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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민 60% “의무휴업 필요 없다”...대형마트는 줄폐점
서울 시내 한 전통시장 채소가게에서 시민들이 양파 등 채소를 고르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 시민 가운데 절반 이상이 대형 마트가 주말에 의무휴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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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오블리주 1+1 자원봉사 서약자 전체 명단
(가나다 순) 강두희 연세대의과대학 명예교수 강보향 월간우먼라이프 편집장 강성종 국회의원 강송구 GS칼텍스㈜ 상무 강영훈 전 국무총리 강지원 변호사 강창오 포스코 사장 강창일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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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슈퍼마켓 식품관리 엉망
백화점 슈퍼마켓의 식품관리가 엉망이다.판매중인 과일.채소류의 상당수가 상한 것으로 드러났다.본사 취재팀이 3,4일 이틀간 대구지역 백화점이 운영하는 시내 슈퍼마켓 식품코너 3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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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맞아 대학가 주변 반강제 토익교재 판매로 신입생들 피해
대구교육대 신입생 洪모(19.대구시서구비산4동)군은 지난달 24일 학교에 입학등록하러 갔다가 등록창구앞에서 학교선배라며 접근한 사람으로부터 반강제로 39만원짜리 토익교재(테이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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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물가 기름값 인상등 영향으로 연초부터 흔들
영남지역 물가가 공공요금및 기름값 인상등의 영향으로 연초부터흔들리고 있다. 개인서비스 요금중 대구지역 목욕료의 경우 기름값인상 영향으로 6~11일 사이 여자 15%.남자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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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판매 피해 농촌지역 확산
경북경산시와촌면소월리 權모(55.여)씨는 지난 2일 이웃 金모(56.여.다단계 모집인)씨의 권유로 다단계 판매회사인 대구시중구동인동 H기업 사무실에서 1주일동안 판매교육을 받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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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제등 국제행사 개최노려 '보조가이드'사기 피해속출
회사원 趙모(26.부산시수영구수영동)씨는 지난 7월3일 회사에서 일하던중 전화 한통화를 받고난 다음날 생돈 45만원을 날렸다. 「관광가이드연합회 직원」이라고 밝힌 상대방은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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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비자를 볼모로 한 서비스업종 '휴업'경고 난무
최근 사회 곳곳에서 소비자를 볼모로 한 서비스업종의 「휴업」경고가 난무하고 있다. 『먹고 살기 위해 어쩔 수 없다』거나 『더 이상 못참겠다』는등의 이유를 내세운 자구책이라지만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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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여행 미끼로 노인상대 건강식품 판매성행 피해사례늘어
지난달 충북음성군 한 온천에 공짜여행을 다녀 온 黃모(72. 대구시북구태전동)할머니는 요즘 마음이 매우 상해 있다. 여행떠나기 전날 한 40대 여인이 동네 경로당에 나타나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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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사전 통신판매 피해 사례 속출
『따르릉-.』 2일 오후1시쯤 대구시수성구범어4동 이승백(李承栢.21.휴학생)씨 집에 전화벨이 울렸다.李씨가 전화를 받자『빵빠라 방~.축하드립니다.선생님은 M서각 창립기념일 선물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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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청구서 제때 배달되지 않아 시민들 엉뚱한 피해입어
주부 정미숙(30.대구시수성구지산동)씨는 지난달 28일 전기요금청구서 2장을 받았다.5월분 미납 전기요금청구서와 6월분 요금청구서였다.鄭씨는 1일 5월분 연체료 3백77원을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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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공급 달리자 대리점 횡포늘어 소비자들 항의 잇따라
「올 여름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에따라 에어컨 수요가 크게 늘면서 공급이 달리자 가전제품 대리점들의 횡포로 골탕을 먹은 소비자들의 항의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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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횡포 근절대책 걷돌아
[大邱=金善王기자]본격적인 결혼성수기를 맞아 예식장의 부당요금등 횡포가 매년 되풀이되고 있으나 행정당국의 집중단속등 근절대책은 겉돌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달 10일부터 결혼식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