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14) 중국에 있는 베이징 55중학교
베이징55중학교 중국어와 영어 두 언어로 수업하는 공립학교. 이중 중국어 수업을 제외하고는 모두 영어로 수업하는 영어국제부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국제학교로 1975년 처음 문을
-
사업도 엄마 역할도 원칙에 충실해야 성공한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세계화’가 뭔말인지도 모르던 1980년대, 전공인 불어(이화여대 불어불문학과)는 물론 영어까지 능통한 이 아가씨는 한국이 비좁게만 느껴졌다
-
새학기 앞둔 SCS International
1, 3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의 명문사립학교 SCS의 학생들. 2 미국 본교와 동일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SCSI의 전경. 우리나라에서 영어교육은 어려운 숙제다. 자녀의 영어 공부
-
[커버스토리] 국제학교·외국인학교 선택한 아이들은 지금
뜨거운 감자, 그림의 떡, 신 포도…. 이런 웬만한 상투어로 다 설명이 가능한 곳, 바로 국제학교다. 2010년 수도권 첫 외국교육기관인 송도 채드윅국제학교가 개교한 이래 201
-
[커버스토리] 국제학교·외국인학교 선택한 아이들은 지금
뜨거운 감자, 그림의 떡, 신 포도…. 이런 웬만한 상투어로 다 설명이 가능한 곳, 바로 국제학교다. 2010년 수도권 첫 외국교육기관인 송도 채드윅국제학교가 개교한 이래 201
-
[엄마가 쓰는 해외 학교 리포트] (4) 시드니에 있는 세인트 앤드류 대성당 학교
2008년 11월, 당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현진(11)이와 단둘이 호주·뉴질랜드 여행을 했다. 영어가 현진이에게 공부가 아닌 언어로 다가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한 여행이었다
-
[아빠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1) 중국 상하이 국제학교
江南通新이 ‘엄마(아빠)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세계 각지에서 자녀를 키우는 한국 엄마(아빠)들이 직접 그 나라 교육 시스템과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대해
-
[커버 스토리] "우리 쌤 샘나죠?"
아이 학년이 바뀔 때마다 엄마들은 누가 담임 선생님으로 올 지 촉각을 곤두세웁니다. 특히 학년이 낮을수록 관심이 온통 새 담임 선생님에 쏠립니다. 선생님에 따라 아이의 학교생활
-
직원들 머리보다 가슴을 먼저 열어라 … 한국식 리더십 개발
홍의숙 ㈜인코칭 대표는 “리더에게는 직원의 ‘머리’보다 ‘가슴’을 먼저 여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코칭은 지난달 말레이시아에 자사가 개발한 리더십 코칭 기법을 수출했다.
-
[커버스토리] 유학 양극화 시대 … 보딩스쿨과 필리핀 단기유학
유학 시장이 얼어붙었다고 한다. 숫자를 보면 맞는 말이다.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연보에 따르면 2006년 3만 명에 육박하던 조기유학생 수가 2007년 2만7668명으로 꺾이기
-
[열공브리핑] 중앙일보 교육법인, 틴틴월드캠프 참가자 모집 외
중앙일보 교육법인, 틴틴월드캠프 참가자 모집 중앙일보 교육법인이 영국과 미국. 필리핀에서 각각 진행하는 여름방학 영어캠프인 틴틴월드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영국·미국 캠프는 명문
-
[소문난 학원] 대치동 초등 영어학원 Ⅰ
격주로 학원 정보가 나갑니다. 이번 주는 초등학생이 다닐 수 있는 대치동 영어학원입니다. 디스쿨 등 학부모 교육 커뮤니티에 리뷰와 문의가 많은 학원 14개를 특징별로 구분했습니다.
-
엘리트 교육 그룹 박종환 회장 인터뷰
"돌다리도 두드리며 건너는 경영이 저희 모토입니다. 25년간 겨우 36개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성공한 SAT학원이라는 평가를 듣는 엘리트 교육센터의 모
-
한국 교권 무너졌다지만 사제간 존중 부럽다
학생들과 이주호 교과부 장관(오른쪽 셋째)을 만난 앤드루 교장(오른쪽 둘째). [연합뉴스] 한국식 인사 예절, 한국어·태권도·봉산탈춤 등을 가르치는 미국 뉴욕시의 데모크라시 프렙
-
한국식 교육의 '기적'…뉴욕 학교 美전역 확대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할렘의 데모크라시 프렙 차터스쿨에서 미국 교육부 예산 910만 달러 지원과 졸업반 학생들의 한국 수학여행을 축하하는 행사가 열렸다. 왼쪽부터 손세주 주
-
입학사정관제의 두 얼굴
기시감이라는 말은 이럴 때 쓰나 보다. 어느 정도 예측 가능했다. 입학사정관 제도를 둘러싼 일련의 불상사를 두고 하는 말이다. 2009학년도 입시부터 본격 도입된 입학사정관 제도가
-
[해외 선진 대학 탐방]동국대 학생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헤이그대를 가다
암스테르담대학에서 한 학생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동국대 학생 기자들(위)과 네덜란드 각 대학 캠퍼스에 조성된 자전거 주차장(아래). [사진 = 동국대] 동국대 학생들이 선진교육 현장
-
템포스 이만홍 소장이 말하는 속청 영어 학습
속청(速聽·빨리 듣기) 영어하면 아무거나 무조건 빨리만 들으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속청 영어 학습법을 개발한 템포스의 이만홍 소장(사진)은 “자신의 영어 수준에 맞는 콘텐트를
-
맨해튼 할렘 학교 ‘봉산탈춤 기적’
전교생이 한국어를 배우는 맨해튼 데모크라시 프렙 차터스쿨은 1일(현지시간) 제3회 한국의 밤 행사를 열었다. 재학생은 모두 흑인·히스패닉이며 이날 이들은 봉산탈춤과 태권도, 아리랑
-
여름방학 SAT 집중캠프 (상) Real SAT 권순후 대표 인터뷰
아침 7시에 기상해 밤 10시까지 채워진 빽빽한 학습계획을 8주 동안 반복한다. 학생들은 새벽 2시까지 매일 할당된 학습분량과 학습일정을 소화하는데 집중한다. 미국 대학 입시를
-
관심 높아지는 중국 조기 유학
중국으로 조기 유학을 떠나는 한국 학생이 늘고 있다. 지난달 28일 중국교육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1년 중국 내 한국유학생의 수가 6만 2000명으로 전체 외국 유학생
-
요리사·항공정비사 … 전문학교에서 진로 찾는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대한민국의 전체 실업률은 3.5%. 하지만 청년실업률은 8%다. 전체 실업률의 2배가 넘는다. 이 같은 상황을 예측한 걸까. 대학 간판을 포기하고 전문학교에
-
영어 콤플렉스, 제발 버리세요
지금까지 한국에 있는 동안 대여섯 명의 지인은 내게 “같이 학원을 하자”고 제안했다. 왜 아니겠는가? 한국에서 꽤 많은 돈을 만질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 서울 강남 대치동에
-
“얼마나 힘들게 살았는지 … 인순이 눈에 내 모습 보여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주디 드레이퍼(오른쪽) 미국 세인트루이스 한국 명예영사는, 자기처럼 미군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가수 인순이와 만나는 오랜 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