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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미술관 소장 한국근대미술 명품전/호암갤러리서 개막
한국근대미술의 흐름을 집중 조명하는 「호암미술관소장 한국근대미술명품전」이 10일 오후 4시 호암갤러리에서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경성 국립현대미술관장,한병삼 국립중앙박물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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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분된 서예계 통합추진 눈길
○…지난 2년여동안 서예계를 양분해온 한국미술협회서예분과위원회(위원장 권창륜)와 한국서예협회(이사장 심우식)의 통합이 추진되고있다. 원로서예가 20명과 국립현대미술관 초대작가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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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협회 초대 작가전
한국서예협회(이사장 심우식)는 창립3주년을 맞아 제1회 한국서예협회 초대작가전을 9∼17일 예술의 전당 서예관에서 연다. 이 전시회에는 지난3년동안 대한민국서예대전 공모전에서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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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유묵·유품, 후학들 작품 함께 전시
언론의 선구자며 초창기국학의 개척자였던 위암 장지연 선생의 70주기를 기리는 특별전이 10일부터 16일까지 백상기념관에서 열린다. 위암 장지연 선생 기념사업회(이사장 박권상)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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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서예대학강좌 열어
한국현대서예협회(이사장 황석봉)는 일반인과 신진 서예인을 대상으로 제1회 현대서예대학 강좌를 8∼10월 3개월간 매주토요일에 연다. 문의 및 신청은 한국현대서예협회.(54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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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락 못찾는 남북 미술교류|서화가 총연맹·동서문화협회 추진으로 본 문제점
국내 미술계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두 민간단체가 남북한 미술교류를 은밀히 추진하고 있어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국내 최초로 남북한 미술교류에 앞장서고 있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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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먹물 튄 서예계 표절 싸움
○…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서예대전의 대상수상작품이 지난 89년에 이어 또다시 표절시비에 휘말리고있다. 한국서예협회측이 14일 발표된 제3회 대한민국서예대전 대상수상작인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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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공」몰락과 함께 풍파속 부침|「5·16」30돌…그 주역들 지금 무얼하나
한국현대사의 흐름을 바꿨던 5·16군사쿠데타가 일어 난지 30년이 흘렀다. 오랫동안「군사혁명」으로 불리다 최근 들어「쿠데타」로 성격규정이 바뀐 것처럼 장관·국회의원 등으로 권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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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행 미술전 저지 대회
심우식 한국 서예협회 이사장은 24일 오후2시 회원 1백50명과 함께 과천 국립 현대미술관 광장에서「91현대 미술 초대전 파행운영 저지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들은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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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물 튀는 서예계 집안싸움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이경성)이 주최하는 「91현대미술초대전」(8월2∼31일)의 서예부문 초대작가선정과정에서 특정단체의 회원들이 제외되어 물의가 일고있다. 한국서예협회(이사장 심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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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협회 새 이사장
◇심우직씨(서예가)는 2일 열린 한국서예협회 91년 정기총회에서 새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부이사장은 인영선·김동곤·이수홍·전종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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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림솜씨 한량순씨댁 그림|3대로 이어지는 손재주 화폭위에 꽃피워
집안의 빼어난 솜씨로만 대물림되던 규방문화가 현대사회와 접목되면서 하나의 직업으로 탈바꿈되기도 한다. 한량순씨(62·한국사회체육센터 이사장·서울방이동 올림픽패밀리아파트311동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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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 회화의 강점은 선이지요"-세번째 개인전 김태정 화백
서예가에서 화가로 변신해 독특한 회화세계를 구축해온 김태정씨(52)가 세 번째 개인전을 20일까지 미화랑(542-3004)과 11일까지 서울갤러리(735-7711) 등 두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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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미술대전 시상식
김서봉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은 8일 오후3시 국립현대미술관 대강당에서 제9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및 제2회 대한민국 서예대전 시상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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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이은혁씨『우암 선생 서한문』
한국서예협회(이사장 양진이)가 주최한 제2회 대한민국서예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은 이은혁씨(30·전북 전주시 중앙동2가26의2)가 출품한 한글서예『우암 선생 서한문』이 차지했다.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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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협회 한돌기녑전 20일까지 백상기념관
한국서예협회 (이사장 양진니) 창립 1주년 기념전이 20일까지 백상기념관(733-6677)에서 열린다. 송은 심우식, 취묵헌 인영맹씨등 협회간부 30여명이 출품했으며 일창 유치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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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서화 교류전
한국의 서예가 90명과 중국의 서예가 1백4O여명의 작품으로 이뤄진 대규모 서예전 한중서화교류전이 31일∼6월6일 서울대치동 그랜드백화점7층 문화홀((553)0101)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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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지위개선 제언」 백15인 명단
▲강선영(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 ▲강창성(명지대교수) ▲고병익(한림대교수) ▲구상(시인) ▲권오기(동아일보부사장) ▲권이혁(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김경오(여성단체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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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협회 이사장에
◇양진니씨(서예가)는 최근 열린 한국서예협회정기총회에서 새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부이사장은 인영선·심우식·박병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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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 서예가협 회원전
◇이준덕 한국 여류 서예가 협회 이사장은「89 회원전」을 17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종로 백악 미술관 2층에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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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루기 끝에 서단 "두동강"|미협서 서예협회 창립멤버 37명 제명처분 강행
한국미술협회가 미협서예분과에 적을 둔채 한국서예협회창립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사 37명에 대한 제명을 결행함으로써 서단양분이 완전히 기정사실화하게 됐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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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협-화협 대결 본격화
한국 미술협회(이사장 김서봉)가 4일 오후 긴급이사회를 열어 미협을 이탈, 한국 서예협회의 창립 및 운영에 직접관계하고 있는 임원급 인사들에 대한 징계를 전격 결의함으로써 한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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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분과 미협서 점차로 독립
한국미술협회는 22일 오후 5시30분 서울비악파크호텔에서 전국 서예인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의 한국서예협희 창립과 관련한 미협측의 대처방안과 협회내 서예분과의 진로문제 등을 협의했다