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고] 최동규 전 동자부 장관](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810/htm_2008100101300030003600-001.JPG/_ir_410x230_/aa.jpg)
[부고] 최동규 전 동자부 장관
최동규(사진) 전 동력자원부 장관이 30일 오전 11시5분 지병으로 별세했다. 72세. 고인은 서울대 법대 재학 중 고등고시 행정과에 합격했으며 경제기획원 기획관리실장, 동자부
-
복지인환경 음식물처리기 고객 ‘불만제로’
환경성·기능성 측면에서 ‘복지人환경’ 제품 고객 신뢰 높아 놔두면 악취와 벌레 등이 꼬여 부엌의 애물단지였던 음식물쓰레기, 그것을 처리하는 기계가 첫선을 보였을 때 주부들은 “이
-
대형 헬스클럽 부도, 피해액 수십억원 이를 듯…집단소송 준비
회사원 김모씨(32)는 지난달 120만원을 주고 서울 강남의 한 대형 헬스클럽에 평생회원으로 등록했다. 한 달 정도 운동을 한 김씨는 14일 평소와 마찬가지로 헬스클럽을 찾았다가
-
![[NIE] 깐깐한 소비자가 건강한 시장 만든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804/htm_2008041503450730003010-001.JPG/_ir_410x230_/aa.jpg)
[NIE] 깐깐한 소비자가 건강한 시장 만든다
최근 일부 가공식품에서 이물질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소비자의 안전과 권리를 지키자는 소비자 주권 운동이 부각되고 있다. 사진은 대형마트에 진열된 식료품들. [중앙포토]최근 ‘새우깡’
-
YS 때 청와대 춘추관장 박영환씨 산행 중 추락사
김영삼 정부 시절 청와대 춘추관장을 역임한 박영환(57)씨가 20일 오후 경북 문경 주흘산에서 산행 중 실족사했다.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오후 3시16분쯤 문경시 문
-
![[우리 대학 로스쿨은] 금융·IT ‘우리 대학 강점’ 로스쿨에도 이어갑니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712/htm_20071205171035b000b010-001.JPG/_ir_410x230_/aa.jpg)
[우리 대학 로스쿨은] 금융·IT ‘우리 대학 강점’ 로스쿨에도 이어갑니다
경기대 홍승인 법대 학장 ＂외국인근로자 문제 등 인권 전문가 양성” 경기대학교 법과대학은 인권전문 로스쿨을 목표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는 한국에서 인구 수와 기업 수가 가
-
“호주 여행 시 안전 쇼핑을 위한 지침서 7가지 꼭 기억하세요!”
좋은 추억만 남아야 하는 여행이 나쁜 기억으로 얼굴이 찌푸려질 경우가 있으니, 바로 ‘바가지’나 지나친 상술로 인한 피해다. 호주정부관광청과 한국 소비자원은 보다 안전한 호주 여행
-
[부고] 김영섭씨(전 전남 무안초교 교장)별세 外
▶김영섭씨(전 전남 무안초교 교장)별세, 김재홍(영진양행 대표)·재선(공무원연금관리공단 감사)·재귀(영진양행 상무)·재만(재 캐나다)·재용(MBC보도국 문화팀 차장)·재철씨(법무법
-
"예산처는 낙하산 감사 손 못대" 논란
공기업 감사들의 남미 외유 파문으로 공기업 정책의 근본적인 문제가 드러났다. 기획예산처가 주도하는 공기업 관리.감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공기업 임원 자리를 '
-
서울 등심값, LA·런던의 3~4배
# 미국 LA에 사는 박상진(40.사업)씨는 얼마 전 고국을 찾아 동생 가족과 식사를 한 뒤 깜짝 놀랐다. 식당에서 저녁 한 끼 먹는 데 무려 40만원이 들었기 때문이다. 문제는
-
부동산담보대출 불만 1위 '연체 처리 미통보'
부동산담보대출과 관련, 소비자들은 '연체 처리에 대한 통보'에 가장 큰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최근 5년간 접수된 부동산담보대출 관련 소비자불만
-
국회, 변호사 '고무줄 수임료' 조사
“수임료 장부는 아버지에게도 보여주지 않는다.” 한국 변호사들의 철칙 중 하나다. 그만큼 변호사의 수입은 철저히 장막에 가려져 있다. 여기에 국회가 메스를 대기 시작했다. 법률 시
-
[집중기획] “오진? 최선 다했다면 과실 없다!”
의료사고를 당하면 환자는 아픈 몸은 물론 마음까지 상처를 입는다. 의사도 사람인 이상 실수하게 마련이지만, 의사들 중 이를 순순히 시인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다. 전문 지식으로
-
[부고] 김일원 전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발전처 총무팀장 별세 外
▶김일원씨(전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발전처 총무팀장)별세=13일 오전 1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3010-2266 ▶윤구의씨(전 서울차체공업 사장)별세, 윤병조씨(
-
완벽 결혼준비, 실속 가이드
본격적인 결혼시즌이 다가왔다. 생애 한번뿐인 결혼식을 누구보다 잘 치뤄내고 싶은 욕심은 모든 신부들의 꿈일 것이다. 결혼준비를 잘 하는 방법엔 무엇이 있을까? 최대한 내 발품을 판
-
[출동!소보원] 갑자기 취소된 콘서트 입장료 110%까지 돌려받을 수 있어
소득 수준이 높아지고 주 5일 근무제가 보편화하면서 공연이나 관람을 즐기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많은 기업이 사내 행사를 문화공연 관람으로 대체할 정도다. 그러나 최근 공연기획
-
'소비자 파워' 오늘부터 세진다
잘못된 제품이나 서비스로 50명 이상의 피해자가 생겼을 경우 소비자단체나 지방자치단체 등이 대신 분쟁 조정에 나서는 집단 분쟁 조정제가 28일 시행된다. 지금까지는 개별 소비자를
-
[출동!소보원] 방문 판매로 샀다고 내비게이션 환불 안돼?
내비게이션은 자동차 운전자의 필수품이 되고 있다. 그러나 사용자가 많아진 만큼 소비자의 욕구를 교묘히 이용해 부당한 이득을 챙기는 상술 또한 기승을 부리고 있다. 20대 후반의 신
-
국회, 변호사 '고무줄 수임료' 조사 나서
“수임료 장부는 아버지에게도 보여주지 않는다.” 한국 변호사들의 철칙 중 하나다. 그만큼 변호사의 수입은 철저히 장막에 가려져 있다. 여기에 국회가 메스를 대기 시작했다. 법률
-
웰빙 집착 도 넘어 건강잃고… 직장잃고…
웰빙에 지나치게 집착하면서 오히려 심신의 건강을 해치는 부작용이 늘고 있다고 서울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신문은 운동에 대한 강박관념으로 건강을 해칠 정도로 운동을 하는 운동 중독
-
![[CoverStory] 꽁꽁 언 부동산 곳곳에 함정](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703/htm_2007030620362950005010-001.JPG/_ir_410x230_/aa.jpg)
[CoverStory] 꽁꽁 언 부동산 곳곳에 함정
이모(56.서울 용산구 이촌동)씨는 노후 자금으로 마련해 놨던 3억원을 날릴 위기에 처했다. 잘 아는 법원 관계자를 통해 '법정관리부동산'을 헐값에 넘겨받아 되팔면 시세차익을 볼
-
[출동소보원] 장례 상조회의 터무니 없는 위약금
장례 같은 큰 일을 치르는 것은 쉽지 않다. 경험이 부족하고 돈도 많이 들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조회(장례 대행 서비스)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다. 상조회란
-
![[Briefing] 동부그룹 사업분야 세 개로 축소·개편 外](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702/htm_2007022118464450005010-001.JPG/_ir_410x230_/aa.jpg)
[Briefing] 동부그룹 사업분야 세 개로 축소·개편 外
동부그룹 사업분야 세 개로 축소.개편 동부그룹은 사업 부문을 소재.화학.서비스.금융 네 분야로 나누던 것을 소재.화학을 제조 분야로 통합해 세 분야로 재편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
[출동!소보원] 취업 이민 알선 계약 때 알선업체만 믿다 낭패 십상
자녀 교육이나 경제문제 등을 이유로 해외 이민을 꿈꾸는 사람이 많다. 이 때문에 이민 설명회마다 북새통을 이룬다. 그러나 이런 이민 열기를 악용하는 일부 알선업체 때문에 피해를 보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