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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안중근·독도 권위자 최서면 원장 추모회 外
◆공로명 전 외무부 장관과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 등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일 관계 자료수집과 독도 및 안중근 연구에 뚜렷한 업적을 남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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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 논설위원이 간다] 그때 그 시절 한국에도 외교가 있었다
회고문집으로 본 공로명 외교 공로명(왼쪽) 당시 외무부 차관보가 1983년 5월 중국 민항기 피랍 사건을 해결하고 선투 중국 대표와 합의문서를 교환하고 있다. [사진 공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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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에 체포된 안중근 구하라' 고종은 밀사 2명 급파했다
안중근 의사 [중앙포토] 배영대 학술전문기자 balance@joongang.co.kr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한 것은 1909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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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 논설위원이 간다] “애국과 친일, 이분법 넘어 극일의 잣대로 안익태를 보자”
━ 안익태 친일 논란 재연 속에 만난 유족의 항변 애국가 작곡가인 안익태가 1942년 9월 나치 치하의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 홀에서 만주국 건국 10주년 기념음악회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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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일본서 30년간 안중근·독도 연구…한·일 난제때마다 해결사
독도 영유권 갈등이 불거진 2005년 4월 최서면 국제한국연구원장(오른쪽 둘째)이 일본 국회의원들의 요청으로 자신의 연구 성과를 설명하면서 ‘독도는 일본 땅’ 주장의 문제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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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독도 연구 권위자 최서면 선생 별세
26일 별세한 최서면 국제한국연구원 원장은 평생을 안중근 의사와 독도 연구에 바쳤다. 장세정 기자 안중근 의사와 독도 문제를 비롯해 근현대사 연구 권위자로 꼽히는 최서면(본명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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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 논설위원이 간다] “비판은 하되 상대방 시각도 고려하는 도량 갖춰라”
━ 한·일관계 막후 60년 최서면의 충고 독도 영유권 갈등이 불거진 2005년 4월 최서면 국제한국연구원장이 일본 국회의원들의 요청으로 자신의 연구 성과를 설명하면서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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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영 아들 - 조정구 딸 혼사 다루며 ‘고종 망명’ 물밑 추진
━ 3·1운동, 임시정부 100주년 ③ 이종찬 임정기념관 건립위원장 1945년 해방을 맞아 고국으로 돌아오기 위해 중국 상해 공항에 모인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들.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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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리포트]“못난 후손 꾸짖어 주소서”…진척없는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
“죄송천만입니다. 108년이 지나도록 아직도 유해를 찾지 못하고 있는 후손들을 꾸짖어 주시옵소서, 크게 꾸짖어 주시옵소서” 추념사를 읽어 나가던 이세기 한·중 친선협회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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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자료 1000건 기증한 최서면 ‘한일포럼상’
최서면(89·사진) 국제한국연구원장이 29일 제 2회 ‘한일포럼상’을 수상했다. 한일포럼상은 한국와 일본의 민간 대화채널인 한일포럼이 지난해 신설, 지한파 언론인 고(故) 와카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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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야마 부른 박정희 "한국 대사 역할 한번 해주시오"
최서면 국제한국연구원장이 지난 4일 경기도 파주의 천주교 하늘묘원에 있는 가나야마 마사히데 전 주한 일본 대사의 묘비를 살펴보고 있다. 가나야마 대사는 역대 주한 일본 대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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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야마 부른 박정희 한국 땅에 잠든 가나야마 전 주한 일본 대사한국 대사 역할 한번 해주시오”
최서면 국제한국연구원장이 지난 4일 경기도 파주의 천주교 하늘묘원에 있는 가나야마 마사히데 전 주한 일본 대사의 묘비를 살펴보고 있다. 가나야마 대사는 역대 주한 일본 대사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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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우향우, 일본 지식인들도 등 돌려
“현재 일본은 경제적으로 한국에 공포를 느끼고 있습니다. 대일본제국이라고 자부했던 나라가 제국의 여유를 지킬 수 없게 된 거죠.” 한국인이 일본을 향해 뱉은 소리는 아니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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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가의 성녀' 윤학자 탄생 101돌에 본 한·일관계
윤학자 여사의 장남 윤기 회장(앞줄 왼쪽 넷째)과 라종일 전 주일본대사(앞줄 왼쪽 여섯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식이 끝난 뒤 포즈를 취했다. [사진 수림문화재단] ‘갯가의 성녀’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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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잊지 않는 한국 자랑스럽다'는 증손자
안중근 의사의 증손자 안보영씨가 “대한민국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분들이 안중근(1879~1910) 의사를 잊어버릴까봐 항상 걱정했는데 한국에 와서 보니 많은 분들이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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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면씨 등 3인, 연문인상
왼쪽붜 최서면 원장, 연극인 오현경, 김종량 이사장.연세대 문과대학 동창회(회장 정구종 동서대 석좌교수)는 제12회 연문인상 수상자로 최서면 국제한국연구원장, 연극인 오현경씨,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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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땅” 日 내무성 의견 무시, 1905년 편입 주도
정무국장 시절 집무실에 앉아 있는 야마자 엔지로. 그는 독도의 일본땅 편입, 한반도 강점의 과정을 이끌었다. [중앙포토] 독도를 몰래 자신의 땅으로 편입한 일본, 그 뒤 다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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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분쟁 유발' 일본인 누구인가보니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정무국장 시절 집무실에 앉아 있는 야마자 엔지로. 그는 독도의 일본땅 편입, 한반도 강점의 과정을 이끌었다. [중앙포토] 독도를 몰래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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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정부, 과거사 외면하면 결국 일왕에 누 끼치는 것
최서면 원장은 “한·일 관계에서 영토는 영토, 친선은 친선이란 입장은 확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취임 초 갔더라면 더 의미있었을 것”이라고 했다.“한·일 관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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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最古 세계지도…복원된 15세기 조선 ‘글로벌 DNA’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일본 류코쿠대가 첨단 디지털 기술로 복원해 최서면 국제한국연구원장에게 기증한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의 디지털 복사본. 가운데 부분이 중국.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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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最古 세계지도…복원된 15세기 조선 ‘글로벌 DNA’
일본 류코쿠대가 첨단 디지털 기술로 복원해 최서면 국제한국연구원장에게 기증한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의 디지털 복사본. 가운데 부분이 중국. 그 왼쪽으로 아라비아 반도, 아프리카 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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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영유권 수호 위해 헌신적 활동 … 최서면·백충현씨 국민훈장 수여 추진
최서면 원장, 고 백충현 교수(왼쪽부터)정부가 독도 영유권 수호 유공자에 대해 처음으로 포상을 추진한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24일 “최서면 국제한국연구원장을 국민훈장 2등급(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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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영토 차원서 수호 … 해병대 주둔 검토”
울릉도에서 독도를 선명하게 촬영한 사진이 20일 공개됐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2일 오전 7시14분쯤 울릉도 안평전(해발 380m)에서 200㎜ 렌즈와 슬라이드 필름을 사용해 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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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문헌에 나온 ‘독도 기록’은 사실이었다
세종실록지리지의 독도 관련 대목. “우산과 무릉의 두 섬은 (울진)현의 바로 동쪽 바다 가운데 있다. 두 섬의 거리가 멀지 아니하여 날씨가 맑으면 서로 바라볼 수 있다”는 표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