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촨성여유국 한국대표처 신희준 수석대표] 쓰촨성은 중소 여행사의 새로운 활로
신희준 수석대표. / 사진:박종근 기자지난해 11월 리커창 중국 총리가 방한했다. 그는 한국 기업을 향해 “쓰촨성(사천성) 청두 한중창업단지를 만들어 세계 시장을 공략하자”고 제안
-
요우커(遊客) 한국러시…웃는 사람 따로 있었네! 재주 왕서방이 부리고 돈도 왕서방이 번다
10월 초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아 한국을 대거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서울 종로구 경복궁 경내를 둘러보고 있다. “이 바닥에선 한국사람 찾아보기 어렵죠.” 서울 경복궁 주차장에서
-
[커버스토리] 어쩌나, 아이비리그 비정규직 신세
유학파의 위상에 영향을 끼친 여러 사건을 담은 실제 신문 제목들.영어만 잘 하면 만사형통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유학파 몸값이 대단했죠. 하지만 이젠 명문 아이비리그 졸업자도 국
-
전통 부활 덕? 사회 불안 탓? 10명 중 4명이 점 보는 한국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설날 가족 모임에서 김호철(가명·56)씨는 놀랐다. 어르신들과 젊은이들 가운데 점(占)을 본 사람들이 꽤 많아서였다. 젊을 때 점 따위엔 관심
-
전통 부활 덕? 사회 불안 탓? 10명 중 4명이 점 보는 한국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설날 가족 모임에서 김호철(가명·56)씨는 놀랐다. 어르신들과 젊은이들 가운데 점(占)을 본 사람들이 꽤 많아서였다. 젊을 때 점 따위엔 관심
-
가공업체들 귀환, 익산 보석 다시 뜬다
주얼리 단지에 들어설 R&D센터 조감도. 전북 익산시는 ‘귀금속·보석의 도시’라고 한다. 1975년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정된 귀금속보석가공수출단지는 1980년 대 초 150여 개의
-
한·중 창의 시너지로 세계 미디어 시장 개척할 때
“‘히든 싱어’와 같은 방송 포맷이 한·중 미디어 산업 교류와 융합의 상징이 될 수 있다.” 청만리(程曼麗·56·사진) 베이징대 신문방송학원 부원장은 “한국과 중국이 ‘교류와 융
-
금융의 메카 영국, 들여다보니 레저 강국
영국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8월 10일 트레이더들이 그 기념으로 맨유 유니폼을 입고 주식 거래를 하고 있다. [뉴욕=블룸버그 뉴
-
[백가쟁명:임대희] 한중 FTA와 국민 건강
얼마전 종편에서 단팥죽을 주제로 취재하여 방송하였다. 1시간짜리 였는데, 매우 정성들인 방송이었다. 팥을 가공하는 공정을 대부분 중국에 위탁하고 있었는데, 그 가운데 팥을 삶는 공
-
명동서 커피배달하다 美 최고 여성 갑부로
맨손으로 큰일을 해 낸 성공담은 예나 지금이나 모두에게 울림을 준다. 미국의 다국적 패션업체 ‘포에버21’을 일으켜 미 최고의 자수성가 여성 갑부가 된 장진숙씨, 그리고 남편 장도
-
美 자수성가 갑부 장진숙씨가 주는 울림
맨손으로 큰일을 해 낸 성공담은 예나 지금이나 모두에게 울림을 준다. 미국의 다국적 패션업체 ‘포에버21’을 일으켜 미 최고의 자수성가 여성 갑부가 된 장진숙씨, 그리고 남편 장도
-
[경제단신] 아라리오, 20명에 장학증서 전달
아라리오, 20명에 장학증서 전달 ㈜아라리오는 12일 충남 예술고등학교 대강당에서 학과 성적우수자 20명에게 총 1000만원의 ‘CIKIM(씨킴) 장학금’과 ‘장학증서’ 전달했다.
-
[강남 서초 송파&] ‘크레이지 셰프’의 천 가지 ‘온리 원’
강남에서 맛있다고 소문 나면 금세 서울 전역으로, 이어 전국으로 퍼져 나간다. 스타 셰프들이 강남에 몰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셰프는 자신의 요리를 선보여 반응을 보고, 손님은 T
-
일자리 찾아 떠나는 '유목민' 지구촌 인구지형 바꾼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마테오 치콜로(28)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진 직후 조국 이탈리아를 떠나 브라질로 이민갔다. 이탈리아 북부 도시 토리노의 디자인
-
이탈리아 ‘엑소더스 방지 세금우대’ 신설
관련기사 일자리 찾아 떠나는 '유목민' 지구촌 인구지형 바꾼다 유럽에서 인력 유출이 가장 심각한 나라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이다. 스페인에는 새 천년 직전부터 2008년까지 10년
-
[j Special] ‘크메르 루주 전범 재판’ 맡은 유엔 재판관
[사진=박종근 기자] 그가 내미는 명함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크메르 루주 전범 특별재판소 유엔 국제 재판관.’ 지난해 7월까지 광주지법 부장판사로 일하다 8월부터 캄보디아 프놈
-
외도하는 상대방 2위 성매매 종사자, 1위가…
가정의 가치를 무엇보다 소중하게 여기는 게 우리 문화다. 그러나 한 외국계 기업의 조사 결과, 우리나라 부부의 외도 비율이 세계 2위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JTBC는 지난 1일
-
닮은 듯 안닮은 한·일 주택 `생각차이`
[최현주기자] 자동차를 타고 일본 도쿄 시내를 달리면 주변이 온통 고층 건물이다. 50층 이상의 웅장한 건물로 도시가 가득 차 있는 느낌이다. 그런데 그 건물 사이사이에 들어선 알
-
강남 유학맘들, 자녀 교육 위해 미국 투자이민으로 눈 돌려
강남 유학맘인 김순영(가명)씨는 7년 전 아들을 미국의 기숙학교로 유학 보낸 뒤, 같은 학교 학부모 모임을 통해 미국 투자이민 영주권에 대해 알게 됐다. 김씨는 미국에서 영주권을
-
[하와이 이민 다큐멘터리] 초기이민자 자녀교육
1903년 첫 이민선으로 호놀룰루에 도착한 문정헌씨가 후에 주 대법원장이 되는 손자 문대양(로널드 대양 문)을 안고 있다. (사진 왼쪽) 17년간 하와이주 대법원장을 역임하고 지
-
식품 전문 블로거 '맛기자단' 식품산업 소통의 장 연다
요즘 주부들은 단순히 집에서만 일하지 않는다. 남편과 자녀 등 가족들을 위해 더욱 맛있는 요리를 하기 위해 남들보다 더 공부하고 연구한다. 몇몇 주부들은 직접 블로그까지 운영하며
-
외국인학교 너무 비싸 … 가족 보내고 기러기 아빠 신세
자녀 교육과 영어 인프라, 그리고 비자 문제. 한국에 일하러 온 외국인 전문인력에게 직접 물었더니 가장 많이 꼽은 세 가지 고충이다. 이른바 외국인 전문인력의 3고(苦)다. 서울시
-
국내외서 모인 젊은 인재들 “서른 살 전 CEO 되는 게 목표”
상하이 교통대학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수업 모습. 군사훈련을 위해 군복을 입고 등교했다. [김형수 기자] 중국 산시(陝西)성 오지 출신인 양옌친(楊言琴·23)은 상하이에서 활동하
-
접으면 의자, 빗모양에 이쑤시개까지 … 직업이 보여요
평범한 명함 크기는 대개 가로*세로가 90*50㎜다. 이보다 다소 작은 86*52㎜도 사용된다. 여기에 소속 조직의 이름과 자신의 성명ㆍ직위ㆍ연락처(주소, 전화ㆍ팩스번호, e-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