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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뒤 세금지원 잊지말라" 이 말 씁쓸하게 한 종합감사 [이푸르메가 고발한다]
서울대는 이번 종합감사로 666명이 신분조치를 받았다. 그런데 반성보다 반발이 크다. 그래픽=차준홍 기자 “서울대는 연구중점대학입니다. 국민 세금으로 운영된다는 뜻이지요.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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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총장 직무정지 반대”-점점 더 거세지는 과학기술계 목소리
신성철 카이스트 총장이 지난 4일 오후 대전 카이스트 대회의실에서 과기정통부의 국가 연구비 횡령과 업무상 배임 등 각종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프래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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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리포트]‘교육실험’에 혼란·갈등만 남긴 김상곤 1년
지난 5월 송파구청이 운영하는 생태체험교실에서 모내기를 하고 있는 초등학생들. 지금의 교육부는 미래사회의 주축이 될 아이들을 위해 어떤 농사를 짓고 있을까. [뉴스1] “지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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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취임 100일]미래비전 제시 없고 과거 지우기만
문재인정부의 핵심 공약인 고교학점제의 전 단계로 수업선택제를 실시하고 있는 인천신현고. 이 학교에선 학생들이 자신이 듣고 싶은 과목을 선택해 듣는다. 장진영 기자 내년부터 실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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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없는 인용, 여당도 따지자 김상곤 7시간40분 만에 “송구”
29일 시작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의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차수 변경을 통해 자정을 넘어 30일 새벽까지 이어졌다. 교육부의 자료 제출이 늦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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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김상곤 논문 표절은 도둑질",여 "정치공세"
29일 국회에서 열린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선 논문 표절 의혹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자유한국당 등 야당은 김 후보자의 논문 표절 의혹을 ‘도둑질’로 규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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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김상곤 후보자의 논문표절은 도둑질"
29일 국회에서 열린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선 논문표절 의혹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자유한국당 등 야당은 김 후보자의 논문 표절 의혹을 ‘도둑질’로 규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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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사회주의자 아니냐' 공세에 "난 자본주의 경영학자"
29일 국회에 열린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는 김 후보자의 좌편향 이념 성향이 도마 위에 올랐다. 김 후보자는 ‘사회주의자가 아니냐’는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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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의 '교육정책브레인' 교사 70명 중 56명 전교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2일 서울 숭인동 종로산업정보학교를 방문해 네일아트를 실습 중인 학생에게 손톱 손질을 받고 있다. [뉴스1]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공약 추진 계획을 마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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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송호근 묻고 조희연·김석준 답하다
격동의 70년대를 함께 건넜던 서울대 사회학과 75학번 입학 동기 3인. 송호근 교수(왼쪽)가 서울과 부산의 교육 지휘관이 된 조희연(가운데)·김석준(오른쪽) 교육감에게 애정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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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엘리트 교육 수혜자 … 교육체제 변화 꿈 접을 순 없어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당선자가 7일 구로구 항동의 푸른수목원에서 중앙SUNDAY와 인터뷰를 마친 뒤 산책로를 걷고 있다. 그는 집에서 가까운 이 수목원을 자주 찾는다고 한다. 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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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엘리트 교육 수혜자 … 교육체제 변화 꿈 접을 순 없어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당선자가 7일 구로구 항동의 푸른수목원에서 중앙SUNDAY와 인터뷰를 마친 뒤 산책로를 걷고 있다. 그는 집에서 가까운 이 수목원을 자주 찾는다고 한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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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후보 우후죽순 … 보수는 오리무중
서울 초·중·고생 126만 명의 교육을 책임진 서울시교육감 선거가 12월 1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진다. 곽노현 전 교육감의 교육감직 상실에 따른 이번 재선거의 후보는 ‘사실상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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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기필코 단일화” vs 진보 “혁신교육 계승”
이상주 전 교육부총리(가운데) 등 보수 인사들이 19일 프레스센터에서 ‘좋은 교육감’ 후보 단일화 설명회를 열고 있다. 최정동 기자 12월 19일, 서울 시민은 두 장의 투표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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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경기도교육감 … 나를 친전교조라 하는데 난 교원평가 찬성
[사진=안성식 기자]김상곤(63) 경기도교육감은 진보로 불리는 친(親)전교조 교육감의 원조다. 주민직선 첫 해인 2009년에 이어 2010년 6·2지방선거 동시선거에서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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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위주 취임준비위 꾸린 곽노현 “전교조·교총 아우르는 교육감 될 것”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당선자는 9일 “강남·북, 전교조와 한국교총, 뽑아준 사람과 뽑아주지 않은 사람을 모두 아우르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선거 득표율은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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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규 사학 옛 재단 인사들 “좌파 세력들이 대학 장악”
주명건 세종대 전 이사장, 김문기 상지대 전 이사장, 조무성 광운대 초대 총장 등 분규 사학의 옛 재단 인사 20여 명이 27일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를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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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정체성 바꾸는 건 위헌"
대법원의 판결은 사립학교 법인의 정체성과 자주성이 존중돼야 한다는 헌법 정신에 바탕을 두고 있다. 다수 대법관은 임시 이사가 사학 법인의 주인까지 교체하는 일에 대해 '위헌적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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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에 대응" '진보'쪽의 재반격
뉴 라이트 진영이 역사.경제 교과서를 비판하면서 대안 교과서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진보 진영도 교과서 만들기에 나섰다. 교과서를 매개로, 미래 세대를 대상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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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구 교수 파문을 보고…보수-진보의 자기 성찰
박효종 서울대 국민윤리교육과 교수 이상과 비전 제시에 둔감 '진보의 실패' 반사이익만 추구 한국의 진보와 보수를 생각할 때 하늘을 향해 나는 새의 은유가 제격이다. 새는 좌우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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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文교육 강화 성명 발표
◇…21개 전국 국.공립대학 인문대학장협의회(회장 서울대 인문대학장 성백인)는 지난7일 제주대에 모여 『최근의 대학교육 개혁이 인문학의 위기를 조장하고 있다』며 『인문학적 기반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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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찬복,「통일교육」주제 토론회
◇裵燦福 한국이념교육교수협의회장(명지대교수.정치학)은 25일오후1시 학술진흥재단 회의실에서「통일교육을 위한 교과과정 모형」에 관한 학술토론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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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보,이종남,남재희,유준상,배찬복,공성진,김정숙
◇南載熙 노동부장관은 17일 정오 그린타워(대전 대사동 소재)에서 열린「대전.충남지역 노.사.정 간담회」에 참석. ◇金鐵容 한국공법학회 회장(건국대법대학장)은 19일 오후2시헌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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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한국건설…」학술회
배찬복 한국이념교육교수협의회장 (명지대교수)은 19일 오전10시부터 학술진흥재단 회의실에서「신한국건설과 의식개혁의 방향」에 대한 학술토론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