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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시장 전망] 2011년 하반기 창업시장을 주도할 알짜 아이템
위: 도누가그릴 / 소담비빔국수, 아래: 일마지오 / 블루케찹 ‘난세에 영웅이 나고 불황에 거상이 난다’는 옛 말이 있다. 미국발 경제 위기와 물가상승 등 하반기 경제 전망이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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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아리랑TV 공동기획 … 한국 의사, 어떤 성형수술에 능한가
한림대한강성심병원 성형외과 장영철 교수가 피부이식성형을 받은 어린이의 경과를 살펴보고있다. [한림대병원 제공] 성형수술은 기능의 복구뿐 아니라 심미적인 아름다움을 더한 의료기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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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박정희의 이순신, 김대중의 장보고
16일 끝난 본지 창간특집 ‘해상왕 장보고 9회 시리즈’ 취재 과정에서 뜻밖에도 김대중 전 대통령이 장보고를 띄우기 위해 많은 물밑 작업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숙명적 경쟁자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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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왕 장보고 ‘당(唐)드림’일군 신라인
중국인들이 존귀한 인물임을 나타내는 ‘붉은색 망토’를 씌운 황금색 동상은 놀랍게도 신라인 장보고였다. 사진은 산둥성 룽청시 츠산 기슭에 자리 잡은 장보고 기념관 내 동상. [룽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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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의 비결] 반드시 운동, 반드시 금연 … 동창회서 빛나는 그들의 공통점
39세 김송하씨가 자신의 동안유지 비법을 설명하면서 미소짓고 있다. [최정동 기자] ‘처진 피부 올려주기, 꺼진 부위 채워 주기, 주름살은 다림질하듯 펴주기.’ 동안 시술의 핵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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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형제에 속아 소금 1천 섬 날려
한일병합 이후에도 김두원의 투쟁은 이어졌다. 일본 총리, 의회, 조선총독, 경시총감 등에게 매일같이 탄원서를 보냈고, 고관들을 쫓아다니며 소금 값을 돌려줄 것을 애원했다. 김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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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홍삼은 미국·중국산의 10배 효능”
“한국 홍삼이 어떻게 국제 인삼시장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췄는지를 중화권 딜러들에게 직접 보여주려고 왔습니다.” 중국 광저우·상하이·항저우 지역 홍삼 딜러 35명을 이끌고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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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워치] 당·정부에 줄대는 ‘관시 네트워크’가 비즈니스 키워드
2007년 10월 16일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공산당 당대회에 참석한 선원룽 사강그룹 회장이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강그룹 제공]자신만의 기술과 노력으로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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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한국 거상' 1300여명 한자리에
지구촌 재외동포 기업인 1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다. 31일부터 사흘간 부산국제전시장(BEXCO)에서 열리는'제5차 세계한상(韓商)대회'행사가 그것이다. 2002년 시작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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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간을 찾아서] 대륙을 움직이는‘巨富 3인방’
한말(韓末)까지도 상공업에 종사했던 사람들은 문서에서 축출시킬 만큼 명분에 집착했던 우리와 달리 이웃 중국은 사뭇 탄력적이었다. 그들은 조상을 기릴 때 집안의 부(富)를 일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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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탁석산의 한국의 민족주의를 말한다' 外
◆탁석산의 한국의 민족주의를 말한다(탁석산 지음, 웅진닷컴, 1만원)=한국인의 주체성과 정체성을 둘러싼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저자가 민족주의도 국민에서 시민으로 가기 위한 도구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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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영화제 감독상 김기덕 인터뷰]
베를린영화제 폐막을 하루 앞둔 지난 13일 오후 2시(현지시간). 경쟁부문 출품작 '사마리아'를 들고 독일 베를린에 왔던 쇼이스트 영화사 직원들이 호텔문을 나섰다. 4시발 서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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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실크로드 개척 巨商의 꿈 도전
하늘을 이고 사는 지붕 마을. 황천(荒天)과 맞닿은 대지…. 중국 서북부 고원지대 신장(新疆)위구르 자치구의 황량한 풍경이다. 한반도 면적의 여섯 배가 넘는 1백60만㎢의 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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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삶의 기쁨 안해본 사람은 몰라요"
예수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했다. 남을 도우려면 표를 내지 말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 가르침은 박상원(43)·한비야(44)씨에게 예외다. 그들은 이웃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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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상도' 영향 홍삼 인기
조선시대 인삼 거상(巨商) 임상옥의 생애를 다룬 TV드라마 '상도'의 영향으로 홍삼 판매가 급증해 인삼공사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16일 한국인삼공사에 따르면 '상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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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1백년 부자들] 대지주 민영휘에서 정주영까지
옛말에 작은 부자는 스스로 만들고 큰 부자는 하늘이 만들어 준다고 했다. 스스로 부자가 됐든 하늘이 만들었든 언제, 어느 곳이든 부자는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경제규모가 확대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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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창업열풍
“사람은 아무리 이지적으로 행동하려 해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생리적 조건에 좌우되기 쉽다.일하지 말고 놀라 해도 끊임없이 움직여야 직성이 풀리는 청년기와 잠깐 일어나는데도 습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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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언제부터 나가 살았나
가깝지만 멀었던 곳.아시아의 일원인 한국인들이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인도 같은 아시아 곳곳에 터를 잡기 시작한지는 겨우 30년쯤 됐을 뿐이다.21세기 세계의 중심무대로 떠오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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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억류 前駐越공사 한국해음 李大鎔회장
前駐越공사 李大鎔씨(69.예비역 준장)는 매년 4월이 올 때마다 남다른 감회에 젖는다. 그에게 4월은「잔인한 달」인 동시에「환희의 달」이었다. 75년 4월30일 월남이 패망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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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전인수
한국남자양궁에 단체전 금메달을 안긴 최고의 수훈갑인 전인수(전인수)는 두드러진 단점이 없을만큼 천부적인 자질을 타고난 팀의 대들보. 전은 비록 개인전에서 아깝게 4위에 그치는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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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교양
□…·MBC-TV 『지구촌의 한국인』(17일 밤10시45분) =「검은 얼굴에 컬러를, 조동순씨」. 나이지리아초로 컬러사진현상소를 설립한 조동순씨. 78년5월 검은 대륙에 입국,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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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낳은 금세기 조각계의 대부 | 31일 타계한 조각가 헨리·무어의 예술과 생애
지난달 31일 런던 자택에서 사망한 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조각가 「헨리·무어」옹 (88) 은 20세기를 대표하는 세계미술계의 거장이었다.「헨리·무어」는 1898년 영국중부 요크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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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양
□…KBS제 1 TV 『월요기획』(8일 밤10시15분)=「바다 무한한 식량기지」. 수산자원의 식량화를 위해서는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 발전해야 한다. 우리나라 양식업수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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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재산 아리송
이에대해 변호인단은 순수한 양피고인의 소유재산으로 따지면 2천만환의 정치헌금은 납득이 되지않을지 모르지만 남달리 의협심이 강했던 그의 과거경력에서 보면 이상할것이 없다고 했다.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