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화점과 호텔 DNA 더한 ‘신세계’로 오세요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푸드홀과 패션·뷰티·럭셔리 편집숍 들어선 ‘하우스 오브 신세계’ 오픈 신세계백화점이 지난 10일 강남점에 백화점과 호텔의 DNA를 결합한 제3의
-
'美 전국 치킨맛집' 1위 된 한인 식당…주인이 밝힌 '맛의 비결'
고객이 선정한 미국 최고 치킨 맛집에 오른 '김치 레드(Kimchi Red)' 음식 사진.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미국에서 '가장 맛있는 치킨집'에 한인이 운영하는 식당이 선정됐다
-
외국인 '최애 한식' 치킨인데…한국인 절반 "치킨, 한식 아냐"
후라이드치킨. [셔터스톡] 국민 10명 가운데 4∼6명은 치킨을 한식이 아니라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식진흥원은 지난 10월 18∼21일 전국의 만 19∼69세 성인 15
-
[한입 세계여행] 한국이 전파한 치킨? 흑인 노예가 먹던 음식
━ 미국 프라이드치킨 미국 뉴올리언스의 한 식당에서 맛본 와플 치킨. 짭짤하고 매콤한 치킨과 시럽 얹은 와플이 한입에 들어오면 그야말로 '단짠단짠'이다. 최승표 기자 삼복
-
[비즈니스 현장에 묻다] 굴다리 밑 통닭집이 상장사 된 비결은 신뢰·정직·차별화
가맹점주와의 상생에 첫발을 뗀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창업주를 교촌치킨 당산점에서 만났다. 그는 “당산점 점주는 10년 전 10평 규모에서 시작해 지금은 매장 크기가 9배로 늘어났다
-
코로나로 ‘닭치고’ 배달…자영업자 무덤 치킨집 ‘날갯짓’
코로나19로 언택트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치킨 프랜차이즈의 매출이 증가했다. [뉴시스] 서울 마포구의 한 주택가에서 작은 치킨집을 운영하는 이모(54)씨는 요즘 이웃 가게들을 보면
-
카카오 카풀앱 스톱…정치, 미래 발목잡다
한국식 공유경제 모델로 주목받았던 ‘카카오 카풀’에 제동이 걸렸다. 지난 10일 국회 앞에서 택시기사 최모(57)씨가 카풀 서비스에 항의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뒤 택시 업계의
-
[韓遊通 한류식품]④맥도날드 '불고기버거·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 한유통 제4호 표지 중앙미디어네트워크의 계열사인 JMPlus는 지난 5월 1일, 중국인 관광객 요우커들을 대상으로 한류 매거진 한유통을 창간했습니다. 11월 1일 발간한 한유
-
[책과 지식] 냉면·막걸리·소주 … 우리가 살아온 지난 100년
식탁 위의 한국사 주영하 지음 휴머니스트, 572쪽 2만9000원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고 한다. 지난 100년간 우리는 무엇을 먹고 살아왔을까. 사학자 주영하 박사의 신간으로
-
[j Global] 미국에 ‘푸드 트럭’ 유행시킨 한인 셰프 … 로이 최
3년 전 ‘고기 타코(Kogi Taco)’로 미 전역에 푸드 트럭을 유행시켰던 요리사 로이 최(41)가 이번엔 한국식 통닭과 수육 샌드위치를 메뉴로 개발해 미국인들 사이에서 인기
-
[j Story] 뉴욕 타임스 선정 최우수 새 식당 타임 100인에 뽑힌 미인 데이비드 장
From j 커버스토리로 소개된 데이비드 장의 인생과 그의 출세작인 ‘포크 번’의 탄생을 만화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똑같은 돼지고기가 뉴요커들이 사랑하는 명품으로 거듭나기까지엔
-
[2009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이제는 쿼비스(Quervice)다
우리나라 서비스의 진화가 눈부시다. 친절은 기본이고 친근·친화의 단계까지 온 듯하다. 서비스의 발달단계에서 1단계는 친절이다. 환하게 웃고 공손하게 맞이하는 정도의 서비스를 이른
-
WSJ·NYT "미국서 한국 음식 뜬다"
"마늘과 참기름, 고추 향이 나는 한국 음식이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고 한국식 요리법이 인기 있는 요리법으로 부상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 미국 내 한국 음식
-
[파워!중견기업] 'BBQ 치킨' 제너시스 윤홍근 회장
'BBQ 치킨'으로 유명한 제너시스의 윤홍근(51.사진) 회장은 올 들어 한 달에 열흘 꼴로 해외에 머문다.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수위로 올라선 성공 노하우를 중국과 미국,
-
한국맛이냐 미국맛이냐|「간편식」시장 잡기 ″불꽃〃
연간 3천억원에 이르는 국내 패스트푸드(간편식)시장을 놓고 국내업계와 미국계 업체들이 맛의 대결을 벌이고 있다. 미국업체들이 햄버거·켄터키치킨 등 미국식 맛을 들고 국내에 상륙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