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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이버대학교, 대만 국립연합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진성)은 지난 12월 18일 대만 국립연합대학교와 양교의 지속적 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만 국립연합대학교 도서관 7층 회의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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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비율 내년 5% 돌파…'다인종·다문화 국가' 준비됐나?[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 이주민 남녀 8명의 눈에 비친 대한민국 장세정 논설위원 장·단기 체류 외국인이 지난 9월 말 251만4000명으로 전체 인구(5137만 명)의 4.89%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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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서울과기대, ‘제8회 2022 재한 베트남 젊은과학자 연례 컨퍼런스’ 성황리에 개최
국립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에서 12월 11일(일), ‘제8회 2022 재한 베트남 젊은과학자 연례 컨퍼런스’ 가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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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이 한국말로 책 2권 "10살 뒤엔 외국어 불가? 날 봐라"
로버트 파우저 교수. 2017년 한국에 있을 당시 촬영했다. [본인 제공] 미국인이 한국어로 390쪽 분량의 책을 썼다. 그것도 두 권. 이달 초 발간된 『외국어 학습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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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대회 1등 파란눈 그녀…서울대 국악과 최연소 조교수 정체
안나 예이츠(Anna Yateslu·32) 서울대 국악과 조교수. 안나 예이츠 제공 "자막이 있는데 결국 안 봤어요. 한국어를 잘 몰랐을 때였는데도 다 이해되고 너무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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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도 기쁨도 왜 이리 찬란한가!"
소설가 박경리(1926~2008) 선생을 기리는 한국과 러시아의 애틋한 마음은 중국발 역병도 건드리지 못했다. 서울과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온라인으로 연결한 수많은 모니터 화면의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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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도 원하는 만큼 소비·생산 가능한 또 다른 ‘상품’
━ 미래 Big Questions 〈16〉 그리움 로렌스 알마-타데마(1836~1912), ‘전망 좋은 곳’. [앤&고든 게티 재단] 그리움을 아는 사람만/나의 고통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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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뭐하나 했더니...美 재외동포 교육 현장서 포착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재외동포 대상 교육 현장에 나타난 신정아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총괄본부장. [미주중앙일보] 신정아(46) 전 동국대 조교수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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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보수를 어리석다고 말하는가
━ [책 속으로] 출간 65년 만에 한국어로 나온 ‘보수주의의 고전’ 보수의 정신 보수의 정신 러셀 커크 지음 이재학 옮김 지식노마드 석기시대에도 보수와 진보가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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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인터뷰] "누구나 꿈꿀 수 있는 대학 만들 것" 예일대 개교 첫 아시안 학부 학장 마빈 천
마빈 천 예일칼리지 학장 “누구나 꿈꿀 수 있는 대학을 만들고 싶습니다.” 세계 최고의 대학으로 꼽히는 예일대 학부를 한인 2세가 총괄한다. 예일대는 지난 4월 27일 마빈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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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콩깍지 씌어 한국말 배웠죠, 남편의 한국말 선생이 꿈
김경빈 기자 한 금발머리 덴마크 처자가 있다. 상황 발생은 덴마크 제2의 도시 오르후스다. 강의실에서 마주친 한 남자를 사랑하게 된다. 첫눈에 콩깍지가 씌었다고 했다. 그 남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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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내게 한국어는 사랑"…한글 모르는 남편 위해 한글 배우는 덴마크 여성
덴마크 아내는 한국어를 못하는 한국 입양아 남편을 위해 한글을 공부했다. 한국어를 할 수 있게 된 덴마크 아내의 꿈은 남편의 모국인 한국에서 사는 게 됐다. 덴마크 아내는 한국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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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마스조에 요이치 도쿄도지사 "아베 총리, 일본 내 혐한 움직임에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할 것"
7월 23일 서울을 방문한 마스조에 요이치 도쿄도지사는 청와대로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해 양국 관계 정상화를 원하는 일본 아베 총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7월 25일, 아베 신조(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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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국제화 수준? 10점 만점에 6점 정도”
서울대 외국인 교원으로는 처음으로 보직을 맡은 버나드 에거 교수는 “외국인과 한국인 사이의 가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4년제 100곳 중 20곳,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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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국제화 수준? 10점 만점에 6점 정도”
서울대 외국인 교원으로는 처음으로 보직을 맡은 버나드 에거 교수는 “외국인과 한국인 사이의 가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조용철 기자 버나드 에거(38) 서울대 교수는 서울에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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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다양한 학문적 이종교배, 이젠 선택 아닌 필수”
앤드루 해밀턴 옥스퍼드대 총장이 개방과 학문 융합이 대학 발전에 미치는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2009년 10월 영국 명문 옥스퍼드대는 900년 넘게 이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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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 ^^; ㄳㄳ … 이걸 다 알면 당신도 신세대
세계 처음으로 이모티콘을 제안한 스콧 팔만 카네기멜런대 교수. 2004년 촬영된 모습에 그가 만든 미소 이모티콘을 합성했다. 그는 유머로 받아들여야 하는 글은 :-) 라는 표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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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국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인터뷰
관련사진 올해 역점 사업은 한국 IT 접목한 e-스쿨·e-Arts 프로그램… 전 세계 대학과 온라인 네트워크 강화해 한국학 강의 확장할 계획 한국국제교류재단을 이끄는 김병국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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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곡선미와 어울리는 서촌 한옥 감동적”
인왕선 능선에서 내려다본 서촌.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김도훈 기자] “서울 누하동 필운대길은 서촌 한옥마을의 기와 너머로 인왕산이 훤히 내다보이던 운치 있는 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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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학자도 표절 발목, 개인 노력 아닌 시스템으로 예방해야”
존 배리 회장이 28일 서울 하얏트 호텔 비지니스센터에서 진행된 인터뷰 도중 밝게 웃고 있다.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논문 표절 꼼짝 마” 학계에서 표절(剽竊· Plagi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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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번역엔 번역투 문장이 없지요
미국 하코트 출판사의 제나 존슨 편집장은 “최근 미국 독자들의 외국문학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번역된 한국과 일본·중국 등 아시아권 문학작품이 시장에서 성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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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외교를 빛낸 ‘영어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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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우수성'은 폐쇄적 … 있는 그대로 알리자
서울대 규장각 한국학연구원은 16일 한국학의 국제 허브 역할을 할 '국제한국학센터'가 다음달 문을 연다고 밝혔다. 센터장에는 조은수(철학) 교수가 내정됐다. 국제한국학센터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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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아프간전쟁 영웅' 웨스트포인트 교수 됐다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웨스트포인트 육군사관학교 교수가 나왔다. 그것도 아프가니스탄 전쟁 영웅 출신인 여성이다. 주인공은 미 육군 줄리아 오(30.사진) 대위. 오 대위는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