출신 한 인사의 말이다. 서울고 출신들은 단순히 공부만 잘했던 것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