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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hina 포럼 긴급간담회 (속기록) ] 박 대통령 방중 때 꼭 챙겨야 할 것
J-China 포럼 긴급간담회 6월 21일(금요일) 오후 3시~4시30 중앙일보 10층 대회의실 참석자 정종욱 동아대 석좌교수(사회) 김흥규 성신여대 교수 석동연 동북아역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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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꿈·한국꿈 모아 동아시아 꿈 만들자고 제안하길"
“시진핑(習近平) 주석은 ‘중국의 꿈(中國夢)’을 이야기한다. 우리에게도 ‘한국의 꿈(韓國夢)’이 있다. 한반도의 평화·번영·통일이다. 중국의 꿈과 한국의 꿈을 모아 ‘동아시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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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중국이 진정한 G2 국가 되려면
박 진한국외국어대 석좌교수아시아미래연구원 상임대표 중국은 국가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공공외교의 일환으로 정부 예산을 들여 중국어와 문화를 전파하는 공자학원을 해외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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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CEO 저커버그의 모교 … 원탁 수업으로 유명
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Phillips Exeter Academy)는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보딩스쿨 중 하나다. 한국 학생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미국 내에서도 ‘보딩스쿨의 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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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한국외대 석좌교수
박진(57·사진) 전 국회의원이 한국외대(총장 박철) 국제지역대학원 유엔평화학과 석좌교수로 위촉됐다. 박 전 의원은 16∼18대 국회의원 으로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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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장학생 모집 外
◆장학생 모집=주한 영국대사관은 한국인( 북한이탈주민 포함)을 대상으로 내년 1월 2일까지 영국 외무부 장학금 온라인 신청 웹사이트(www.chevening.org/apply/)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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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구 “EU·아세안 같은 기구 한·중·일에만 없어”
문화적 전통·유산 나눠 가진 3국 현 상황 재인식해 새 창조할 때 이홍구 전 총리=‘21세기는 아시아의 세기’라 하지만 수천 년 인류 역사에서 아시아는 항상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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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한·중·일 30인회’ 15일 서울서 개막
한·중·일 세 나라의 대표적인 저명인사들이 모여 동북아시아의 번영과 협력을 논의하는 한·중·일 30인회가 15~16일 서울에서 열립니다. 중앙일보와 니혼게이자이신문(일본), 신화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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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랑의 2012년 … 한·중, 미국에 대한 시각차 좁혀야
J-CHINA FORUM 창립기념 한·중·일 국제 세미나 ‘중국과 이웃하기:한·중20년, 중·일 40년’이 9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고쿠분 료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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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한국 현대사 교육의 맹점
배영대문화스포츠부문 차장 지난 9일 오후 3시 경희대 청운관. 이정식 미 펜실베이니아대 명예교수의 ‘한국 현대사 특강’은 우리 한국사 학계가 놓치고 있는 맹점(盲點)을 되돌아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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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첫 인사, 대법관 누구?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김종인 한국외국어대 석좌교수)는 18일 회의를 열고 다음 달 20일 임기가 만료되는 박시환·김지형 대법관의 후임으로 김용덕(53·21회) 법원행정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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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씨 외대 석좌교수로
한국외국어대는 김종인(71·사진) 전 국회의원을 국제지역대학원 석좌교수로 초빙한다. 박철 총장은 “김 전 의원의 전문지식이 글로벌 인재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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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새 의자 外
◆새 의자 ▶손훈 KAIST 건설·환경공학과 교수가 KAIST에서 40대 교수에게 처음 수여하는 ‘KAIST 지정 석좌교수’로 최근 임명됐다. ▶박상열 광운대 법학과 교수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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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나라, 홍성규 방통위원 추천
한나라당이 여당 몫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에 홍성규(63) 중앙대 신문방송학부 석좌교수를 추천하기로 했다. 한나라당 고위 관계자는 7일 “한나라당 몫 방통위원 1명에 홍 석좌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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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이현청 상명대 총장 한국대학총장협회장으로 선출 外
◆새 의자 ▶이현청 상명대 총장이 30일 한국대학총장협회장으로 선출됐다. ▶조광한 전 청와대 부대변인 겸 홍보기획비서관이 30일 전북 군산의 군장대학 신재생에너지계열 석좌교수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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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주최 ‘한·러수교 20돌 기념 문학세미나’
4일(현지 시간) 오후 러시아 모스크바 고리키문학대학 내 세계문학연구소 세미나실. 한·러 수교 20돌을 기념해 문학세미나가 열렸다. 소설가 이문열씨가 개막 연설을 했다.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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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통일비용 축소 위한 제3의 길
북한 수해를 계기로 쌀을 비롯한 대북(對北) 지원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8·15경축사에서 사회각층이 통일세를 논의할 때라고 밝힌 바 있다. 앞으로 지원 차원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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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비전을 말한다] 차별화 나선 동서대 박동순 총장
‘너의 가슴에 세계를 담아라’. 캠퍼스 정문에 걸린 큼지막한 글씨가 인상적이다. 학생들이 눈을 크게 뜨고 인생의 활동 무대를 세계로 넓히라는 의미란다. 부산시 사상구 엄광산 자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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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필립스 엑시터
#서른살. 그녀는 하버드 의대에서 신경생물학 박사학위를 막 딴 수재였다. 교수만을 목표로 했다. 보스턴대 작곡 박사인 남편도 마찬가지였다. 마침 캘리포니아 소재 대학 교수직 제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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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대사 “한국 천안함 대응 지지”
회의에 참석한 각국 대사와 외교관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1)시게이에 도시노리 일본 대사 (2)에드문도 후지타 브라질 대사 (3)마시모 안드레아 레거리 이탈리아 대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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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를 만나다 ① 쿠르트 뷔트리히 (2002년 화학상)
노벨상은 전 세계 어린이·청소년들이 한 번쯤은 꿈꿔보는 상이다. 이 상을 받은 석학들은 어떻게 학창시절을 보냈을까. 열려라 공부는 한국 WCU(세계수준연구중심대학)사업에 초청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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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병합 국제법상으로도 무효”…일, 100년 만의 양심선언
와다 하루키(앞줄 왼쪽에서 둘째) 등 일본 측 지식인들이 10일 도쿄의 일본교육회관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도쿄=박소영 특파원] 한·일 양국 지식인들이 100년 전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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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유럽은 ‘문명 이슬람’을 이겼다, 그리고 역주행 300년이 시작됐다
인류의 역사는 서로 다른 문명의 충돌과 융합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이번엔 이슬람 문명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되돌아보게 할 『신의 용광로』을 소개합니다. 다문화를 수용하는 융통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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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행사=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은 16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 에서 제3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인 이승규 울산대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교수에게 상패와 상금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